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시간에 지하철에서 마음에 드는 처자를 봤습니다.
타는 곳은 어딘지 아는데 제가 먼저 내리기 때문에 어디서 내리는지는 아직 모르는 상태...
그 처자를 보려고 매일 같은 시각에 지하철을 타고 있지요.
지하철 안에서 말 걸어보기는 좀 애매한 상황이고...
어찌해야 할까요?
저라면
그 처자 내리는데까지 같이 따라가서(지각이 대숩니까) 내리고 말걸어서 맘에 들어서 그러는데 전화번호 달라고 합니다.(당당하게 해야합니다. 살짝 수줍어도 괜찮을듯....ㅋㅋ)
아니면 말고 정신으로 쿨하게 나가세요.
그리고 성사되면 레임에 들어오지 마세요.. 저주받음
타는곳에서 기다리셔도 되겠네요 ㅎㅎ
저라면 소심해서 말 못 걸고 보기만 할듯... ㅎㅎ;
// ㅠㅠ 용기가 문제네요. 역시 따라가서 말 거는게...
대개 그런 여자들은 임자가 있던데...ㅠㅠ
일단 레임을 떠나시고 생각해보세요 ~ !
같은 시간 이미 노리고 있는 다른 남자들이 있을지도.
서두르시길...
지금 이글을 올리는 순간! 그녀에게 남자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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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그 처자 내리는데까지 같이 따라가서(지각이 대숩니까) 내리고 말걸어서 맘에 들어서 그러는데 전화번호 달라고 합니다.(당당하게 해야합니다. 살짝 수줍어도 괜찮을듯....ㅋㅋ)
아니면 말고 정신으로 쿨하게 나가세요.
그리고 성사되면 레임에 들어오지 마세요.. 저주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