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 잡담
![[레벨:1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0.gif "포인트:9928point (49%), 레벨:10/30"){kind=icon}
TunguskA1 . 아이온은 와우를 베꼈다?
plona // 베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전에 제가 모 게임사이트에서 AoC를 한국분들에게 소개했을때에도 나왔던 말들이
......"WoW 베꼈네" 였습니다.
EQ 이후로 출시된 게임들 모두가 비슷비슷한 뼈대를 가진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음에도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도 EQ를 베꼈다고 말하진 않을 겁니다.
Nc개발자들은 WoW 이전에도 EQ를 한국에서 서비스하기도 했습니다.
그 후로 CoH나 길드워등등... WoW와 뼈대가 비슷한 서구형 mmorpg는 수도없이 많았죠.
결론은 베꼈다는 말은 그냥 낚시거나, 시야가 좁은 사람들의 억지일 뿐입니다.
2 . 무조건 국내게임을 까는 WoW 빠돌이다?
오해할 것 같아 밝혀두는데 저는 WoW 역시 오래전에 접었습니다.
엣군님을 데스윙 호드로 끌어들이곤 몇 주후에 접어버렸죠.
제 생각이 중립적이진 않아도, 최소한 WoW의 편에서 글을 쓰진 않습니다.
Uo, EQ1 시절부터 AoC까지 서구형 mmorpg를 주로 즐기긴했지만,
라그나로크, 리니지1, 뮤, 프리스톤 테일 등등... 한국형 게임들도 많이 즐겼습니다.
때문에 아무래도 서구형 게임을 베이스로 깔아놓고 글을 쓰기는 하지만, 무턱대고 국내 게임을 깎아내리진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온을 공격하는 이유는 소위 말하는 대로 '깔만 하니까 까는 것' 입니다.
================================
이상의 내용은 이미 한페이지 전에 올라온 plona님의 질문글에서 밝힌 걸 그대로 퍼온 것입니다.
제가 아이온을 까는 이유는
아이온의 문제점 그 자체만 가지고 까는 것입니다.
plona // 베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전에 제가 모 게임사이트에서 AoC를 한국분들에게 소개했을때에도 나왔던 말들이
......"WoW 베꼈네" 였습니다.
EQ 이후로 출시된 게임들 모두가 비슷비슷한 뼈대를 가진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음에도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도 EQ를 베꼈다고 말하진 않을 겁니다.
Nc개발자들은 WoW 이전에도 EQ를 한국에서 서비스하기도 했습니다.
그 후로 CoH나 길드워등등... WoW와 뼈대가 비슷한 서구형 mmorpg는 수도없이 많았죠.
결론은 베꼈다는 말은 그냥 낚시거나, 시야가 좁은 사람들의 억지일 뿐입니다.
2 . 무조건 국내게임을 까는 WoW 빠돌이다?
오해할 것 같아 밝혀두는데 저는 WoW 역시 오래전에 접었습니다.
엣군님을 데스윙 호드로 끌어들이곤 몇 주후에 접어버렸죠.
제 생각이 중립적이진 않아도, 최소한 WoW의 편에서 글을 쓰진 않습니다.
Uo, EQ1 시절부터 AoC까지 서구형 mmorpg를 주로 즐기긴했지만,
라그나로크, 리니지1, 뮤, 프리스톤 테일 등등... 한국형 게임들도 많이 즐겼습니다.
때문에 아무래도 서구형 게임을 베이스로 깔아놓고 글을 쓰기는 하지만, 무턱대고 국내 게임을 깎아내리진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온을 공격하는 이유는 소위 말하는 대로 '깔만 하니까 까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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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의 내용은 이미 한페이지 전에 올라온 plona님의 질문글에서 밝힌 걸 그대로 퍼온 것입니다.
제가 아이온을 까는 이유는
아이온의 문제점 그 자체만 가지고 까는 것입니다.
← 저희 집 고양이... 종은 큰사슴 종... 응?!![[레벨:4]](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4.gif "포인트:2082point (79%), 레벨:4/30"){kind=icon}
plona
2008.11.26 18:17:06 (*.233.187.152)
![[레벨:5]](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5.gif "포인트:2824point (57%), 레벨:5/30"){kind=icon}
와우빠는 아니지만 아이온까는 맞음 그런데 아이온을 까는데 있어 비교를 와우로 이용하는거뿐이죠.
아이온보다 4story가 와우와 더 비슷하다고 보이는데 말이죠. 그건 이슈화되지 않아서 안까시는건가요?
아이온보다 4story가 와우와 더 비슷하다고 보이는데 말이죠. 그건 이슈화되지 않아서 안까시는건가요?
2008.11.26 18:20:26 (*.180.106.4)
NC에서 만들어서전 오히려 더 기대했는데... 뭔가 야심차게 오랫동안 준비한거 같기도 해서...
근데 뭐 아류아닌 아류를...ORL
근데 뭐 아류아닌 아류를...ORL
2008.11.26 20:28:32 (*.139.123.207)
![[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372point (2%), 레벨:2/30"){kind=icon}
영후 TunguskA님께서 쓰신 아이온에 대한 글이나 리플을 전부 보진 못했을 거 같지만 여태 본 몇몇 글들을 보면서 생각한 건데요..
개인적으로 느끼신 단점을 너무 강조하시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퀘스트 경험치가 짜다, 개인 상점 효용성이 없다, 컨트롤이(ex적 배후로 가려는)
의미 없다, 맵 레벨 이동도 그럴싸한 유도가 없다(정해진 코스) 등등이 제가 본 글들이었는데요.
퀘스트 경험치는 제가 22레벨까지밖에 안 키워봐서(22렙까지는 별로 퀘가 없어서 닥사냥 한 기억이 없구요.)잘 모르겠습니다만
다른 부분들은 결국 사람마다 다르게 느끼는 부분 아닐까요?
경매장이 있지만 수수료 문제도 있어서 개인 상점 있는게 좋다는 분들 계실 수 있고, 저처럼 PvP 별로 안 좋아하고 난이도 있는 컨트롤을
반기지 않는 유저는 스킬 눌렀을 때 바로 적을 바라봐 주는게 고맙기까지 합니다[;;]
저도 와우처럼 자유로운 맵 방식을 좋아하긴 하지만 딱히 아이온이 답답하다고 느끼진 않았습니다. 나름 활강을 이용해서 이동 시간을 줄이는
부분도 재미있었구요.
TunguskA님이 느끼시는 아이온의 단점 중 대부분이 절대치가 아닌 상대치인데도, 작성하신 글들이 갈수록 그것을 절대치로 생각하고 쓰시는 것처럼 보여서
다른 분들의 반박이 많아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 생각으로 쓰신게 아니라면 죄송하긴 하지만; 그냥 레임 눈팅족인 제 눈에는 그렇게 보였거든요;;
개인적으로 느끼신 단점을 너무 강조하시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퀘스트 경험치가 짜다, 개인 상점 효용성이 없다, 컨트롤이(ex적 배후로 가려는)
의미 없다, 맵 레벨 이동도 그럴싸한 유도가 없다(정해진 코스) 등등이 제가 본 글들이었는데요.
퀘스트 경험치는 제가 22레벨까지밖에 안 키워봐서(22렙까지는 별로 퀘가 없어서 닥사냥 한 기억이 없구요.)잘 모르겠습니다만
다른 부분들은 결국 사람마다 다르게 느끼는 부분 아닐까요?
경매장이 있지만 수수료 문제도 있어서 개인 상점 있는게 좋다는 분들 계실 수 있고, 저처럼 PvP 별로 안 좋아하고 난이도 있는 컨트롤을
반기지 않는 유저는 스킬 눌렀을 때 바로 적을 바라봐 주는게 고맙기까지 합니다[;;]
저도 와우처럼 자유로운 맵 방식을 좋아하긴 하지만 딱히 아이온이 답답하다고 느끼진 않았습니다. 나름 활강을 이용해서 이동 시간을 줄이는
부분도 재미있었구요.
TunguskA님이 느끼시는 아이온의 단점 중 대부분이 절대치가 아닌 상대치인데도, 작성하신 글들이 갈수록 그것을 절대치로 생각하고 쓰시는 것처럼 보여서
다른 분들의 반박이 많아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 생각으로 쓰신게 아니라면 죄송하긴 하지만; 그냥 레임 눈팅족인 제 눈에는 그렇게 보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