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모든걸 다 아는거처럼..

오늘 아프리카 방송으로 철권 보는데

어떤사람이 PSP용 철권을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하길래

게임소프트 사면된다고 뭐 이래저래 설명해주는데

"사면 다되는줄아나 철권이 팔지도 않는데" 라고 자꾸 지껄여서

내 총판 횡포를 모르는것도 아니고 나도 피해를 봤었는데 자기말이 맞다고 어쩌고 하면서

게임숍 아저씨한테 들었다 어쨌다.. 아니 강매를 누가 모르나..

DR만 따로 살수 있다고 몇번을 이야기해도

강매때문에 그냥 DR만 안나오고 기가팩만 나온다 어쩌고 저쩌고

내가 그런거 모르는줄아나 라면서 사람무시하더만

거기있는 분들이 죄다 팬사이트 분들이라서

그분 한테 몇마디 날렸더니 사라지는 센스..

... 하.. 어딜가나 잘난척 하는 사람은 하나 씩 있네요..

뭐 저도 아니라곤 못하겠지만 -_-)

어딘가에선 잘난척을 해본적이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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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ento te hominem es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