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가 월급 받았으니 제 바지를 사오겠다고 허리 사이즈를 물어봐서,

이래뵈도 제가 20세의 남성이니 26은 모자라고(좀 모자람.) 29나 30은 제겐 너무 커서

28을 불렀더니.....

아뿔싸.

제 주먹이 들어가는군요 -ㅅ-;;;

이런 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