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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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글이 길어 링크로 걸었습니다)
http://www.sidhin.com/Calumn/list.html?index=244
적어도 저는 이분의 글에 공감 백만배입니다만, 여러분들은 어떠신지요?
http://www.sidhin.com/Calumn/list.html?index=244
적어도 저는 이분의 글에 공감 백만배입니다만, 여러분들은 어떠신지요?
2005.12.05 15:38:36 (*.119.115.243)
![[레벨:8]](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8.gif "포인트:5818point (3%), 레벨:8/30"){kind=icon}
크리스 http://deulpul.egloos.com/1197626 곁들여 읽으시면 좋은 들풀님의 글.
그리고 논란을 더할 수 있는 글 : target=_blank>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page=1&sn1=&sid1=&divpage=98&sn=off&sid=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37726
그냥 구경이나 하고 떡이나 얻어 먹읍시다. 괜히 싸울거 있나요.
그리고 논란을 더할 수 있는 글 : target=_blank>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page=1&sn1=&sid1=&divpage=98&sn=off&sid=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37726
그냥 구경이나 하고 떡이나 얻어 먹읍시다. 괜히 싸울거 있나요.
2005.12.05 16:13:47 (*.236.3.225)
![[레벨:5]](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5.gif "포인트:2454point (20%), 레벨:5/30"){kind=icon}
손군 나름대로 공감되는 글들이군요.. 뭐 저야 PD수첩 논란에 대해서 자세히 모르고 있긴 합니다만 어떤 분위기 인지는 안봐도 뻔하군요. 황우석 교수님 혹은 PD수첩... 어느쪽이 옳다 그르다를 생각하기전에 한창~ 논쟁중이신 대부분의 분들에게 한마다 물어보고 싶은건... 당신들 대체 얼마나 알고 한쪽 편을 드는겁니까? 라고해주고 싶군요... 위에서 제시한 글에서도 언급 되었던 내용이지만... 자신들이 비판하고 있는 대상에 대해서 자신의 견해를 A4용지로 한번 작성해보고 다시한번 생각해보라고 하고 싶습니다.
2005.12.05 16:16:38 (*.30.99.96)
![[레벨:9]](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9.gif "포인트:7372point (4%), 레벨:9/30"){kind=icon}
꼬마네꼬 한국인 교수가 아니라 외국인 교수였다면 어떻게 됐었을까-가 궁금합니다.
(네티즌이나 M방송사나 둘 다)
PD수첩이야 원래 싫어했지만.
(네티즌이나 M방송사나 둘 다)
PD수첩이야 원래 싫어했지만.
2005.12.05 18:10:21 (*.226.54.87)
![[레벨:6]](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6.gif "포인트:4151point (77%), 레벨:6/30"){kind=icon}
境界式 뭐 공감이고 뭐고 떠나서..
사실 전 이 사건 자체를 잘 모르고 있으므로; (뭐 황교수님이 연구원들에게 난자기증받았다.. 라는 소리밖에는) 뭐라 할 말이 없네요.
사실 전 이 사건 자체를 잘 모르고 있으므로; (뭐 황교수님이 연구원들에게 난자기증받았다.. 라는 소리밖에는) 뭐라 할 말이 없네요.
2005.12.06 02:02:39 (*.59.144.111)
![[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578point (48%), 레벨:2/30"){kind=icon}
박푸름 저기에서 말하는 어설픈 네티즌 탓하기도 솔직히 웃긴데요. 웃긴게 사람들이 지네가 유리한건 네티즌의견이고 다른 건 한심한 네티즌 여론몰이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이 사이트에서도 네티즌이 한바탕 난리피운 적 있잖습니까. 여기 네티즌들도 게임회사 내부사정에 대해 한쪽 귀만 들은채 두둔하기 바빴지요. 결론은 네티즌여론에 오버좀 그만 떨란 겁니다.
2005.12.06 12:46:07 (*.72.109.104)
Zenon 양비론이네요.
제 입장하고 별로 다르지 않지만 궂이 토를 달면 제 입장은 "난 이 사건에 대해 아는게 별로 없으므로 완전히 결판 난후에 뛰어들겠다"이고,
저 사람 입장은 "네깟 색히들이 난리쳐봤자 대인배의 소양을 갖추지 않은 녀석들이니 그냥 찌그러져있기 바란다?"정도네요.
뭐 이 사건의 전말을 완전히 파악하고 있는 사람은 당사자밖에 없는듯.
제 입장하고 별로 다르지 않지만 궂이 토를 달면 제 입장은 "난 이 사건에 대해 아는게 별로 없으므로 완전히 결판 난후에 뛰어들겠다"이고,
저 사람 입장은 "네깟 색히들이 난리쳐봤자 대인배의 소양을 갖추지 않은 녀석들이니 그냥 찌그러져있기 바란다?"정도네요.
뭐 이 사건의 전말을 완전히 파악하고 있는 사람은 당사자밖에 없는듯.
2005.12.06 14:12:07 (*.119.115.243)
크리스 양비론이라는게 중립적인 글을 싸잡아 욕하기 가장 좋은 유행어인 건 알고 있습니다만, 저 글은 좋은게 좋은거다. 가 아니라 맞는 건 맞는 거고 틀린 건 틀린거라는 걸 지적한 겁니다.
2005.12.06 17:15:11 (*.72.109.77)
Zenon 크리스// 양비론이 '유해어'이고 '욕'이었던가요 =3=;;; 사실이라면 응당 자삭해야 마땅한 댓글이나 현재 너무나 생소하고 처음듣는 말인 관계로
PD수첩의 검증을 받기 전까지 보류하겠습니다(........................?)
PD수첩의 검증을 받기 전까지 보류하겠습니다(........................?)
2005.12.06 19:54:15 (*.119.115.243)
크리스 저런. 그렇다면 그 말이 유행어가 되기 전부터 양비론이라는 말을 일상적으로 입에 담아왔고, 현 상황에서 양비론이라는 말이 긍정적인 의미로 쓰인다고 생각하신다면 굳이 설득하려고 하진 않겠습니다. 정말이신가요?
원래 없던 말이 새롭게 나타나서 인기를 끄는 것만이 유행어가 아니고, 전부터 있던 것이 더 널리 퍼지는 것도 유행어이지요.
원래 없던 말이 새롭게 나타나서 인기를 끄는 것만이 유행어가 아니고, 전부터 있던 것이 더 널리 퍼지는 것도 유행어이지요.
2005.12.07 08:40:07 (*.155.75.155)
Zenon 크리스// 긍정적인 의미도 아니고 부정적인 의미도 아닌, 사전그대로의 의미로 쓰이는 단어로 알고 있습니다. 이를테면 화학시간에 배우는 약물 이름같은 성격의
단어정도로 파악하고 있었는데 누군가 "욕"이라는 평을 달면 작성자 입장에서는 당황스럽죠. "유행어"라고 쓰일정도로 어떤 의미가 첨가되어 널리쓰이는 성격의 단어라고
생각해본적도 한번도 없고.
그러니 PD수첩의 검증 이후에 자삭을 검토하겠습니다(......................................?)
단어정도로 파악하고 있었는데 누군가 "욕"이라는 평을 달면 작성자 입장에서는 당황스럽죠. "유행어"라고 쓰일정도로 어떤 의미가 첨가되어 널리쓰이는 성격의 단어라고
생각해본적도 한번도 없고.
그러니 PD수첩의 검증 이후에 자삭을 검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