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신입 뽑은 컴공 출신 애가 조금만 가르쳐 줬더니 퍼포먼스가 압도적으로 좋아져서 감탄.
기획자의 기타 스킬(글쓰기, 컨텐츠에 대한 이해)은 교양이나 개인적인 노력으로 쉽게 채울 수 있는 부분인 반면,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는 그렇지가 않아서, 나중에 전공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면 그냥 컴공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프로그래머들이랑 커뮤니케이션 하는 능력도 좋아지고요.
나도 학원이나 다닐까...
나도 기획으로 전환해볼까...그치만 난 문서작업은 딱 질색이잖아~.....안될꺼야 아마....orz...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의외로 본격적으로 문서 작성하는 회사가 별로 없어요. 라이브팀인 경우는 특히 작업 시간 빼기도 바빠서, 문서 쓸 시간이 음슴.
보통 문서는 서머리하게 작성하고, 실 작업 후, 다시 히스토리를 남기게 되는데, 물론 이것도 하기 싫으면 기획자를 하기 몹시 힘들 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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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기획으로 전환해볼까...그치만 난 문서작업은 딱 질색이잖아~.....안될꺼야 아마....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