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음식점에서 계산대 앞에 있는 박하사탕이 있지 않습니까?

그건 왜 그렇게 맛있는건가요..

예전에 교육청에서 알바할때 직원분들과의 회식자리에 갔다가

나올때 박하사탕이 보이면 일단 입에 두개 집어넣고 한 10개 집어옵니다..

그리고 천천히 하나씩 녹여서 먹는데요

다 먹고 나서도 뭔가 아쉬운..

그래서 마트같은데서 큰봉지에 들어있는거 사올까 라고 생각도 해봤지만

그 맛이 안나면 낭패이므로 미루고 있는데요..

음식점에 있는것도 그냥 일반 마트에서 파는거 사오는거겠죠?

맞다면 기회봐서 한봉지 사와야겠군요.. 휘번뜩+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