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내용을 유심히 보시면 창세기 1장 부터의 내용과 2장 4절의 내용사이에,

그 창조 순서와 내용 등에서 다소 차이가 있으며, 여기서 주체가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바로 여기에서 이유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1장의 창조자인 하나님은, 2장 4절이후의 하나님의 하청업자로, [을] 입니다.

아마도 일주일안으로 기일을 정하여 하청을 받아 이 세상을 작업하였고,

그 과정에서 신속한 작업을 위하여 여러 생물종에 상관없이 굴러가는게 확인되었다면 그 코드를 재활용하였고,

아마도 생물들간에 유전자가 비슷한 이유는 이 코드 재활용에 따른 결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돌연변이, 유전질환 등의 결함은 아마도 미처 디버깅을 거치지 못해서 생겼을 수 있습니다.

7일 째에 휴식에 들어간것은, 아마도 무리한 야근과 작업강행에 따른 피로가 몰려온것으로 보입니다.

뭐 비슷한 이야기로 플랫폼으로 볼 수 있는 이 세계를 완성한 뒤에 나중에 뒤이어서 어플리케이션 삼아서 만들어진 생물들은

개발 및 유지 보수의 편의를 위해서 객체지향적인 언어로 작성되었을 가능성이 높고,

한 객체를 여러 생물종에서 상속받아서 쓰다보니까 유전자가 겹치는 것일 수 도 있습니다.


P.S 웃자고 하는 이야기입니다.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