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주말마다 전단지 알바가 있었는데

목요일쯔음 되면 매주 '주말엔 비가 마아아안히 오게 해주세요 ;ㅅ;'

했더니 비가 오더군요...

결국 주말에 한번도 나가지 않았고

매주 비가 우수수...

어제도 너무 무더운 나머지 (지각해서 혼나고 2시에 나누어 줬어요...진짜 타죽는 느낌이...)

'내일도 비오게 해주세요오'

하고 빌었더니

오늘 딱 제가 나가는 시간까지 비바람이 몰아치더군요 (원래 저녁에 온댔대요 =ㅅ=)

아무래도 저를 설치할때 웨더 컨트롤러도 추가시켜 준듯 ㅇㅇ

'요즘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드문것도 덕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