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7년전 이야기인데..

혹시 SCE 국내 진출할때 기억하시는분 있나요?

PS2가 정발 된다는 소식이 들리고 일반 유저고 용산쪽 사람이고

전부 "거짓말" , "지저스 크라이스트" "오 마이 갓" 등등. 반응들이 다양했죠.



정말로 2002년 초에 PS2와 동시에 한글화 타이틀을 발매를 했고

[2년여만인 2004년에는 국내 PS2 판매량 100만대를 달성했죠..]  

불모지였던 국내 콘솔 시장을 지금 이만큼 까지 만든게 SCEK 입니다만

요즘 보따리상이라고 까이는 SCEK 를 보노라면 괜시리

그 시절이 생각남..

[윤 사장님 SCEK로 돌아와줘요.. 으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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