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동네에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들어왔는 데 그 안에 신라호텔 직영 아티제 제빵 코너도 있고 그 옆에서는 떡볶이도 팔고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이 동네에 있는 전국 규모의 떡볶이 프렌차이즈인 아딸이 문을 닫았습니다.
그리고 토지 임대료도 안내는 떡볶이 포장마차는 아주 흥하고 있지요.
1번 도전자가 우리나라 정책이 불쾌하다고 합니다. 제도는 누구의 손을 들어줘야 할까요?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2&no=133983&url=n
1. 홈플러스 떡볶이 코너==>새로운 도전자
2. 대형 프렌차이즈 떡볶이 코너(아딸)==>1번이 없었을 때 3번과 경쟁해서 문을 닫음
3. 떡볶이 포장마차==>현재의 승자
떡볶이 만큼은 맛있는 쪽이 승자..
요샌 입맛이 다들 까다로워져서 같은 가격에 많이 준다해도 맛이 없으면 안먹는 것 같더라고요
중고등학교 앞이라면 그냥 많이 주는쪽이 장사가 잘 될지 모르겠네요..
제가 사는 동네에는 학교와 학원, 아파트가 밀집되어있는 지역인데,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있지만 떡볶이 코너는 없고, 아딸과 동네 떡볶이집이 3개 정도 있는데,
그 네군데 모두 잘됩니다. 참고로 근처에 김밥천국도 있고 맥도날드도 있고 모두모두 장사가 잘 됩니다.
뭐 결국 상권이 좋으면 다 잘된다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