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 잡담
![[레벨: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0.gif "포인트:0point (0%), 레벨:0/30"){kind=icon}
2허.. 일본이라는 나라를.. 좋아하거나 싫어하는것을 떠나서..
좀더 일본이라는 나라에 대해 알아가는게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간혹 보면.. 일본 만화나 영화.. (AV도 영화에 속하는 것입니까..)
만 보고 일본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평가하는 사람들을 볼수 있습니다.
음.. 참 난감한 평가를 내려버리는 경우도 있더군요..
가장 난감한게.. AV를 보고 그게 일본 사회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차마 레임에 적을께 못되는데..
저희반 녀석들을 보면.. AV만 쳐 보고는.. 일본의 여성은 모두 그런식으로 생각해 버리는
녀석들이 있더군요.. (대략 상상이 가실듯.. 엄한 것들..)
혹시나 일본사람이 '귀여니'소설을 보고는.. '한국사람들은 죄다 자기 나라말도 제대로 못쓰고
이런식으로 쓰냐?'라고 생각할수도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물론.. 읽는것 자체가 힘들꺼라 생각합니다;;.. 덧. 개인적으로 귀여니분께 부정적인 감정은 없습니다.)
일본뿐만 아니라..
뭐 미국에는 죄다 애들이 총들고 서로 쏴 죽인다느니.. 죄다 마약중독이라느니..
(분명 학생들의 총기난사사건이 발생하긴했지만.. 무슨 배틀로얄 같은 느낌이 아니잖습니까;;)
좀더 일본이라는 나라에 대해 알아가는게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간혹 보면.. 일본 만화나 영화.. (AV도 영화에 속하는 것입니까..)
만 보고 일본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평가하는 사람들을 볼수 있습니다.
음.. 참 난감한 평가를 내려버리는 경우도 있더군요..
가장 난감한게.. AV를 보고 그게 일본 사회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차마 레임에 적을께 못되는데..
저희반 녀석들을 보면.. AV만 쳐 보고는.. 일본의 여성은 모두 그런식으로 생각해 버리는
녀석들이 있더군요.. (대략 상상이 가실듯.. 엄한 것들..)
혹시나 일본사람이 '귀여니'소설을 보고는.. '한국사람들은 죄다 자기 나라말도 제대로 못쓰고
이런식으로 쓰냐?'라고 생각할수도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물론.. 읽는것 자체가 힘들꺼라 생각합니다;;.. 덧. 개인적으로 귀여니분께 부정적인 감정은 없습니다.)
일본뿐만 아니라..
뭐 미국에는 죄다 애들이 총들고 서로 쏴 죽인다느니.. 죄다 마약중독이라느니..
(분명 학생들의 총기난사사건이 발생하긴했지만.. 무슨 배틀로얄 같은 느낌이 아니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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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언![[레벨:5]](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5.gif "포인트:2869point (62%), 레벨:5/30"){kind=icon}
바보녀석![[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623point (58%), 레벨:2/30"){kind=icon}
돈대
2004.09.08 00:18:49 (*.249.41.142)
이런 사람 있으면 저런 사람 있습니다. 단지 보는 시각이 다르다고 해서 뭐라고 할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이거 가지고 개념없다고 하기에도 이른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직 해외에 나갔다 온 일이 없는 학생들이니 농담조로 저럴수도 있는데
그걸 개념이 없다니 한심하다느니 하는건 무언가 아닌듯 싶은데요.
참고로 말씀 드리면 우리는 평생을 배우면서 살아갑니다.
다만 어릴때와 어른이 됬을때의 차이점은 얼마나 잘못을 받아드리고 바꿀 수 있느냐가 아닌가 싶네요.
특히 친구들 사이에서 농담조로 한 말을 진지하게 이곳까지 끌고온 데님 파웰님께서는 장난을 모르시는건지 --;
파웰님 식으로 따지면 여기 사람들 다 무뇌아지요 --; 짱께라니 양키라니 그게 이것과 다를게 뭐가 있습니까?
좀 기분나쁘게 들릴지는 모르겠지만 좀 쓸데없는 곳에서 트집을 잡으시네요 --;
이거 가지고 개념없다고 하기에도 이른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직 해외에 나갔다 온 일이 없는 학생들이니 농담조로 저럴수도 있는데
그걸 개념이 없다니 한심하다느니 하는건 무언가 아닌듯 싶은데요.
참고로 말씀 드리면 우리는 평생을 배우면서 살아갑니다.
다만 어릴때와 어른이 됬을때의 차이점은 얼마나 잘못을 받아드리고 바꿀 수 있느냐가 아닌가 싶네요.
특히 친구들 사이에서 농담조로 한 말을 진지하게 이곳까지 끌고온 데님 파웰님께서는 장난을 모르시는건지 --;
파웰님 식으로 따지면 여기 사람들 다 무뇌아지요 --; 짱께라니 양키라니 그게 이것과 다를게 뭐가 있습니까?
좀 기분나쁘게 들릴지는 모르겠지만 좀 쓸데없는 곳에서 트집을 잡으시네요 --;
2004.09.08 01:10:42 (*.253.93.194)
![[레벨:4]](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4.gif "포인트:2166point (89%), 레벨:4/30"){kind=icon}
Unknown 이런사람 저런사람도 있지만, 어리니까 그럴 수도 있어 라고 하기엔... 다 커서까지 깨우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 부분이군요.
일부를 가지고 전체를 판단하는 버릇은 어릴적부터 고쳐져야 합니다. 단순히 물건너 나라만 오해하는거면 다행이게요.
일부를 가지고 전체를 판단하는 버릇은 어릴적부터 고쳐져야 합니다. 단순히 물건너 나라만 오해하는거면 다행이게요.
![[레벨:8]](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8.gif "포인트:7009point (81%), 레벨:8/30"){kind=icon}
J.W
2004.09.08 11:55:41 (*.143.210.169)
더 많은 가치관들이 있습니다.
일본에 H물을 뒤에서 보면서 앞에선 그런거 안본다고 떠들어 대는 놈에, 찾아서 다 보는 놈에, 진짜 이넘 고장난거 아냐 할 정도로 무관심한 넘 .. 살다보면 정말로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근데 저도 이제 나이가 30이 넘어가서 그런지, 다들 그 나름데로 이유가 있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별로 그걸 일반화 시켜서 한심하다거나 그렇게 생각하고 싶지 않네요.
그리고 그런 판단을 공론화 시키는 게 문제라고 보지.. 그냥 그 사람이 사적으로 말하는건 그건 그 사람의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
우리들은 개인이지 공인이 아닙니다. 공인이라면 그사람 말한마디가 공론이 되어 버릴 수 있어서 쩝.
근데 뭔소릴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어제 잠을 거의 못잤더니.. 쩝 -_-+
일본에 H물을 뒤에서 보면서 앞에선 그런거 안본다고 떠들어 대는 놈에, 찾아서 다 보는 놈에, 진짜 이넘 고장난거 아냐 할 정도로 무관심한 넘 .. 살다보면 정말로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근데 저도 이제 나이가 30이 넘어가서 그런지, 다들 그 나름데로 이유가 있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별로 그걸 일반화 시켜서 한심하다거나 그렇게 생각하고 싶지 않네요.
그리고 그런 판단을 공론화 시키는 게 문제라고 보지.. 그냥 그 사람이 사적으로 말하는건 그건 그 사람의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
우리들은 개인이지 공인이 아닙니다. 공인이라면 그사람 말한마디가 공론이 되어 버릴 수 있어서 쩝.
근데 뭔소릴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어제 잠을 거의 못잤더니.. 쩝 -_-+
2004.09.08 23:38:16 (*.248.207.118)
이것은 사람의 시각차를 떠나서 일부를 가지고 전체를 판단해 버리는 잘못된 시각을 가진 사람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어떠한 것에 대해서 잘 모른다고 해서 자기멋대로 판단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떠한 것에 대해 잘 모른다면 그것에 대해 어떤 식으로 판단하기 전에 그것에 대해 좀더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한때 그러한 면을 많이 보였습니다만 언젠가부터 장난으로라도 그런식의 말은 하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종교에 대한 것이라거나 다른 나라에 대한 생각등등..)
어떠한 것에 대해서 잘 모른다고 해서 자기멋대로 판단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떠한 것에 대해 잘 모른다면 그것에 대해 어떤 식으로 판단하기 전에 그것에 대해 좀더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한때 그러한 면을 많이 보였습니다만 언젠가부터 장난으로라도 그런식의 말은 하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종교에 대한 것이라거나 다른 나라에 대한 생각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