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스타타워 34층에 가서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근데, 면접결과는 내일 나오겠지만, 제 느낌상으로는..lllOTL


요즘에 각 회사에서 면접을 여러본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약 30분 정도되는 면접 시간내에 자신을 얼마만큼 PR할 수 있는가..?" 라는 면접이 참 어렵게 느껴지네요.

뭐, 제가 소심한 성격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오프라인 모임 등에서 침묵을 지키는 사람은 아닌데..lllOTL

다만, 허스키한 제 목소리에 약간 패널티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그건, 큰 문제가 아닐듯.

아오..
뭔가 산속에 들어가서 도를 닦고 싶은 심정 입니다.


거울보고 자기소개등의 연습이라도 해야할듯..ㅡ3-y~@


ㅡPSㅡ
어흑.. 큰 회사 면접때는 정장이 필수인가..
다들 정장입고 왔는데, 혼자만 정장이 아닐때는 참 뻘쭘..lll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