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 잡담
1.
모든 시디에는 고유 시디키가 있다
설치할때 인터넷에 연결이 되어있어야 설치가 시작된다.
설치 처음시작하면서 고유 시디키를 서버 컴퓨터에 입력시킨다.
2.
설치후 인터넷 접속 유무를 확인한다.
인터넷이 연결이 안되있으면 실행이안된다.
실행했을경우 실시간으로 서버에서 자신이 쓰고 있는 시디키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 쓰는사람이 자신 - 즉 혼자 - 일경우 계속 실행이 된다.
3.
다른사람이 시디키를 훔쳤을경우 먼저 주인의 시디키로 설치한 곳이 있을때 실시간확인으로 인스톨 자체를 못시킨다.
4.
게임성이좋으면 존내 팔리는거다.
-------------
이런걸 뚫을수 있는방법... 있으려나
모든 시디에는 고유 시디키가 있다
설치할때 인터넷에 연결이 되어있어야 설치가 시작된다.
설치 처음시작하면서 고유 시디키를 서버 컴퓨터에 입력시킨다.
2.
설치후 인터넷 접속 유무를 확인한다.
인터넷이 연결이 안되있으면 실행이안된다.
실행했을경우 실시간으로 서버에서 자신이 쓰고 있는 시디키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 쓰는사람이 자신 - 즉 혼자 - 일경우 계속 실행이 된다.
3.
다른사람이 시디키를 훔쳤을경우 먼저 주인의 시디키로 설치한 곳이 있을때 실시간확인으로 인스톨 자체를 못시킨다.
4.
게임성이좋으면 존내 팔리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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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 뚫을수 있는방법... 있으려나
2005.09.25 23:11:14 (*.235.82.236)
그래도 결국 뚤리게 되있습니다 패키지 패키지 살려내지 못하는게 아니라 제생각에는 온라인이 지금 더 많은 수익이 있기에 안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2005.09.25 23:12:25 (*.176.176.68)
![[레벨:6]](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6.gif "포인트:3976point (62%), 레벨:6/30"){kind=icon}
용회 인식의 변화가 중요한듯... 게임은 다운받는게 아니라 사서 하는 것이다 라는 인식의 변화..
소장가치를 높인다면 패키지도 더욱 잘 팔릴듯...
소장가치를 높인다면 패키지도 더욱 잘 팔릴듯...
2005.09.25 23:13:00 (*.106.35.93)
결국이라니...
1.제 친구가 그러는데 서버를 해킹하거나.......
2.아니면 프로그레밍한걸 다시 바꾼다던데??
---
일번을 할 바보는 없다고 생각되고 (1마넌이나 3마넌짜리 사려구 서버를해킹하나;)
이번 같은게 가능하면 온라인게임 막 바꿀수 있겠군요.. 뎀지 9999뜬다던지....
1.제 친구가 그러는데 서버를 해킹하거나.......
2.아니면 프로그레밍한걸 다시 바꾼다던데??
---
일번을 할 바보는 없다고 생각되고 (1마넌이나 3마넌짜리 사려구 서버를해킹하나;)
이번 같은게 가능하면 온라인게임 막 바꿀수 있겠군요.. 뎀지 9999뜬다던지....
2005.09.25 23:13:55 (*.176.176.68)
용회 디아블로나 스타크 처럼.. 여러명이서 할 수있는 패키치도 엄청나게 팔리는걸 보면.. 뭐..
멀티플레이 요소도 중요한 부분이 되겠네요.
멀티플레이 요소도 중요한 부분이 되겠네요.
2005.09.25 23:14:47 (*.109.16.219)
![[레벨: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850point (6%), 레벨:3/30"){kind=icon}
Mr.Sunday 근데 저같은경우는 인터넷사용불가일때 패키지게임을 꺼내서 합니다. 인터넷이 안되면 정말 할게없더라구요; 근데 패키지게임조차 인터넷연결을 요구하면;; 대략 난감모드;
위 방법대로 하면 불법복제는 막겠지만 매달 운영비용감당이 힘들듯; 평생 서버를 운영해줘야하겠죠(패키지게임이라 언제 어디서 누가 할지모르니깐;;)
위 방법대로 하면 불법복제는 막겠지만 매달 운영비용감당이 힘들듯; 평생 서버를 운영해줘야하겠죠(패키지게임이라 언제 어디서 누가 할지모르니깐;;)
2005.09.25 23:24:43 (*.229.103.31)
만약 게임 프로그램이 서버에서 정보를 하나도 가져오지 않고 실행되면여
100% 크랙이 나와여
온라인 크랙이 없는 이유가 DB에서 정보를 불러오기 때문에 크랙이 없는거에여
CD-KEY의 경우는여 잃어버렸을경우는 어떻게 해야되는지여?
처음에 온라인상태를 유지해야된다는것도 상당히 온라인틱한데요.
옛날에 잠깐 나왔던 엔션트블루라는 패키지가 온라인다운로딩형식이었는데 차라리 이쪽이 나아보여여
패키지 자체를 옵션으로 만들어서팔면 어떨까여?
길드워가 그런방식으로 알고 있어여 4만원인가 내면 평생무-_-료 하지만 패키지가 없져
북미는 팔았다고했는데 이걸감안해서 한국에서도 신청자에 한해서 매분기별로 패키지를 판매하는거져
패키지구성좀 바꾸면서 팔면 나름대로 짭짤할거 같은데여 물론 값은 패키지값만 받아얍져 배송비까지 5000원~10000원 정도?
100% 크랙이 나와여
온라인 크랙이 없는 이유가 DB에서 정보를 불러오기 때문에 크랙이 없는거에여
CD-KEY의 경우는여 잃어버렸을경우는 어떻게 해야되는지여?
처음에 온라인상태를 유지해야된다는것도 상당히 온라인틱한데요.
옛날에 잠깐 나왔던 엔션트블루라는 패키지가 온라인다운로딩형식이었는데 차라리 이쪽이 나아보여여
패키지 자체를 옵션으로 만들어서팔면 어떨까여?
길드워가 그런방식으로 알고 있어여 4만원인가 내면 평생무-_-료 하지만 패키지가 없져
북미는 팔았다고했는데 이걸감안해서 한국에서도 신청자에 한해서 매분기별로 패키지를 판매하는거져
패키지구성좀 바꾸면서 팔면 나름대로 짭짤할거 같은데여 물론 값은 패키지값만 받아얍져 배송비까지 5000원~10000원 정도?
2005.09.25 23:36:16 (*.208.191.3)
![[레벨:9]](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9.gif "포인트:7372point (4%), 레벨:9/30"){kind=icon}
꼬마네꼬 Steam에서 실제로 비슷한 방법으로 하프 라이프2를 팔았죠.
1. Steam에 계정 등록
2. 등록한 계정으로 Steam 로그인
3. 구입한 제품의 CD-KEY를 자신의 계정에 등록 (물론, 이렇게 등록된 CD-KEY는 재사용 불가)
4. 게임 설치 및 인증
5. 게임을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Steam에 로그인을 한 후, 게임 목록에서 등록한 게임을 선택
6. 게임 중간중간 로딩할 때에, Steam 서버와 인증 신호를 주고 받음
※ 단, 평소에 Steam 로그인 방법을 비밀번호를 저장해 둔 "Steam 실행시 자동 접속"으로 해두면
인터넷이 안되더라도 플레이 가능.
(모든 PC가 인터넷에 계속 접속되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결과는, 게임 발매 후 몇시간인가... 만에 크랙이 퍼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팔릴 수 있었던 것은 보너스(?)로 들어 있던 Counter Strike:source라는, 온라인 기반 게임 때문이었죠.
1. Steam에 계정 등록
2. 등록한 계정으로 Steam 로그인
3. 구입한 제품의 CD-KEY를 자신의 계정에 등록 (물론, 이렇게 등록된 CD-KEY는 재사용 불가)
4. 게임 설치 및 인증
5. 게임을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Steam에 로그인을 한 후, 게임 목록에서 등록한 게임을 선택
6. 게임 중간중간 로딩할 때에, Steam 서버와 인증 신호를 주고 받음
※ 단, 평소에 Steam 로그인 방법을 비밀번호를 저장해 둔 "Steam 실행시 자동 접속"으로 해두면
인터넷이 안되더라도 플레이 가능.
(모든 PC가 인터넷에 계속 접속되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결과는, 게임 발매 후 몇시간인가... 만에 크랙이 퍼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팔릴 수 있었던 것은 보너스(?)로 들어 있던 Counter Strike:source라는, 온라인 기반 게임 때문이었죠.
2005.09.25 23:39:49 (*.229.103.31)
단적인 예로여
실행 -> CD 확인 -> 게임 실행 에 크랙을 가미하면
실행 -> 건너뛰고 -> 게임 실행
아주옛날에요 패클CD라는 크랙이 있었죠.
실행 -> 인증 -> 게임실행
실행 -> 무시 -> 게임실행
이 가능하다는 말이여여
실행 -> CD 확인 -> 게임 실행 에 크랙을 가미하면
실행 -> 건너뛰고 -> 게임 실행
아주옛날에요 패클CD라는 크랙이 있었죠.
실행 -> 인증 -> 게임실행
실행 -> 무시 -> 게임실행
이 가능하다는 말이여여
2005.09.25 23:48:48 (*.106.35.93)
흠 그렇군요~
그렇다면 게임 중간중간에 온라인으로 확인한다거나..
아니면 중요데이터를 서버로 응답 하는것도...........
생각해보니 길드워 방식도 좋군요~
그렇다면 게임 중간중간에 온라인으로 확인한다거나..
아니면 중요데이터를 서버로 응답 하는것도...........
생각해보니 길드워 방식도 좋군요~
2005.09.25 23:58:04 (*.213.231.196)
![[레벨:1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0.gif "포인트:10175point (62%), 레벨:10/30"){kind=icon}
능구렁 페키지 살리는 법이라면......
게임을 즐기게할 게임성과
소장하고프게 하는 페키지 구성
이둘을 모두 만족해야 하겠죠.
박스에다 페치 씨디 테입으로 대충 감아 붙여서 파는 그런 만행은 않했으면 좋겠어요
게임을 즐기게할 게임성과
소장하고프게 하는 페키지 구성
이둘을 모두 만족해야 하겠죠.
박스에다 페치 씨디 테입으로 대충 감아 붙여서 파는 그런 만행은 않했으면 좋겠어요
2005.09.26 02:11:06 (*.239.180.230)
![[레벨:5]](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5.gif "포인트:3087point (84%), 레벨:5/30"){kind=icon}
안군 스타크래프트를 생각해보시면 답이 나옵니다;;;
싱글플레이도 싱글플레이지만, 네트워크 대전이 진짜 재미인 게임을 만들어야죠...
패키지 크랙하는 방법은 너무 여러가지가 나와있고, 사실 전문 크래커라면 왠만한 락은 다 풀어버려요;;;
싱글플레이도 싱글플레이지만, 네트워크 대전이 진짜 재미인 게임을 만들어야죠...
패키지 크랙하는 방법은 너무 여러가지가 나와있고, 사실 전문 크래커라면 왠만한 락은 다 풀어버려요;;;
2005.09.26 06:08:51 (*.117.157.48)
세이브 데이타를 서버에 저장하게 하는 방법이 유효할 것입니다. 그치만 패키지게임은 불법복제때문에 안팔린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는지라 과연 얼마나 존내 팔릴런지는...
2005.09.26 10:03:17 (*.61.65.14)
![[레벨:8]](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8.gif "포인트:6742point (64%), 레벨:8/30"){kind=icon}
루테늄 게임의 수준역시 차이가 없어요.
인식문제지.
수준이 낮고 돈낼값어치가 없는게임이라면 , 왜 게임을 한 유져는 몇만 몇십만 인갑니까?
유저는 스스로 자신의 시간의 수준은, 수준낮고 돈낼값어치 없는 게임에만 투자할정도의 수준이란걸 인정하는 모습이 되는데도.
끊임없이 수준타령 수준타령 수준타령.
만화도, "질낮아서 안사!" 그런데 구해서 보고있고.
시디도, "질낮아서 안사!" 그러며 구해서 듣고있고.
그 질낮은걸 빠닥빠닥 구해서 보고 듣고 하고,
질낮은걸 보고듣고할 정도의 수준이라고 스스로 인정하는거죠.
만약 해당 매체가 인터넷에도 안뜬다면.
(그에대한 반응 자체가 없다면)
질낮다는 말에 충분히 이해하겠지만,...
반응은 뜨거운데, 자기입으로 질이 낮다고 하면..참...
인식문제지.
수준이 낮고 돈낼값어치가 없는게임이라면 , 왜 게임을 한 유져는 몇만 몇십만 인갑니까?
유저는 스스로 자신의 시간의 수준은, 수준낮고 돈낼값어치 없는 게임에만 투자할정도의 수준이란걸 인정하는 모습이 되는데도.
끊임없이 수준타령 수준타령 수준타령.
만화도, "질낮아서 안사!" 그런데 구해서 보고있고.
시디도, "질낮아서 안사!" 그러며 구해서 듣고있고.
그 질낮은걸 빠닥빠닥 구해서 보고 듣고 하고,
질낮은걸 보고듣고할 정도의 수준이라고 스스로 인정하는거죠.
만약 해당 매체가 인터넷에도 안뜬다면.
(그에대한 반응 자체가 없다면)
질낮다는 말에 충분히 이해하겠지만,...
반응은 뜨거운데, 자기입으로 질이 낮다고 하면..참...
2005.09.26 10:08:29 (*.61.65.14)
루테늄 팔린게임들은 베틀넷과 비슷한 시스템의 게임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배틀넷이 가능한 게임이 있고 불가능한 게임이 있지않나요?^^a
저기 용기전승같은거에서 그 케릭터로 mmorpg 라도 떠줘야 할가나요~?^^a;;
pvp해가며.. 말이에요^^a
그럼 육성시뮬이나, 미연시 등은~? 어떻게 넷을 구성해야 할까나요~~?^^a;;
넷 체팅서비스라도 개설해줘야할까나~?^^a;;;;
퍼즐게임은 베틀넷이 그나마 쉽긴 하겠네요^^a;;;;;
문제는 게임이 나오면 곧장 다른 온란게임회사에서 유사한걸 더 좋게 내놔서 그렇지..;;
그런데... 배틀넷이 가능한 게임이 있고 불가능한 게임이 있지않나요?^^a
저기 용기전승같은거에서 그 케릭터로 mmorpg 라도 떠줘야 할가나요~?^^a;;
pvp해가며.. 말이에요^^a
그럼 육성시뮬이나, 미연시 등은~? 어떻게 넷을 구성해야 할까나요~~?^^a;;
넷 체팅서비스라도 개설해줘야할까나~?^^a;;;;
퍼즐게임은 베틀넷이 그나마 쉽긴 하겠네요^^a;;;;;
문제는 게임이 나오면 곧장 다른 온란게임회사에서 유사한걸 더 좋게 내놔서 그렇지..;;
2005.09.26 11:17:09 (*.110.34.184)
인식의 문제라기보다는 현실적인 금전관계 문제가 더 큰것으로 보입니다.
현재의 패키지 게임은 사실 주 타겟의 경제력에 비해 너무 비싸요.
비싸기 때문에 유저는 구입을 꺼리게 되고 복제를 사용하는데 그것을 정당화하기 때문에 게임의 품질 문제가 거론되는 것이죠.
여기서 '질이 낮다'라는 것은 '자신의 총 경제력중의 상당한 파트를 투자한 것에 비해' 질이 낮다라고 생각하는게 옳을겁니다.
현재의 패키지 게임은 사실 주 타겟의 경제력에 비해 너무 비싸요.
비싸기 때문에 유저는 구입을 꺼리게 되고 복제를 사용하는데 그것을 정당화하기 때문에 게임의 품질 문제가 거론되는 것이죠.
여기서 '질이 낮다'라는 것은 '자신의 총 경제력중의 상당한 파트를 투자한 것에 비해' 질이 낮다라고 생각하는게 옳을겁니다.
2005.09.26 11:48:43 (*.61.65.14)
루테늄 얼마나 더 싸져야 할까요?
번들마저도 안팔리는 이 실정에서 말입니다.
게임이 싸진다고 과연 살까요?
그럼 음원파일같은경우 요즘은 충분히 타협된 메체로 타협된가격으로 팔리는데.
한곡에 오백원도 비싸다. 하는건가요?
그것마저도 타협않고, 복제하여 쓰는사람들 역시, 그 오백원역시 시안님의 말씀대로인가요?
그럼 만화책은요?
소설책은요?
만화책은 게임의 1/10이고,
만화책은 상대적으로 즐기는 시간이 적다 하시면,
소설책은요?
그것역시 1/3은 되는걸로 아는데요~
그것도 역시 같은걸까나요~?
어? 잠깐. 다달이 1.5만~3만 나가는 온라인게임은 여전히 수십만의 유저를 유지하고 있잖아?!
이상하네..아는분들께 들은바로는 패키지 하나 사면 두달은 끄떡없다던데....
그러면서, 패키지가 훨씬이익이라고 말씀도 하셨는데..
온라인게임이 아무리 컨텐츠가 많다고 해도 완전 바뀌는 페키지보단 다달이 즐기는것의 변화가 덜할텐데..이상하네~
번들마저도 안팔리는 이 실정에서 말입니다.
게임이 싸진다고 과연 살까요?
그럼 음원파일같은경우 요즘은 충분히 타협된 메체로 타협된가격으로 팔리는데.
한곡에 오백원도 비싸다. 하는건가요?
그것마저도 타협않고, 복제하여 쓰는사람들 역시, 그 오백원역시 시안님의 말씀대로인가요?
그럼 만화책은요?
소설책은요?
만화책은 게임의 1/10이고,
만화책은 상대적으로 즐기는 시간이 적다 하시면,
소설책은요?
그것역시 1/3은 되는걸로 아는데요~
그것도 역시 같은걸까나요~?
어? 잠깐. 다달이 1.5만~3만 나가는 온라인게임은 여전히 수십만의 유저를 유지하고 있잖아?!
이상하네..아는분들께 들은바로는 패키지 하나 사면 두달은 끄떡없다던데....
그러면서, 패키지가 훨씬이익이라고 말씀도 하셨는데..
온라인게임이 아무리 컨텐츠가 많다고 해도 완전 바뀌는 페키지보단 다달이 즐기는것의 변화가 덜할텐데..이상하네~
2005.09.26 12:05:31 (*.77.100.35)
경제능력하고 따지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누구는 차나 집 타고 살고싶지 않아서 안사나요.
돈없어서 못사는거지요.
그렇다고 차를 홈쳐서 타나요?
능력이 안돼면 안사는 수밖에 없는겁니다.
그걸 훔쳐서 사용하면서 이런저런 핑계대는 사람들은 완전 개념상실로 박에 안보이네요.
비싸면 안하면돼고 돈이 없으면 알바라도 하면됩니다.
누구는 차나 집 타고 살고싶지 않아서 안사나요.
돈없어서 못사는거지요.
그렇다고 차를 홈쳐서 타나요?
능력이 안돼면 안사는 수밖에 없는겁니다.
그걸 훔쳐서 사용하면서 이런저런 핑계대는 사람들은 완전 개념상실로 박에 안보이네요.
비싸면 안하면돼고 돈이 없으면 알바라도 하면됩니다.
2005.09.26 13:28:58 (*.48.232.29)
예~전에 친구들이 백업시디들고와서 "게임깔아줄까?" 그러면 "난 정품만 쓸거야" 라고 말했던게 기억나는군요...
그때만해도 이거 살까?저거살까? 고민하고 시디한장사려고 점심굶는일이 허다했는데...(그때 용돈이 얼마였더라 -_-;)
정품은 돈없어서 못사는 사람보다는 돈아까워서 안사는 사람이 더많습니다.
저도 불법복제 몇번하다보니 "정품살돈이면 다른걸 할수있다"는 인식이 강해져서 요새는 정품을 거의 안쓰게되더군요.(욕심이죠 욕심..)
패키지를 살리려면 글쓴분의 방법보다는 사람들의 인식이 바껴야합니다......만 이게 가장 힘들겠죠?-_-;
그리고 "질적수준"이라는것은 좋은 게임이라도 쉽게 구했다면 혹평보다는 악평이 많아지더라구요.
반대로 남들이 별로라는 게임도 점심값아끼며 구입한것들은 누가뭐래도 저에게는 "명작"이었지요.
그때만해도 이거 살까?저거살까? 고민하고 시디한장사려고 점심굶는일이 허다했는데...(그때 용돈이 얼마였더라 -_-;)
정품은 돈없어서 못사는 사람보다는 돈아까워서 안사는 사람이 더많습니다.
저도 불법복제 몇번하다보니 "정품살돈이면 다른걸 할수있다"는 인식이 강해져서 요새는 정품을 거의 안쓰게되더군요.(욕심이죠 욕심..)
패키지를 살리려면 글쓴분의 방법보다는 사람들의 인식이 바껴야합니다......만 이게 가장 힘들겠죠?-_-;
그리고 "질적수준"이라는것은 좋은 게임이라도 쉽게 구했다면 혹평보다는 악평이 많아지더라구요.
반대로 남들이 별로라는 게임도 점심값아끼며 구입한것들은 누가뭐래도 저에게는 "명작"이었지요.
2005.09.26 14:16:10 (*.236.230.104)
문제는 온라인게임에 이미 길들여진 한국시장에 이제와서 패키지 게임내봤자 얼마만큼의 수익을 낼수있는가겟죠
유저들은 유저 나름대로 흥미를 못느낄지도 모르고
개발사는 개발사 나름대로 투자자 찾기도 힘들테니
유저들은 유저 나름대로 흥미를 못느낄지도 모르고
개발사는 개발사 나름대로 투자자 찾기도 힘들테니
2005.09.26 18:40:37 (*.230.32.239)
루테늄 // 번들이 안팔리는건 당연합니다. -_-
애시당초 '갖고싶은 마음'이 들지 않게끔 만들어놓으니까요. 메뉴얼 한쪼가리도 없이 무성의하게 일반CD 케이스에 대충 담아서 파는
그런 물건을 누가 돈주고 사고싶어할까요?
최소한 일본 콘솔 게임 케이스정도는 성의를 보여줘야 그래도 뭔가 사고싶은 마음이 들게 되겠죠.
그리고 뭔가 굉장히 비약하고 흥분하시는군요. 한때 비슷한 류의 운동에 몸담았던 사람으로서 말씀드리자면.
세상 그렇게 한쪽만 보고 사시는게 아닙니다. '왜'그럴까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 보시지요.
하나의 현상이 일어나는 것은 단시 그 하나의 이유에만 있는것이 아닙니다. 다방면으로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가 합쳐져서 일어나는
것이지요.
k271 // 그건 매우 극단적인 생각입니다. 결국 그것은 당사자들을 벼랑끝으로 모는 꼴밖에 되지 않지요.
분명한 것은 타겟층의 수요와 그들의 경제능력에 비해 대상물이 터무니없이 비싸다면 그 타겟층은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대체품을
찾습니다. 이것이 불법복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그렇게 되면 대상물은 타겟층의 필요를 벗어나게 되고 결국 안팔리는 상황이 되는 겁니다.
쥐도 궁지에 몰리면 고양이를 문다고 하였습니다. '돈없으면 하지마' 말은 쉽죠. 그럼 그 사람들이 '예 알겠습니다' 이럴 것 같습니까?
'웃기지마라 그럼 나는 끝까지 복사할거다'라고 하는 사람이 더 많을걸요?
서로간의 합리적인 타협점을 찾아야 하는 것이지 저딴식으로 싸가지없게 말한다면 저라도 등돌리겠습니다.
애시당초 '갖고싶은 마음'이 들지 않게끔 만들어놓으니까요. 메뉴얼 한쪼가리도 없이 무성의하게 일반CD 케이스에 대충 담아서 파는
그런 물건을 누가 돈주고 사고싶어할까요?
최소한 일본 콘솔 게임 케이스정도는 성의를 보여줘야 그래도 뭔가 사고싶은 마음이 들게 되겠죠.
그리고 뭔가 굉장히 비약하고 흥분하시는군요. 한때 비슷한 류의 운동에 몸담았던 사람으로서 말씀드리자면.
세상 그렇게 한쪽만 보고 사시는게 아닙니다. '왜'그럴까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 보시지요.
하나의 현상이 일어나는 것은 단시 그 하나의 이유에만 있는것이 아닙니다. 다방면으로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가 합쳐져서 일어나는
것이지요.
k271 // 그건 매우 극단적인 생각입니다. 결국 그것은 당사자들을 벼랑끝으로 모는 꼴밖에 되지 않지요.
분명한 것은 타겟층의 수요와 그들의 경제능력에 비해 대상물이 터무니없이 비싸다면 그 타겟층은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대체품을
찾습니다. 이것이 불법복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그렇게 되면 대상물은 타겟층의 필요를 벗어나게 되고 결국 안팔리는 상황이 되는 겁니다.
쥐도 궁지에 몰리면 고양이를 문다고 하였습니다. '돈없으면 하지마' 말은 쉽죠. 그럼 그 사람들이 '예 알겠습니다' 이럴 것 같습니까?
'웃기지마라 그럼 나는 끝까지 복사할거다'라고 하는 사람이 더 많을걸요?
서로간의 합리적인 타협점을 찾아야 하는 것이지 저딴식으로 싸가지없게 말한다면 저라도 등돌리겠습니다.
2005.09.26 19:57:39 (*.61.65.14)
루테늄 그러나 넷의 공유만 없었다면 억지로 벼랑가서라도 판매가 돼었을 일 들 입니다.
자신의 자금에 맞춰달라니..무슨 그런...;
타블렛 없는사람들이 요핑계 저핑계 대가며 "내가 타블렛만있으면 그림 잘그려" 라고 말론 하지만,
정직 타블랫준다고 잘그릴사람들은 그런말 안했습니다.
그리고 타블렛 있는사람들은 돈이 남아돌아서 부모가 돈줘서 구입했는줄 아십니까?
그야물론 게임/만화책 구매못할 환경 이해합니다.
그러나, 지금 사태는 그런게 아닙니다.
말그대로 아이들은 대놓고 공개적으로 "돈없는 학생에게 mp3마저 돈주고 구매하라는거냐?!" 라는 운동을 펼치는 현세태는
게임이 비싸서가 절대 아니란겁니다.
전 바보라서..돈없어서 만날 정발땐 놓치고 번번히 번들 구매했는데....쩝. .
자신의 자금에 맞춰달라니..무슨 그런...;
타블렛 없는사람들이 요핑계 저핑계 대가며 "내가 타블렛만있으면 그림 잘그려" 라고 말론 하지만,
정직 타블랫준다고 잘그릴사람들은 그런말 안했습니다.
그리고 타블렛 있는사람들은 돈이 남아돌아서 부모가 돈줘서 구입했는줄 아십니까?
그야물론 게임/만화책 구매못할 환경 이해합니다.
그러나, 지금 사태는 그런게 아닙니다.
말그대로 아이들은 대놓고 공개적으로 "돈없는 학생에게 mp3마저 돈주고 구매하라는거냐?!" 라는 운동을 펼치는 현세태는
게임이 비싸서가 절대 아니란겁니다.
전 바보라서..돈없어서 만날 정발땐 놓치고 번번히 번들 구매했는데....쩝. .
2005.09.26 22:03:24 (*.230.32.239)
루테늄 // 더이상 이야기해봤자 소용없을 말씀이시군요. 잘 알겠습니다.
제가 님과 똑같은 생각을 몇년전에 했었으니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타블렛 이야기가 왜 나옵니까?
뭐 무슨말을 해도 '니들은 돈이 없어서 구매안하는게 아니다'라는 식으로 나가실 생각이시니.
시간이 해결해 주길 바라겠습니다. 다방면으로 생각해 보세요.
모두가 죽는것보다 한발자국 물러나는게 낫습니다.
제가 님과 똑같은 생각을 몇년전에 했었으니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타블렛 이야기가 왜 나옵니까?
뭐 무슨말을 해도 '니들은 돈이 없어서 구매안하는게 아니다'라는 식으로 나가실 생각이시니.
시간이 해결해 주길 바라겠습니다. 다방면으로 생각해 보세요.
모두가 죽는것보다 한발자국 물러나는게 낫습니다.
2005.09.26 23:44:58 (*.229.103.31)
쩐 얘기가 나오는군여 재밋어영!
월 정액 2만 2천원이면 2달에 하나씩 패키지를 살 수 있다는 거 모르세염? 돈 없어서 라는 핑계는 하지 마세염
우리나라 유료 온라인 게임 유저가 최소 30만명이라고 하면여 가격의 차이는 있지만 월정액 2만으로 계산하고 그것을 패키지로 돌리면
매달 3,000,000,000원(30억)의 패키지 시장이 구축되여, 지금 사람들이 지갑을 이렇게 풀고 있는데여!
현시장에 온/오프 게임시장(PC제한)에 들이붙는 유저들의 돈은 매달 이거에 수십배 이상이라는 얘기져
패키지가 망한 이유는 사람들의 인식이 바꼈을뿐이에여 비싸고 안비싸고 문제가 아니져
그리고 하나더 얘기하자면 굳이 패키지를 부활시키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네여
단순히 향수에 젖은 게이머들의 억지가 아닌가여?
시대를 편승할 필요는 없다고 보는데여?
월 정액 2만 2천원이면 2달에 하나씩 패키지를 살 수 있다는 거 모르세염? 돈 없어서 라는 핑계는 하지 마세염
우리나라 유료 온라인 게임 유저가 최소 30만명이라고 하면여 가격의 차이는 있지만 월정액 2만으로 계산하고 그것을 패키지로 돌리면
매달 3,000,000,000원(30억)의 패키지 시장이 구축되여, 지금 사람들이 지갑을 이렇게 풀고 있는데여!
현시장에 온/오프 게임시장(PC제한)에 들이붙는 유저들의 돈은 매달 이거에 수십배 이상이라는 얘기져
패키지가 망한 이유는 사람들의 인식이 바꼈을뿐이에여 비싸고 안비싸고 문제가 아니져
그리고 하나더 얘기하자면 굳이 패키지를 부활시키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네여
단순히 향수에 젖은 게이머들의 억지가 아닌가여?
시대를 편승할 필요는 없다고 보는데여?
2005.09.27 01:57:19 (*.230.32.239)
아까도 말씀 드렸죠. '주 대상타겟'이 소비를 할 수 있느냐 마느냐가 문제라고.
우리날 중고교생중에 한달에 고정비용으로 패키지 게임의 구매를 위해 3만원 넘게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다고.
온라인 게임이라. 제 주변에는 아이템 팔아서 계정비 대더이다. 물론 고등학교때도 마찬가지였고.
패키지 부활 크게 관심 없습니다. 지금은 부검중일지도.
돈모아서 사라는 사람들의 문제점은 이겁니다. '게임에 올인'하기를 바라기떄문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죠.
만화책 사서 보라는 사람들의 문제점 역시 이거였습니다. 음반 사서 들으라는 사람의 문제점도 이겁니다.
사람은 어느 한가지에만 올인을 하고 산다는것은 거의 있을 수 없습니다. 그방면의 전공자나 업계 관계자가 아닌한 말이죠.
서로 자신의 입장만 고집을 세우기 때문에 아무것도 해결하지 못하고 둥둥 떠다니는겁니다.
뭐든지 지나치면 모자름만 못합니다.
우리날 중고교생중에 한달에 고정비용으로 패키지 게임의 구매를 위해 3만원 넘게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다고.
온라인 게임이라. 제 주변에는 아이템 팔아서 계정비 대더이다. 물론 고등학교때도 마찬가지였고.
패키지 부활 크게 관심 없습니다. 지금은 부검중일지도.
돈모아서 사라는 사람들의 문제점은 이겁니다. '게임에 올인'하기를 바라기떄문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죠.
만화책 사서 보라는 사람들의 문제점 역시 이거였습니다. 음반 사서 들으라는 사람의 문제점도 이겁니다.
사람은 어느 한가지에만 올인을 하고 산다는것은 거의 있을 수 없습니다. 그방면의 전공자나 업계 관계자가 아닌한 말이죠.
서로 자신의 입장만 고집을 세우기 때문에 아무것도 해결하지 못하고 둥둥 떠다니는겁니다.
뭐든지 지나치면 모자름만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