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진불에 기름 붓는격인지 모르겠지만.

이러한 창조론vs진화론 에서 창조론을 말씀하시는 분들이 혼동하시는게

진화론 과 진화를 동일시 하는 것 같습니다.

진화는 현대에 Fact로 간주되며 진화론은 그 Fact인 진화가 어떻게 일어났을까 하는 것에 대한 여러 이론들로 알고 있습니다.

이미 진화에 대한 실험은 미생물 단위에서 검증이 이루어 졌으며

진화론은 다양한 방법으로 가설이 제시되며 검증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창조론의 경우 "크리스찬"적인 창조론만 대두되며 검증 또한 기독교 경전&믿음이라는 불확실한 근거에 기반을 두고 있는데

비슷한 창조론으로 인간의 탄생이 반고에 기생하던 기생충이 인간으로 변했다는(진화?) 설화에도 동일한 무게를 두어야할까요?

(write-line "Hello 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