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는 배너에 검은색으로 칠하고 추모합니다..
네 네 네.. 그런식으로 모든 개인사이트가 아닌 사이트들은 다 바꿔 있고..
바꾸어 있지 않은곳은 너희는 왜 바꾸지 않느냐? 라고 말하면서
정작 현실에서는 어디를 가나 은행 앞이던 편의점 앞이던 시청이던 동사무소던 앞에 뭐라고 써 있을리도 없고..
만약 컴퓨터 티비가 없었다면 내가 무지하게 바뻐서 볼시간이 없었다면
내가 알고 있었을까? 라는 생각..
혹은 넷상과 실제의 생활에서는 성격이 무지 다르구나.. 모두 가면을 쓰고 있구나 라는 생각..
버뜨 넷도 사회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지요.
어짜피 사회에서라고 가면안쓰고 사는 사람은 거의 없을테니까요...
(예를 들어 여자들의 내숭(?), 남자들의 강한 척 하는 것들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