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된게;;; 알바가 안구해져서 원;;; 사장님의 계략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암턴 일관둔다 쳐도 4~5일은 사장님이 부산에 가셔야 한다 해서 사장님 대리로 일봐줘야 하겠지만;;;

저를 대신할 알바를 못구해서;;; 이거참 난감 하네요;;;

오늘 저랑 교대하는 여알바가 새로 왔는데;; 흠냐;;; 완전 안습;;;

아마도 제가 몇일 갈궈야 할 대상인듯;;;

그냥 뭐;; 완전 뚱뚱한 체형에;; 약간의 공주병 -_-;; 아놔 '어머 어머' 막 이러는데 -_- 짜증 팍....

오자 마자 누가 싱크대 구녕에 녹차 티백을 쑤셔 박아놔서...

" 이거 여기에 버리면 안되요 "

라고 했더니...

" 그거 사장님이 그런건데 제가 안그랬어요. "

-_-;; 아니...난 니가 했다는게 아니라... 버리면 안된다고...안된다고...

그냥 네 하면 될것을  ㅡ ㅡ;;;

게다가 종이컵을 줴다 쓰레기통에 버려놔갖고... 분리수거 할려고 제가 맨손으로

쓰레기통 다 뒤집어 까서 -_-;; 꺼냈네요...

완전 무개념...뭘 하려거든 사장님한테 물어보면 될것을...

초장부터 저한테 딱 찍힘;;

게다가...일 끝나고 겜 하고 가던데...

ㅆㅃ...직원이어서 근무 후에 게임을 하고 갈거면...지 자리는 치우고 가야 할거 아녀...

지가 손님이여?... 이제껏 여기서 직원으로 있으면서 겜하고 나갈때 자기 자리 안치우고...

나간 알바는 니가 처음이다. -_- ...

완전 개념 탑제 요망...

확실히... 얼굴 평범이상...아니면 좀 생긴...여자들은...

알바 경험이나 좀 대인 관계가 좋아서...뭔가 개념 탑제가 더 잘된 사람이 많던데...

기본은 아는데....

이건 뭐 기본도 안되니...

-_- 아놔 진짜 비교된다.

어찌 저 몸매 저 얼굴에 곱게 자란티가 팍팍 날까...

하긴 고슴도치도 제 자식은 이쁘다던데...

에효...뭐... -_-;; 일주일 넉넉히 잡고 교대할때마다 이것 저것 잘못된거 지적해서 갈궈야 겠어요. -_-;;

그럼 어느 정도 개념은 탑제 될 것이니...

게다가...사장님은 애한테 대체 뭘 가르킨거야...가르키기나 한걸까...에효 답답...-_-;;;

예전에 여기 말고 다른 pc방에서 일할때...그 pc방 관두고 몇달 뒤에 찾아가보니...

완전 pc방 개판...되있었는데...

걱정이다. -_-;;

-..- 아...빨리 관두고 하고 싶은거 하고 싶은데 하고 싶은거 하고 싶은데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아참... 거 일관두면 레임 분들 언제 함 번개~ -..- 맞으러 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