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전 분말일 경우에 이렇게 해서 마시는 (티백은 아니지만요..^^;; )
일단은 뜨거운 물을 분말이 다 녹을때 까지만 (얼마 안돼요;;)
그러면 일단 뜨거운 물에 다 녹잖아요///.. 그 다음에 얼음 뭉텅이에 차가운 물 잔뜩!! (싱거울 수 있으므로 주의를;;)
너무 흔한 방법이긴 한데... 가장 빠르게 차가운 냉커피나 차를 마실수 있는..^^;;
(;;;;;;; 쓰고 보니 너무 흔한 방법이네요;; )
2003.07.04 06:39:16 (*.250.40.87)
크리스
그것도 좋죠. ^^ 립톤도 많이 들어와 있는데 전 태평양에서 나온 '허브 담은 복숭아 홍차" 이게 좋더군요. 값은 다른거에 비하면 좀 비싼 것 같긴 해요.
제가 원래 티백이나, 가루차 같은 걸 많이 사오는데 동생님이 유일하게 내가 사온 것 중에 칭찬할 만한거라고 하더군요. =ㅅ=;;;
2003.07.04 09:46:36 (*.63.103.100)
브루펜시럽
갑자기 '딸기 홍차'가 떠오르는 이유는.. ㅋㅋㅋㅋㅋ
2003.07.04 10:04:06 (*.154.68.118)
2B
으...음.. 아이스트 티? 전 레몬 아이스티가 좋더라구요옹~
2003.07.04 10:19:26 (*.250.40.87)
크리스
저기다가 레몬만 첨가하면 레몬 아이스티 입니다.
저도 아이스티인 줄 알았는데 사실은 "아이스트 티"라고 하더군요. (...) 저기에 딸기 넣으면 딸기 아이스트 티, 사과 넣...으면 사과는 과육이 단단해서 실패할 듯. 딸기, 체리, 레몬까지가 성공 레벨인 듯. 복숭아티는 아무래도 성공할 것 같지 않네요.
2003.07.04 11:18:01 (*.154.68.118)
2B
복숭아티는 복숭아즙을 만들어서 넣으면 성공하지 않을까요? 사과 역시 사과즙을..[사과는 왠지 맛없을거 같아요]
2003.07.04 11:30:30 (*.250.40.87)
크리스
복숭아즙을 넣어서 맛있을 것 같지가 않아서요.; 차가운 상태에서 과즙을 잘 섞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a 뚜비님 고3 아니세요? 학교 안가시나요?;;;
2003.07.04 12:26:58 (*.79.77.71)
노을비
;; 원래 아이스티가 저렇게 끓이는거던가요?
1/2양의 팔팔 끓인 물로... 홍차를 우리고...
얼음을 넣은 유리잔에 빨리 넣어야 한느걸로 알고 있었는데;;;
(늦으면 홍차의 색이 탁해진다고 해야하나, 흐려진다고 해야 하나;;)
2003.07.04 12:27:31 (*.79.77.71)
노을비
허브 복숭아 홍차 무지 좋아요 >_<b
허브의 향과 복숭아, 홍차의 향이 잘 어우러져서 최고 -ㅅ-)b
2003.07.04 12:57:11 (*.146.65.104)
검은고래
허브담은 복숭아 홍차 메모!
담에 사러가야지~ ^.^
2003.07.04 22:12:59 (*.72.38.47)
브루펜시럽
'딸기 홍차'에 대한 검은고래님의 평.
향은 딸기향, 맛은 딸기잎맛 -_-a
2003.07.05 00:30:59 (*.250.40.57)
크리스
백탁 심하죠. 티백은 좀 덜하고요, 백탁 일어나도 보기 안 좋을 뿐 맛은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위의 방법은 애시당초 차가운 물로 우리기 때문에 백탁현상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우리는 방법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얼음을 넣은 유리잔에 넣는 방식은 온더록, 이중으로 냉각시키는 더블 쿨링, 그리고 위의 방법은 이름이 생각 안나는군요. 아랍에서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커피도 저렇게 한 일주일 우려서 먹죠. :)
일단은 뜨거운 물을 분말이 다 녹을때 까지만 (얼마 안돼요;;)
그러면 일단 뜨거운 물에 다 녹잖아요///.. 그 다음에 얼음 뭉텅이에 차가운 물 잔뜩!! (싱거울 수 있으므로 주의를;;)
너무 흔한 방법이긴 한데... 가장 빠르게 차가운 냉커피나 차를 마실수 있는..^^;;
(;;;;;;; 쓰고 보니 너무 흔한 방법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