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작년에 생각해 본 부분인데요.

비슷한 생각을 하신거 같아서 제가 생각한 부분을 대충이나마 적어볼게요.

일단은 기존의 FPS는 거의 현실적인 바탕에서 테러군과 진압군간의 미션전이나..

데스매치,등등 으로 게임이 진행되는데요.

제가 생각해 본 부분은...

MMORPG장르에서의 효과들로 FPS를 만든다. 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기존의 현실적인 부분의 FPS가 아닌...MMORPG속의 판타지를 배경으로 하는 FPS...

배경이나 케릭터 그리고 공격방법...무기 등등과 이동하는 방법등은 변화되겠지만...

룰은 같은 방식으로 한다는 점이죠.

예를...들어서 배경안에서 케릭터가 벽을 탈수 있는 그런 모습이죠.

그러니까 FPS인지 모르겠습니다만...로봇대전에서 보면...로봇들이 날아다니죠...

날아다니는건 좀 오바니까..스파이더맨 처럼 케릭이 벽을 탈수도 있게 한다면...

정말 재밌을거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원래 생각했던 구상은...

한 회사에서 케릭터와 스토리 소설 만화 집중적으로 연재방식으로 사이트를 꾸미다가...

처음 시도 작품은 MMORPG 라는 작품을 틀로 게임을 개발해 나갑니다.

나중에 MMORPG가 성공적으로 완성되고 유저들에게 선 보인후에...

성공한 케릭터 집중적으로 MMORPG에 있던 배경과 케릭터 공격방법을 그대로 본따서...

FPS를 하나 또 만드는 것입니다.

뭐...FPS라기 보다...쉽게 말해 리니지의 토너먼트 같은 거겠죠?...

-_-;; 흠...;;

MMORPG케릭터들이 FPS를 하기 위해선 일단 MMORPG안에서의 케릭들의 공격 자체가...

전사는 단거리형식의 공격만이 아닌....거리가 있을시에는 장거리 공격도 할수 있게끔 하는거죠.

옛날의 장수들이 칼만 차고 있던게 아니라...활쏘기에도 능했다. 라는 점에서 보면;;;흠;;;


아무튼..;; 제 생각은 이러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