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렵게 와우를 접었는데요.
교수님이 와우를 하십니다.
원래 알고 있긴 했는데...

하루는 수업 시간에
과제 관련해서 질문이 있으면 연락하라고 하시면서
칠판에 연락처를 적으시더라구요.


WOW : 엘룬 XXX





...어?



전화는 말하기 귀찮아서 싫으시대요.
그래서 결국 엘룬에 트럴 죽긔♡를 하나 뚫었어요...

어느새 키우고 있는 자신을 발견...
힘들게 접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