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CSI 에서 보던 과학은 온데간데 없고 시도때도없이 행해지는 폭력에 저항하며 끝까지 관련이 없다고 버티는 카밀님...
2007.07.10 10:36:51 (*.253.98.34)
CamilleBidan
카밀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카미유 비단
2007.07.10 11:35:00 (*.253.162.93)
클레아티냐
카밀로 신분을 숨기고 있던 카미유 비단님의 원래의 정체가 드러나고, 사건은 예상 외의 방향으로 흐르게 되는데...
2007.07.10 11:53:31 (*.49.213.7)
Fastone
본격 망상수사 추리 덧글. 다음편에 계속!?
2007.07.10 12:33:34 (*.93.126.159)
자갈공명
정체가 드러난 카미유는 도망치기위하여 수도사업소의 비밀버튼을 누른다. 그리고 수도사업소의 물이 갈라지면서....MS(Z건담?)가 올라온다...
빠 바바빰 빰빰빰 빠바바밤빠 밤빠밤 ( ...그랑죠..;; )
2007.07.10 12:35:36 (*.187.166.77)
ReCreator
계속적인 카미유 비단님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유일한 용의자로 올라 매스컴의 공개로인해 각종 비난을 받는 가운데 시체의 신원이 확인되고 피해자의 살해시간밑 알러바이가 밝혀짐에따라 경찰은 새로운 용의자로 풍뎅사마라 불리우는 한 조직의 보스를 올리게 된다. 점점 밝혀지는 사건의 실마리..카미유 비단님과 풍뎅사마 사이엔 도대체 어떤 인연이...
2007.07.10 12:41:21 (*.177.242.46)
왕풍뎅이
국과수에 의하면 변사체의 신원은 루즈베라트로 알려졌다 레바논 파견을 거부하고 본사에서 명퇴를 당한뒤 귀국하여 행방불명 중 이었다고 한다.
2007.07.10 12:49:16 (*.187.166.77)
ReCreator
주변인의 진술에 따르면 행방불명중이었던 루즈베라트가 잠시 집에 돌아왔으나 바로 행방불명되었고 강주변 피씨방및 술집에 있던 사람들밑 알바생들이 그의 얼굴을 본적이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그를 본시각은 술집에있던 사기꾼님으로 새벽2시에 나가는걸 본 기억이있다고 한다.
2007.07.10 12:57:46 (*.169.196.2)
☜토바☞
자 이쯤에서 사기꾼님의 인터뷰 내용을 들어보자.
2007.07.10 13:00:00 (*.5.53.50)
증인 인터뷰 1 디카XX스님의 인터뷰
Q : "피해자와 어떻게 알고 지내셨나요?"
A : "게임에서 알게 됐어요. 그리고 레임프루프라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서로 간단한 농담같은거 하면서 좀 더 친해졌구요."
Q : "사건 당일 피해자랑 같이 있었나요?"
A : "네 같이 있었어요."
Q : "같이 뭘 했나요?"
A : "게시판에서 한 찌질-(삐이-[필터처리])가 별 시덥잖은 핑계로 딴지를 걸어서 그거 상대하다가 자러 간다고 해놓고 그냥 나갔어요."
Q : "그럼 그 사람이 가해자라고 생각하세요?"
A : "잘은 모르겠지만 그럴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해요."
Q : "그 사람 말고 다른 사람들 중에서 짐작가는 사람은 있으세요?"
A : "평소에 홈페이지에서 루즈베라트(가명)는 풍뎅사마(가명)라는 암흑 조직의 보스를 자주 놀리곤 했어요. 어쩌면 관련이 있을지도 몰라요."
2007.07.10 13:23:01 (*.78.81.57)
치우
그들은 배다른 형제였다.
2007.07.10 13:44:48 (*.177.242.46)
왕풍뎅이
수도 사업소에 또 다른 변사체가 올라왔다...그는 치우님이었다...그의 복부엔 문신으로 작성된 글귀가 적혀 있었다 " 너무 많은것을 알고있군.." 사건은 점점더 어수선 해져만 가는데...
2007.07.10 14:28:29 (*.120.40.157)
일각수
...
느닷없이, 어느 가정집.
평소 일반 수돗물을 즐겨마시던, 절대미각을 가진 시민 A가 두마디 한다.
"아~ 이 향긋한 염소냄새때문에 수돗물을 끊을 수가 없어. 근데 뭔가 뒷맛이 개운치않은게.... 누가 고기 건더기라도 띄웠나?"
2007.07.10 15:10:47 (*.47.222.18)
갱훈
순간 시민 A 씨는 심한 복통을 느끼고.. 3일 밤낮을 마치 탈수기처럼..... 심한 탈수 증세로 결국 병원에 입원하고야 말았다.
의사들은 멈추지 않는 A 씨의 설사를 보며 순간 전염병을 의심하고.. 병원의 이미지 타격을 우려 A 씨를 퇴원시켰다.
A 씨는 유명병원을 찾아 입원을 시도 했지만 이미 소문이 다 돌아서 번번히 입원실이 없다는 소리만 듣고..
결국 국립의료원에 입원을 하고 병의 심각성 때문에 입원부터 모든 것과 격리된 6번 병동으로 옮겨졌다.
그기고 그곳에서 그를 만났다.....
2007.07.10 15:19:24 (*.253.98.18)
CamilleBidan
그는 학규횽이었다. 두둥 강렬한 포스로 "내가 너의 설사를 멈추게 해주마" 라고 자신있게 말한 그는.
저처럼 공익 주제에 야근 하면.. XX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