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 잡담
길드워는 느끼한 목소리라도 좀 볼만 했지요.
삼국지무한대전2는 양반이고...
하우젠 은나노세탁기-_-
광고가 조금씩 끊겨서 나오는게 불가능하니깐 5초짜리 광고시리즈를 연속으로 틀어주네요-_-
아니, 틀어주는건 괜찮아요. 그 소름돋는 소리는 살인충동을 불러 일으키네요. 텔레토비의 반복학습을 보는 듯 합니다.
삼국지무한대전2는 양반이고...
하우젠 은나노세탁기-_-
광고가 조금씩 끊겨서 나오는게 불가능하니깐 5초짜리 광고시리즈를 연속으로 틀어주네요-_-
아니, 틀어주는건 괜찮아요. 그 소름돋는 소리는 살인충동을 불러 일으키네요. 텔레토비의 반복학습을 보는 듯 합니다.
2005.09.10 12:11:44 (*.197.24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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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orium 세뇌되가는 느낌 -_-;; 하우젠 드럽게도 안 팔리나보군요.
잘 생각은 안나는데.
펩시가 예전에 광고에 BGM으로 "마시고 싶다" 빨리 돌려서 잘 알아들을수 없도록 깔아서
광고중지되고 벌금물었다는 이야기를 들은거 같은데....
잘 생각은 안나는데.
펩시가 예전에 광고에 BGM으로 "마시고 싶다" 빨리 돌려서 잘 알아들을수 없도록 깔아서
광고중지되고 벌금물었다는 이야기를 들은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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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군![[레벨:7]](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7.gif "포인트:4596point (13%), 레벨:7/30"){kind=icon}
임재현
2005.09.10 23:33:38 (*.75.217.27)
원래 이런 반복학습형 광고는 약광고에 흔히 쓰이는겁니다. "맞다 게보린~" "두통에는 사리돈~" 이런것이 대표적인 예죠.
약은 원래 가격이 그리 비싸지 않고 아플때 구입하는거라 사람들이 무의식적으로 떠오르는걸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는걸 이용해 광고 편당 제작비를 많이 들이지 않는대신 물량으로 깔고 저런 멘트에 기억되기 쉽도록 리듬감을 주고 반복해서 듣게 만들어 약을 구입할때 무심코 " ...." 를 선택하게 만드는거죠.
사실 값비싼 세탁기에 어울리는 광고기법이 아닙니다. 이런 가전기기류는 역시 성능, 기능과 이미지, 입소문등의 평판이 중요시되는데.. 어떤생각에서 저렇게 만들었는지 모르겠군요.
약은 원래 가격이 그리 비싸지 않고 아플때 구입하는거라 사람들이 무의식적으로 떠오르는걸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는걸 이용해 광고 편당 제작비를 많이 들이지 않는대신 물량으로 깔고 저런 멘트에 기억되기 쉽도록 리듬감을 주고 반복해서 듣게 만들어 약을 구입할때 무심코 " ...." 를 선택하게 만드는거죠.
사실 값비싼 세탁기에 어울리는 광고기법이 아닙니다. 이런 가전기기류는 역시 성능, 기능과 이미지, 입소문등의 평판이 중요시되는데.. 어떤생각에서 저렇게 만들었는지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