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는일이 없군요..

하드 뻑나서 친구 컴에서 컴텨 써야되고..

학X 맞은거 걸려서 집에 불려가고.....

교수는 교수대로 레포트 이빠이 내주고...

게임은 게임대로 안풀려서 문제고

관심없는 후배는 자꾸 들러붙고..

돈 모잘라서 라면을 하루를 연명하고..

집안에 쓰레기도 없는데 날파리가 엄청나게 날라댕기지를 않나...

이래저래... 되는일이 없군요 -_-;;

뭐... 그래도

희망이 있기에

내일이 있기에

게임이 있기에(흠?)

여자가 있기에(퍽퍽퍽!!)

또...

나를 위해주는 친구가 있기에...

뭐.. 좋은일만 생각하고 살아야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