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는 상당히 만족스러 웠습니다.

의심스러웠던 부분이 많이 해소된 것도 있구요...

고생 많이 하신 분들이더군요.

프로토 데모와 동영상등을 보여주고 컨셉원화와 기획서등을 보여주셔서 확실하게 다 보고

했는데.....

장르가 대락 판타지 인데....그 표현의 제약이 거의 없더군요.

입 벌어졌습니다. 만들어 놓은것 보고서요....RF온라인 메카닉 저리 가라더군요 -_-;;

존내 잘 만들었다~ 라는 말이 머릿속에 울려퍼졌습니다. -_-;;

사장님과 개발팀장님 두분이서 직접 면접을 봐주었는데 첫 인상도 상당히 좋았고

당당한 얼굴 들이었습니다.

그만큼 자신있다 라는 것이 표정에서 묻어나더군요.

제 그림과도 궁합이 잘 맞을듯 하고....이쁘고 멋지고 귀엽고 뽀대 나고...크아아~

연봉도 만족스럽고.....사장님의 마인드가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뼛속까지 개발자 마인드 더군요.

돈 벌이가 아닌 멋진 게임 만들고 싶어서 이바닥 왔다 라는 표현을 강력하게 하셔서 감동먹었습니다.

조이온에서도 연락이 오긴 했는데...이력서 보내달라고...

면접은 가봐야 할거 같구..구경겸....

저 다시 불타오를랍니다. 외박 불사하며 불타오르고 싶어요 ㅠ,.ㅠ

침대도 구비해놨다니...크~ 감동의 물결이...

존내 멋진 개발자&그림쟁이가 될랍니다.

아자~! 아자~! 아자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