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임의 유령회원이라 해야될지... 하하= =;;

느닷없이 요상한 질문을 한번 해볼까 합니다.

지금은 그러려니 하고 지내지만 한동안 이문제로 고민 많이 했었습니다 ㅠ ㅜ

저에게 정말 절친한 대학 친구 두명이 있었는데요..

어느날을 기점으로 저에게 말조차 안걸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점점 서먹해지고 서로에게 벽이 쌓이더니

현재는 쌩을 까고 지내고 있습니다.


이 친구가 자취를 하던 친구였는데 예전엔 자취방에 놀러가서 막 같이 놀구 그랬었거든요.

처음엔 제가 무슨 잘못을 했나 싶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연을 끊을만한 잘못은 안한거 같은데..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되는것일까요?

아 그리고 또 한명 친하게 지냈던 친구는 위에, 자취하는 친구마냥 똑같이 저를 쌩까더군요 -_-

제가 오죽 답답하면 그 친구들에게 내가 무슨 잘못이라도 했냐고 물을 정도였으니..

그 친구들은 잘못한거 아무것도 없다고 답하더군요..

그래서 제 절친한 친구한테 고민을 털어나 봤더니 그딴새끼랑은 친구먹지 말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