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 잡담
![[레벨: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0.gif "포인트:0point (0%), 레벨:0/30"){kind=icon}
2안녕하세요, 감자 입니다.
'Kill Bill vol.1'을 봤는데, 연출이 대박이군요.
무슨, 액션영화의 연출이 공포영화의 고어(gore) 장르 수준 인지..
스토리는 둘째치고 잔인한 연출면에서 꽤나 자극을 받게하는 영화군요.
잔인한 연출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절대 비추~☆
임산부가 본다면 꽤 말리고 싶음..=3=y~@
vol.2은 어떻게 나올지 기대가 되기도 하네요..(笑)
※ 고어(gore)
: 응고된 피, 선지피, 피범벅.
고어는 장르라기 보다는 특정한 단계에 오른 호러영화의 한 경향으로 '피(blood)'라는 말보다 더럽고 역겹다는 의미를 내포한다.
따라서 고어영화에서는 사지절단이나 장기파손과 같은 잔인한 신체 훼손 장면들이 등장한다.
최초의 고어영화는 1963년에 만들어진 허셀 고든 루이스의 <피의 향연 Blood Feast>.
잔혹 영화들은 대부분 하드고어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by 영화잡지 '프리미어' 부록中
-PS-
잔인한 장면을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영화를 추천한다면..
영화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감독을 맡았던 피터 잭슨 감독의 1991년 작품, 데드 얼라이브를 추천.
특히, '마마보이'는 必見
'Kill Bill vol.1'을 봤는데, 연출이 대박이군요.
무슨, 액션영화의 연출이 공포영화의 고어(gore) 장르 수준 인지..
스토리는 둘째치고 잔인한 연출면에서 꽤나 자극을 받게하는 영화군요.
잔인한 연출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절대 비추~☆
임산부가 본다면 꽤 말리고 싶음..=3=y~@
vol.2은 어떻게 나올지 기대가 되기도 하네요..(笑)
※ 고어(gore)
: 응고된 피, 선지피, 피범벅.
고어는 장르라기 보다는 특정한 단계에 오른 호러영화의 한 경향으로 '피(blood)'라는 말보다 더럽고 역겹다는 의미를 내포한다.
따라서 고어영화에서는 사지절단이나 장기파손과 같은 잔인한 신체 훼손 장면들이 등장한다.
최초의 고어영화는 1963년에 만들어진 허셀 고든 루이스의 <피의 향연 Blood Feast>.
잔혹 영화들은 대부분 하드고어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by 영화잡지 '프리미어' 부록中
-PS-
잔인한 장면을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영화를 추천한다면..
영화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감독을 맡았던 피터 잭슨 감독의 1991년 작품, 데드 얼라이브를 추천.
특히, '마마보이'는 必見
![[레벨:5]](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5.gif "포인트:2753point (50%), 레벨:5/30"){kind=icon}
인절미
2004.05.18 12:22:48 (*.211.21.60)
![[레벨:8]](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8.gif "포인트:7158point (91%), 레벨:8/30"){kind=icon}
감자 인절미// 땡~ =3=+
'새벽의 저주'는 '데드 얼라이브'의 리메이크작이 아니라 조지 A.로메오 감독의 1968년 작품 '되살아난 시체들의 밤'을 리메이크한 작품.
참고로 '되살아난 시체들의 밤'은 '좀비 영화'의 시초, 바이오 하자드의 제작팀들도 꽤 많이 참고한 영화라고 하더군.
'새벽의 저주'는 못 봤지만, 원작을 뛰어넘지는 못 했다는군.
킬빌 vol.1에서 중간에 들어간 애니메이션을 만든 회사가 '프로덕션 I.G'였음.
일본에서 많이 알려진 애니메이션 제작사~☆
PS용 야루도라(즐기는 드라마) 시리즈의 애니메이션 파트를 만들었던 회사이기도~~~ >0<
'새벽의 저주'는 '데드 얼라이브'의 리메이크작이 아니라 조지 A.로메오 감독의 1968년 작품 '되살아난 시체들의 밤'을 리메이크한 작품.
참고로 '되살아난 시체들의 밤'은 '좀비 영화'의 시초, 바이오 하자드의 제작팀들도 꽤 많이 참고한 영화라고 하더군.
'새벽의 저주'는 못 봤지만, 원작을 뛰어넘지는 못 했다는군.
킬빌 vol.1에서 중간에 들어간 애니메이션을 만든 회사가 '프로덕션 I.G'였음.
일본에서 많이 알려진 애니메이션 제작사~☆
PS용 야루도라(즐기는 드라마) 시리즈의 애니메이션 파트를 만들었던 회사이기도~~~ >0<
2004.05.18 13:05:19 (*.58.235.234)
![[레벨:9]](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9.gif "포인트:7372point (4%), 레벨:9/30"){kind=icon}
꼬마네꼬 감자//땡~ (...)
1.로메로 감독입니다
2.이건 좀 엄한 태클입니다만-_-;;
로메로 감독이 만든 좀비 영화 3부작중 1부의 제목은 Night of the Living Dead였습니다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이 맞겠지요 (국내에 번역도 그리 되어있습니다)
3.1부였던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을 리메이크 했다기 보다는
2부 시체들의 새벽(Dawn of the Dead - 새벽의 저주 원제와 같습니다)을 리메이크 했다는 것이 맞습니다
(국내 출시 제목은 "이.블.헌.터.")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은 몇차례인가 리메이크 되었고 그중 하나는 국내에도 출시됐었으니
관심있으시면 한번 보시는 것도...... (DVD로도 발매돼었었습니다)
그럼...
.....(도주)
1.로메로 감독입니다
2.이건 좀 엄한 태클입니다만-_-;;
로메로 감독이 만든 좀비 영화 3부작중 1부의 제목은 Night of the Living Dead였습니다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이 맞겠지요 (국내에 번역도 그리 되어있습니다)
3.1부였던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을 리메이크 했다기 보다는
2부 시체들의 새벽(Dawn of the Dead - 새벽의 저주 원제와 같습니다)을 리메이크 했다는 것이 맞습니다
(국내 출시 제목은 "이.블.헌.터.")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은 몇차례인가 리메이크 되었고 그중 하나는 국내에도 출시됐었으니
관심있으시면 한번 보시는 것도...... (DVD로도 발매돼었었습니다)
그럼...
.....(도주)
2004.05.18 13:20:44 (*.145.96.37)
![[레벨: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1033point (35%), 레벨:3/30"){kind=icon}
곤(GON) 킬빌 잔인 피튀김 -> 비슷한 영화 -> 영화에대한 토론 -> 감독과 원제 시리즈 관련 정보
인터넷에서만 얻을 수 있는
우연한 정보.. 즐거운 인터넷 서핑 ㅎㅎㅎ
요새 레임 분위기에 대한 말이 있지만.. 이런 자연스러운 전개에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정말 찾아보기 힘들죠??
저같은 눈팅족은 모든 분들이 참 존경스럽답니다.~~ ^^
인터넷에서만 얻을 수 있는
우연한 정보.. 즐거운 인터넷 서핑 ㅎㅎㅎ
요새 레임 분위기에 대한 말이 있지만.. 이런 자연스러운 전개에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정말 찾아보기 힘들죠??
저같은 눈팅족은 모든 분들이 참 존경스럽답니다.~~ ^^
2004.05.18 17:46:54 (*.151.131.119)
![[레벨:6]](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6.gif "포인트:3805point (48%), 레벨:6/30"){kind=icon}
→ZignighT← 쩝.. 킬빌 기대가 너무컸었나. 너무 실망했던 영화...;
애니메이션은 맘에 들었습니다만...; 액션이 마치 세븐 춤추는것처럼 흐느적대는...?;;
애니메이션은 맘에 들었습니다만...; 액션이 마치 세븐 춤추는것처럼 흐느적대는...?;;
2004.05.18 18:39:04 (*.248.201.166)
백아 그 잔인한 연출이 참 마음에 들더군요.
단순히 피튀기고 싸우는것만이 아닌, 그것을 완벽한 하나의 화면으로 뽑아내는 센스가 대단하던데요^^
아름답게... 표현한다기보다는 솔직하게 보여준다고나 할까요. 사람의 시야보다 훨씬 작은 스크린에서 어색함을 느끼지 않고 자연스럽게 볼수 있게 하는게 참 어려운 일인데 말이죠ㅇ_ㅇ;;
단순히 피튀기고 싸우는것만이 아닌, 그것을 완벽한 하나의 화면으로 뽑아내는 센스가 대단하던데요^^
아름답게... 표현한다기보다는 솔직하게 보여준다고나 할까요. 사람의 시야보다 훨씬 작은 스크린에서 어색함을 느끼지 않고 자연스럽게 볼수 있게 하는게 참 어려운 일인데 말이죠ㅇ_ㅇ;;
Vol2.도 보고 싶어지던데..
아 그리고 "데드 얼라이브" 이번에 리메이크 되서 다시 나왔던데. 새벽의 뭐시기였던가?-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