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 잡담
![[레벨: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0.gif "포인트:0point (0%), 레벨:0/30"){kind=icon}
1마봉춘 방송에서 하는 뉴스데스크에서.
솔직히 다른뉴스들은 다른 방송에서두 봐가지고 다 거기서 거기인지라
(아는 내용들 다시,다시,다시,흐..)
여튼 내용인즉 아주 간추려 보면
국민들 책안읽는다..
반면 담배 판매량은 올랐다 하는데..
아놔 이부분에서 순간 어찌나 열받던지.
비교할걸해야지..물론 담배값 비싸진건 알지만..
요즘 책값이 단가가 담배값이랑 비교할 단가 입니까??ㅎㅎ
전문서적이야..지식을 파는거니 단가가 세다고 하더라도
베스트셀러들 보면..필요없는 컬러풀에 두꺼운 표지 새하얀 내피
아니 책읽는데 무슨..거품질인지..
이번에.."전쟁의기술" 사려고 예스24까지 들어가봤지만..아놔..사면서도 ㄷㄷㄷ
최근에 새학기라 학교서적 사는데 돈 보니..참나..-_-
솔직히 출판없계에 대해 전혀 모르겠지만..
왜 저런지..정부에서는 왜 저걸 조정 안하는지..
아직 출판업계에 눈돌리기엔 다른것들이 너무 많은건가요??ㅋ
만일그렇다면..국민지식을 올릴수있는 책을 그렇게 생각한다면..뭐..실망이야 원래 했지만..역시나..
근데..저런건..꼭 정부만이 관여 해야만 고쳐지는지는 건가요??
출판계...너무 제재없이 막나가는거 같네염ㅋ
솔직히..제가 너무 모르고 그냥 쓴건가요???
하도 짱나길래 메일도 보내고 글까지 쓰고 말았네요 ㅋ(마봉춘에다가..)
솔직히 다른뉴스들은 다른 방송에서두 봐가지고 다 거기서 거기인지라
(아는 내용들 다시,다시,다시,흐..)
여튼 내용인즉 아주 간추려 보면
국민들 책안읽는다..
반면 담배 판매량은 올랐다 하는데..
아놔 이부분에서 순간 어찌나 열받던지.
비교할걸해야지..물론 담배값 비싸진건 알지만..
요즘 책값이 단가가 담배값이랑 비교할 단가 입니까??ㅎㅎ
전문서적이야..지식을 파는거니 단가가 세다고 하더라도
베스트셀러들 보면..필요없는 컬러풀에 두꺼운 표지 새하얀 내피
아니 책읽는데 무슨..거품질인지..
이번에.."전쟁의기술" 사려고 예스24까지 들어가봤지만..아놔..사면서도 ㄷㄷㄷ
최근에 새학기라 학교서적 사는데 돈 보니..참나..-_-
솔직히 출판없계에 대해 전혀 모르겠지만..
왜 저런지..정부에서는 왜 저걸 조정 안하는지..
아직 출판업계에 눈돌리기엔 다른것들이 너무 많은건가요??ㅋ
만일그렇다면..국민지식을 올릴수있는 책을 그렇게 생각한다면..뭐..실망이야 원래 했지만..역시나..
근데..저런건..꼭 정부만이 관여 해야만 고쳐지는지는 건가요??
출판계...너무 제재없이 막나가는거 같네염ㅋ
솔직히..제가 너무 모르고 그냥 쓴건가요???
하도 짱나길래 메일도 보내고 글까지 쓰고 말았네요 ㅋ(마봉춘에다가..)
![[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544point (40%), 레벨:2/30"){kind=icon}
Rena
2007.04.22 22:08:12 (*.62.31.91)
![[레벨:8]](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8.gif "포인트:6243point (31%), 레벨:8/30"){kind=icon}
후니즈 너무 모른건가요...
저도 책읽는거 좋아는 하지만..제가 읽는 책 사서 집에 보관하고 싶지만..
제가 생각하는 책값보다는 너무 비싸다는 거지요..
도서에 대한 굴욕으로 쓸려는 의도는 아니었는데 ;;
저도 책읽는거 좋아는 하지만..제가 읽는 책 사서 집에 보관하고 싶지만..
제가 생각하는 책값보다는 너무 비싸다는 거지요..
도서에 대한 굴욕으로 쓸려는 의도는 아니었는데 ;;
2007.04.22 22:14:26 (*.62.31.91)
후니즈 추가 설명 하자면..저는 도서를 비판하느게 아니라..
출판없계의 책값책정에 대해 비판하려는 것이었습니다.
책을 비싸도 사지만..(어쩔수 없이 사야하니까요..ㅋ)책이 싫다는건 아닙니다.
출판없계의 책값책정에 대해 비판하려는 것이었습니다.
책을 비싸도 사지만..(어쩔수 없이 사야하니까요..ㅋ)책이 싫다는건 아닙니다.
2007.04.22 22:20:49 (*.199.12.207)
![[레벨:6]](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6.gif "포인트:4055point (69%), 레벨:6/30"){kind=icon}
아침에 제 생각은 조금 다른게.. 우리나라만큼 책 싼 나라도 없는듯해요..;;
외국은 무슨.. 5급 재생지에 커버도 제대로 없는데 값은 울나라 양장판 책과 비슷;;
거기다가 신간의 경우는 10%할인으로 법으로(아마도..) 제한했다더군요..
그래도 1년정도 지나면.. 40%에 포인트해서 소설책 3,000원에 사보곤 합니다. ^^
일본같은경우는 비싼 책값덕에 중고 책 시장이 활성화돼있다고 하더라구요..
울나라 사람들 책 정말 안읽었는데..
예전에 느낌표!의 영향이었는지.. 지금은 서점에 가면 사람 엄청 많죠~
아.. 그리구 학생이시면 도서관에 가보세요~
생각보다 학생들 책들을 안빌려서.. 조금만 정성을 들이면 왠만한건 다 빌려 볼수 있답니다. <- 울학교만 그런가 -_-;;
외국은 무슨.. 5급 재생지에 커버도 제대로 없는데 값은 울나라 양장판 책과 비슷;;
거기다가 신간의 경우는 10%할인으로 법으로(아마도..) 제한했다더군요..
그래도 1년정도 지나면.. 40%에 포인트해서 소설책 3,000원에 사보곤 합니다. ^^
일본같은경우는 비싼 책값덕에 중고 책 시장이 활성화돼있다고 하더라구요..
울나라 사람들 책 정말 안읽었는데..
예전에 느낌표!의 영향이었는지.. 지금은 서점에 가면 사람 엄청 많죠~
아.. 그리구 학생이시면 도서관에 가보세요~
생각보다 학생들 책들을 안빌려서.. 조금만 정성을 들이면 왠만한건 다 빌려 볼수 있답니다. <- 울학교만 그런가 -_-;;
2007.04.22 23:36:24 (*.38.146.225)
graytutor 책값이 비싸진 이유를 모르시는 군요.. -ㅅ-a
책값이 왜 비싸졌는가....
한 때 요즘 나오는 추리소설들의 한권 값이 2~3000원 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벌써 10여 년전이군요..)
(요즘은 최소 5~6000원은 될걸요?)
그런데 이게 어느 날부터 오르기 시작한건데....
그래서 왜 올랐느냐...?
사람들이 안사서.... 입니다.
안사서 출판업자들이 먹고 살려고 책값을 올리고,
다시 비싸서 더 안사고..
다시 먹고 살려고 더 올리고....
또 안사고... 악순환의 반복인거죠...
이걸 바로잡으려면 강제적으로 뭔가 조정을 하는 한 편 캠페인을 벌이던가 해서 책 구매를 활성화시켜야 하는데...
뭐.. 쉽지 않겠지요.. ( -) 인터넷으로도 다 다운받아버리는구먼.. ( -)
책값이 왜 비싸졌는가....
한 때 요즘 나오는 추리소설들의 한권 값이 2~3000원 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벌써 10여 년전이군요..)
(요즘은 최소 5~6000원은 될걸요?)
그런데 이게 어느 날부터 오르기 시작한건데....
그래서 왜 올랐느냐...?
사람들이 안사서.... 입니다.
안사서 출판업자들이 먹고 살려고 책값을 올리고,
다시 비싸서 더 안사고..
다시 먹고 살려고 더 올리고....
또 안사고... 악순환의 반복인거죠...
이걸 바로잡으려면 강제적으로 뭔가 조정을 하는 한 편 캠페인을 벌이던가 해서 책 구매를 활성화시켜야 하는데...
뭐.. 쉽지 않겠지요.. ( -) 인터넷으로도 다 다운받아버리는구먼.. ( -)
2007.04.22 23:40:25 (*.62.31.91)
후니즈 그렇다면..이제는 책값이 돌아올??떄가 맞는거군요??
어찌보면..지금은 책을 사람들이 많이 살려고 한다고 보기땜시롱..
그렇다면..책값을 내려야 하는거는 맞는거군요 음..
(내가 보려는 책은 어딜봐도 다운받는데가 음던데..ㅋ)
어찌보면..지금은 책을 사람들이 많이 살려고 한다고 보기땜시롱..
그렇다면..책값을 내려야 하는거는 맞는거군요 음..
(내가 보려는 책은 어딜봐도 다운받는데가 음던데..ㅋ)
2007.04.22 23:52:36 (*.117.60.236)
境界式 책값 돌아올 때라...
전혀 그렇게 안보이는데요 -ㅅ-); 여전히 책 사서보는 사람은 적은 편이라고 보여집니다. 더군다나 판타지소설, 만화책은 대여점이 수요의 거의 대부분이죠.
전혀 그렇게 안보이는데요 -ㅅ-); 여전히 책 사서보는 사람은 적은 편이라고 보여집니다. 더군다나 판타지소설, 만화책은 대여점이 수요의 거의 대부분이죠.
2007.04.23 00:47:51 (*.62.39.235)
![[레벨:4]](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4.gif "포인트:2054point (75%), 레벨:4/30"){kind=icon}
태태 어떻게 책과 담배를 비교할수가 있는거죠 -_-;
전 책은 꼭 사서 보는편... 1주일에 2권씩. 무슨 분야던 재밌어보이면 삽니다;
그리고 담배도 핍니다;
전 책은 꼭 사서 보는편... 1주일에 2권씩. 무슨 분야던 재밌어보이면 삽니다;
그리고 담배도 핍니다;
2007.04.23 01:37:33 (*.95.253.36)
별로 바람직한 비교는 아닐듯 하네요. 저도 책 꾸준히 사보는책이고(물론 80%는 전문서적이지만;) 담배도 피웁니다만...
뭘까요 어렸을때는 책을 무척이나 많이 봤지만(만화, 문학서적 안가리고 봤죠), 중/고교시절 교과서나 참고서외에는 거의 금서목록 아니었던가요?
이제와서 책 안본다고 뭐라시면 어려서부터 탐독의 즐거움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한테 헛소리로 밖에 안들리겠죠.
또, 책의 가치를 따진다면, 비싸고 뭐고 할건 없을거 같습니다. 8000~10000원정도의 값어치를 하는 책들은 많으니까요.
그정도 값어치를 하지 않는 책이라면, 안사면 됩니다.
뭘까요 어렸을때는 책을 무척이나 많이 봤지만(만화, 문학서적 안가리고 봤죠), 중/고교시절 교과서나 참고서외에는 거의 금서목록 아니었던가요?
이제와서 책 안본다고 뭐라시면 어려서부터 탐독의 즐거움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한테 헛소리로 밖에 안들리겠죠.
또, 책의 가치를 따진다면, 비싸고 뭐고 할건 없을거 같습니다. 8000~10000원정도의 값어치를 하는 책들은 많으니까요.
그정도 값어치를 하지 않는 책이라면, 안사면 됩니다.
![[레벨: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963point (24%), 레벨:3/30"){kind=icon}
dc]워너필링
책 보는 사람이 없으니 책의 단가를 올려서 손익을 맞춰야 하고, 무작정 가격만 올릴 수는 없으니 그럴싸한 이유를 자꾸 추가하고 추가하고... 계속 악순환이 반복되는 거지요.
비단 누구 하나만의 문제로 지금의 지경이 된 것은 아닙니다. 출판업계와 독자, 정부 모두가 조금씩 망가뜨려온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