오늘 아침 일찍 일어나 당장 피시방으로 갔습니다.

거기서 두 시간만에 2만원을 쓰고 자리를 깽판치고 나와

여기서 깽판은 과자봉지 여기저기 숨겨놓고 담뱃로 초토화 시킨 것을 말합니다.

"아 상쾌하다~ 즐거운 마음으로 알바가야지~"

제가 일하는 피시방에 와보니까.....


좌석 : 110/126


한 시간이 지나서 124/126 만석이 되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머지 두 좌석은 프린터 좌석이랑 동기화 피시)

그렇습니다 오늘은 주말이였죠 ㅠㅠ

게다가 중학교 방학 ㅠㅠㅠ


결론 : 마음을 곱게 써야 합니다



ps - 전 로리콘이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