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에 있는 "호박창고 사람들" 이라는 곳인데 디자이너분들 실력도
괜찮고 편하게 대해주셔서 좋더라구요. 일단 디자이너분 지목해서
예약하고 가면 더 잘해주시더군요 ^^ 그리고 여담으로는 스타일을

바꾼다고 막 튀게 볼일려고 하시지 마시고 옷 같은것도 걍 백화점
세일할때 등을 이용해서 폴헴이나 썰즈데이 아일랜드 같은 곳은 가격도
무난하고 옷도 깔끔해서 괜찮아요. 바지 같은건 멀티샵이나 인터넷

쇼핑몰 보면 물건너온 리바이스 같은것도 그리 안 비싸니깐 그런것도
괜찮겠네요. 저는 신발은 오니츠카 타이거 좋아해서 즐겨 시는데
아식스 가도 오니츠카 타이거랑 비슷한거 많아서 아식스 가시면

싼가격에 오즈니카 타이거랑 비슷한거 신으실수 있답니다. 그리고
머리도 조금 기르셔서 레이어드 컷 하시면 학생답고 깔끔하게 다니실수
있을꺼 같네요 ^^ 참고로 밀리오레나 남포동에서 파는 옷들은 사람들이

비슷한거 많이 입고 다니고 유행을 타는 경우가 많은거 같습니다.
그냥 단정한게 좋아서 저는 그러고 다닌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