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삭제 됐지만..

참 토론 주제 자체가 우리들이 알고 있는 사실로 토론 하는것도 아니고 -_-;
오직 확실치 않는 루머로만 '할 수 밖에' 없는 그런 주제가 올라왔었죠.
그런 주제를 가지고 '자~ 토론 해 봅시다.'  라니.. =ㅂ=);
그러다 정말 모든 것에 대해 알고 있는 한분이 나타나서는 결국 웃긴 꼴이 되고 만.. 큭큭 =ㅂ=;
전 그냥 계속 눈팅만 했던 지라.. 나중에 가선 정말 가관이더군요. 웃기기도 하고..

저번에도 김학규님이 그 분은 여기 자주 들린다고 거론 하시면서
그 분과 관련된 루머는 다루지 않았으면 하는 분위기의 글을 올리신걸로 기억 합니다만..
여기 새로 오신 분이라 몰랐나..

일단 넘기고..

우리는 아무리 컴퓨터를 많이 하고 뉴스를 자주 본다고 해도..
알지 못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공개 되지 않은 부분이 많다는 거죠.
그런 부분에 대해선 토론 같은건 이루워질 수 없다고 봅니다.

신나게 토론 했는데, 정말 그 속에 속해 있는 사람이 와서 그건 사실이 아니다. 하면 끝이거든요.
그럼 그건 뭐 토론도 아니고 토론이라고 붙혀 놨을 뿐이지 그냥 루머와 정확하지 않은 소문들로 북적북적.

나중에는 누가 헛 소문 더 많이 아나 자랑하는 것처럼 되버린.. 으하하

그 이후로 꽤 지났지만..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토론이라는 건 적어도 우리가 모두 알고 있는 지식과 확실한 사실을 바탕으로 한
여러 사람들의 생각에서 나온 의견을 주고 받는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