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때문에 평택에 왔습니다..
빨빨거리며 돌아다니다.. 날이 너무 더워지기 시작해서..
더위도 식힐 겸.. 겸사겸사.. 원평리? 원평동? 어느 PC방에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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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에서 카드 받고 자리를 찾는데..
뭔가 뒤에서 이상한 느낌에.. 보니..
왠.. 덩치가 산만한 개(시베리안 허스키) 두마리가.. 쫄래쫄래 저를 쫒아 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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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PC방에 손님이 세명있는것 같은데..
지금 제 양쪽에서 지키고 있습니다.. 쓰다듬어주니 좋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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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마케팅에 일종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