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세탁기 보면 물 나오는곳 열릴겁니다.. 그곳에 넣어주면 더 빨리 녹아서 이러쿵저러쿵..
드럼은 따로 세제 투입구가 있을테고욜..
보통은 그냥 빨래 위에 뿌립니다 -_-;
2007.04.22 18:59:52 (*.175.58.185)
[.]
새로운 지식을 획득하였군요 ㅇㅅㅇ;
빨래는 가정부 아주머니나 친 누나가 해줘버릇해서 스스로 해보려니 영.. =_=;;
조리복이야 손빨래 했으니.. 세탁기 쓸 일이 없었죠 orz
2007.04.22 19:08:18 (*.158.67.176)
다시시작
잘은 모르겠는데 1000원짜리(500원짜리 두개 넣는) 코인 세탁기 관리하시던 아저씨께서
" 세제를 밑바닥에 깔고 내용물을 넣어야지 " 라고 이야기 해주셨던게 생각이 나네요
그때 "왜 그렇죠?" 라고 물어볼 생각은 못하고.. "아하!" 라고 답했던 기억이 -,.-;;
2007.04.22 19:36:55 (*.199.12.207)
아침에
전 군대서.. 손빨래며 세탁기며 다 해지 봤다는.;; <- 보통 자취하지 않는 이상 이때 다 해보지 않나요?.;;
2007.04.22 20:30:28 (*.8.11.210)
ZYKYL
빨래감 위에 바로 뿌리는 것은 좋지 못한 습관입니다. 세제 투입구를 통해 세제를 녹이면서 옷감에 다아야 옷감 손상도 줄이고(물론 섬유 유연제도 같이 너어 주셔야합니다), 세제가 옷에 남는 것을 줄일수 있습니다.
2007.04.22 22:08:27 (*.112.80.65)
노을비
세제 투입구 있는 경우도 있지만,
구형의 경우 없는 경우도 있던거 같은(...)
2007.04.23 01:45:55 (*.95.253.36)
세제가 옷감에 직접닿을경우 약한옷감은 변색이나 탈색이 되기도 하더군요.
합성세제가 그렇듯 표백성분이 포함되어있는것이라 약간의 수분만 흡수해도 금방 효과가 나타납니다.
물이 밑에서 부터 차오른다면 옷감위쪽의 세제는 약간의 수분만 흡수한채로 물에 풀리기 전에 강력한 표백효과를 발동시키죠.
드럼은 따로 세제 투입구가 있을테고욜..
보통은 그냥 빨래 위에 뿌립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