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복구... 생각은 좋았지만,  약간은 씁쓸합니다.

청계천 주위에서 살면서 장사하던 사람들...

모두 쓸려나는가 보군요.

한번도 청계천이란 곳에 가본적이 없지만,  단지 TV란 매체만 보고도 씁쓸함을 느낍니다.

철거되고 있는 건물들,  주민들을 나가게 하기 위해 지르는 불.

문에 달린 경첩조차 털어가는 용역업체.








깨끗하고 아름다워진 청계천에서 놀게될 아이들은 과연 그 곳이 어떤 곳이었는지 알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