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지겹게 나오는 감이 있어서 짜증났을때도 많았지만
일단 좋아하는 선수가 나오면 관심있게 보던 스타리그...
본좌급 포스를 풀풀 풍기며 양대리그 우승을 노리던 거의 무적의 마재윤이
김택용에게 힘없이 3:0으로 무너져버렸네요.
와-_-;;; 정말 천적급이네요.
하여튼 김택용선수 축하드립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