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부..........날려먹은 스토리 -_-;;

우대고객과 podon이 싸운후 podon은 더 높은 경지에 이르기 위해 수련에 길을 떠낫다 그리고 podon이 떠난 다음날 저녁....글나비이(契羅費李)방파가 자리 잡은 신구산맥(新九産脈 알분은 안다 -_-;;)

글나비이 방파의 앞마당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누군가가 들어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잠시후 두명의 인영이 장내를 들어서며 수많은 사람들을 내려다 본다
"무림지존(無林支尊) 천하통일(天下統一) 천상천하(天相天下) 유아독존(有亞獨存) 글나비이 방파 유저들이 위대하신 방파의 주인님께 인사 올립니다"
그 두사람은 지금의 글나비이 방파를 이끌고 있는 삼수와 썩니였다...
"모두들 들어라"
삼수의 말에 모든 유저들이 삼수와 썩니가 서있는 단상을 처다본다
"우리는 현제 무림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우리에게 대항하는 불순한 무리가 있다 우리 글나비이 방파는 그런 무뢰한 무리들을 가만히 둘수 없어 이제 부터 반란자 토벌에 들어간다 그러기 위해서는 강한 인물이 필요하다 그래서 우리 글나비이 방파에서는 무예를 시험하는 의미에서 무투회(武投會)를 개최한다 내일 낮 12시 까지 신청서를 작성해서 피투피관리자(皮投皮關理自)에게 제출하여라"
장내에 있던 많은 수의 유저들은 갑작스러운 무투회 대회로 인해 놀랐다 그리고 삼수의 말이 끝나자 놀라는 유저들을 신경쓰지 않고 썩니가 말했다
"그리고 요즘 아운교(亞運敎 -_-;;)라는 과거의 글나비이 방파를 제건하자는 움직임이 있다 역시 이들도 반란의 무리다 보는 즉시 척살하라"
장내에 모여있던 많은 유저들은 아운교(亞運敎)라는 말을 듣고 다시 한번 놀랐다...과거 글나비이 방파 운영교 10의 직속 친위부대 그들 개인의 힘은 현제의 글나비이 방파를 이끄는 초고수 3명과 막먹는 힘을 가지고 있었다.....그런 괴물들(-_-;;죄송)을 자신들 같은 평범한 유저들이 상대해야된다니.....
그런 소란스러운 장내를 보고있던 삼수와 썩니는 장내를 벗어나 으슥한 방쪽으로 향했다...어둠만이 지배하는 공간.....그런 어두운 공간에 삼수는 위엄있는 목소리로 말했다
"4천왕은 거기 있느냐?"
그러자 어디선가 4인의 인영이 나타나 삼수와 썩니 앞에 섯다
"무림지존(無林支尊)이신 저희들의 주군 삼수와 썩니님께 인사올립니다"
4인의 인영중 가장 앞에 있던 존재가 그들을 대표해 삼수와 썩니에게 인사를 했다
그들의 모습을 보던 삼수와 썩니는 만족스러운 웃음을 띠며 그들의 리더로 보이는 자에게 말했다
"그래 너희들은 우리가 하명한 일을 완수햇느냐?"
그러자 리더는 잠시 망설이는 기색을 보이다가 삼수에게 말했다
"말씀드리기 송구스럽지만 주군께서 시키신 일에 약간의 착오가 생겼사옵니다..."
리더의 말을 듯고 있던 삼수의 표정은 삽시간에 변했다
"착오? 무슨 착오가 있었느냐? 어디한번 들어보자"
삼수의 화난 목소리에 리더는 순간 두려움을 느꼈지만 더이상 화가 미치기 전에 삼수에게 말했다
"그것이 김규(金圭)의 무공인 락우날옥(樂憂捏玉) 중 3권의 비급은 회수 했지만 나머지 7권의 비급을 가지고 있는 운영교 7인이 어디로 사라졌는지 행방이 묘연합니다"
리더의 이야기를 듣고 있던 썩니는 흥분한 삼수보다 차분한 목소리로 4천왕에게 말했다
"그래도 10년전에 훔쳐간 비급을 3권이나 되찾았다는것도 큰 성과다 모두들 수고했다 비급을 놓고 사라져라"
"예 주군! 주군의 앞에 언제나 광명이 있기를"
4천왕은 인사를 한후 다시 어둠속으로 사라졌다 그리고 삼수와 썩니의 앞에는 3권의 비급이 노여있었다
비급은 각각 제4급 막힘없이 운영하는 도박장 ,제2급 게시판관리(揭時判關理), 제 7 장 고객의소리(高客義所理)..
그것들을 보고 있던 썩니는 만족한 웃음을 띠며 삼수에게 이야기했다  
"그래도 3권의 비급이라도 찾았으니 다행이지 않는가 진정하게 삼수"
썩니의 말에 아직도 화를 삭이지 못한 삼수는 화난 목소리 그대로 썩니에게 말했다
"10년이나 쫒아 다녔다 그런대 아직도 3권 빡에 찾지못했다 너는 화나지도 않는가 썩니?"
삼수의 말을 듣고 있던 썩니는 차분한 목소리로 삼수에게 말했다
"진정하게 운영교 10인을 무시하지 말게 그들은 그래뵈도 김규가 아끼던 자들일세 그리고 이제 이 비급이 없어도 우리는 천하통일(天下統一)이 가능한 무공을 익혔내"
그 말에 삼수는 언제 화를 냈냐는 듯이 호탕하게 웃으며 말했다
"하하하 그래 썩니 자네의 말이 맞내 우리는 이게 없어도 이제 천하통일이 가능하내 그리고 천장에 있는 쥐새끼 한마리도 쉽게 처리할수 있지"
그 어두운 방안에 그들말고 또다른 누군가가 있었단 말인가?
"거기 있는거 다 안다 쥐새끼 같은놈 받아라 전자신공(全自新工) 1장 램 육사(育社)램"
삼수가 날린 기의 덩어리는 어두운 방의 천장을 향해 날아갔다 순간 천장에 있던 한 인영은 당황하며 재빠른 몸놀림으로 천장을 뚫고 도망갔다
"치 그 순간에 도망가다니 재빠른 놈이군 얼굴은 보지 못했지만 녀석의 움직임은 어디선가 한번 본거 같군..이놈 놓치지 않겠다"
천장을 뚫고 올라온 삼수는 상대를 쫒으려 했으나 썩니가 그의 앞을 가로 막았다
"썩니 이게 무슨 짓인가? 지금 나한테 도전하는 것인가?"
삼수의 화난 목소리를 듣고 있던 썩니는 차분한 목소리로
"삼수 저자의 움직임은 과거 글나비이 방파 유저의 움직임일세"
"그랬군 하지만 그래서 머가 어쨋다는거지 썩니?"
"생각해 보게 삼수 저녀석을 추적하면 반란의 세력을 잡을수 있다내"
그 이야기를 듯고 있던 삼수는 썩니의 말이 맞다고 생각했다
"역시 자네의 책략은 무서울 정도군 좋다 추적자를 보내 저녀석을 추적한다"
그 말을 듣던 썩니는 삼수에게
"그럴필요 없내 저 자의 몸에다가 이번에 개발한 나의 특수한 추적향을 묻혀두었지 이름은 와이게이(瓦李揭李)라내 한달간 냄새가 계속 풍기니 그를 쫒아가는대는 별 무리가 없을걸세"
썩니의 말에 삼수는 내심 썩니를 언젠가는 제거해야될 위험인물이라고 생각했다.........그렇게 밤은 깊어만 갔다..................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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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에구구 저 도망 가는 사람은 누굴까여? 그리고 아운교 나왔습니다 -_-;;; 운영교 10인의 직속 친위대....하하....하하 -_-;;; 막힘없이 운영하는 도박장은..........렉없는 무엇이라고..... 와이게이....알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