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근처에 왠 까마귀가 하나 등장했습니다.
맨날 깍깍거려서 저놈이 왜저러나~ 했는데
알고보니 그 까마귀가 앉아서 우는집의 할아버지 한분이
얼마전에 폐암으로 수술을 하셨다는군요.
사실날이 얼마남지 않아서 까마귀가 데리러 왔다고들 합니다.
그냥 까마귀가 아니라 사자지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