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토론
http://news.empas.com/show.tsp/cp_cb/soc00/20050825n08777/
부모님께 이야기를 하고 나서 체벌을 했다네요 -_-; 다 동의한 사항이라고 ㅋ
부모님께 이야기를 하고 나서 체벌을 했다네요 -_-; 다 동의한 사항이라고 ㅋ
2005.08.26 03:12:36 (*.79.253.17)
완전 군장 매고 구보라도 시켜야 하나?
손 안대고 갱생시키려면?
예전에 저희 도장 사범님도 저런 스타일이라서 불량아들 갱생시키고 다니곤 하셨는데...
이젠 아이들을 선도하는 것도 더이상 못해먹겠군요.
세상이 왜 이따위가 돼가는지...
그래... 쓰레기는 평생 쓰레기로 살아라... 이러고 지나칠 수 밖에...
손 안대고 갱생시키려면?
예전에 저희 도장 사범님도 저런 스타일이라서 불량아들 갱생시키고 다니곤 하셨는데...
이젠 아이들을 선도하는 것도 더이상 못해먹겠군요.
세상이 왜 이따위가 돼가는지...
그래... 쓰레기는 평생 쓰레기로 살아라... 이러고 지나칠 수 밖에...
2005.08.26 03:17:32 (*.247.93.157)
![[레벨: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1183point (59%), 레벨:3/30"){kind=icon}
B매너유저어떤 이유에서도 폭력이 정당화될수는 없습니다.
따끔한 정도가 저정도라면 아주 따끔하게 혼내주겠습니다. 라고 하면 사람 죽이겠네요..
그리고 혹 부모가 다리를 부러트려라 라고했다고 해서 그게 정말 아이의 다리를 부러트리라고 한걸까요? 아닐껍니다 과연 부모가 자신의 아이가 이렇게까지 맞을거라는것을 알면서까지 때리게 했을까요? 그리고 담배를 피지 않은 학생들의 부모에게까지 전화해 동의를 구했을까요? 무엇보다도 부모에게 미리 연락한것 자체가 자신이 아이들에게 체벌을 한뒤 그후에 일어날 일에 대한 변명을 만드는 것으로밖에 생각할수가 없네요. 근데 그걸 자기가 잘했다는듯이 자신을 정당화 시키는 변명을 사용하고 자기는 세상에서 무슨 악행도 용서하지않는다 라는듯이 행동하는거 역겹습니다.
진정 아이들을 선도하려했고 수련을통해 몸과 마음을 수도하는 사람이였다면. 부모의 뜻보다는 맞는 당사자의 생각이 더 중요한게 아닐까요? .
그리고 관장 자신이 말한 말중에 오류가 어른들의 잘못이므로 아이를 폭행한다? 오히려 아이들에게 목검을 쥐어주고 자신을 억지로라도 때리라 하는것이 어른된 사람으로서 세상을 이렇게밖에 만들지못한 용서를 구하는 것이 아이들의 가슴에 큰 교훈을 새겨두지 않았을까요?
엘릭님// 폭행으로 선도할것이라면이야 차라리 안하는것만 못합니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2005.08.26 03:25:47 (*.79.253.17)
![[레벨:1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0.gif "포인트:9928point (49%), 레벨:10/30"){kind=icon}
엘릭 예전에 초등학교 때 아버지와 뉴스를 보면서 이런 질문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아주아주 극악무도하고 흉악한 범죄를 저지르는 흉악범이나
간사하고 부패한 정치인들을 보면서
엘릭 : 아버지. 세상엔 좀 맞아야 될 놈들이 있겠죠? 저 사람들처럼.
아버지 : 아니.
......
......
하지만...
여전히 제 생각은 다릅니다.
맞아야 정신 차릴 녀석들은 존재합니다.
양아치 근성이 뼛속까지 배어있는 저 녀석들은 육체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극한 상황까지 밀어붙여야 정신을 차립니다.
무슨 천사들의 합창에서 나온 것처럼 도덕적이고 자비로운 교사가 행동과 조언으로서 교화시킨다?
꿈 같은 이야기죠.
양아치 근성이 밴 아색들은 그 금같은 말씀에 아예 관심 조차 가지질 않습니다.
어차피 말 몇 마디에 교화될 녀석이라면 애초에 걱정할 필요도 없는거 고요.
교사, 혹은 지도자의 입장에 서 있는 분들은 학생을 선도할 의무가 있습니다.
체벌은 그 방법들 중 하나고요.
특히나 저런 녀석들의 뼛속까지 밴 양아치 근성을 정화시키려면 체벌이 어느 정도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감정이 실린 폭력이라면 잘못된 것이겠지만
정당하고 냉철한 체벌은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주아주 극악무도하고 흉악한 범죄를 저지르는 흉악범이나
간사하고 부패한 정치인들을 보면서
엘릭 : 아버지. 세상엔 좀 맞아야 될 놈들이 있겠죠? 저 사람들처럼.
아버지 : 아니.
......
......
하지만...
여전히 제 생각은 다릅니다.
맞아야 정신 차릴 녀석들은 존재합니다.
양아치 근성이 뼛속까지 배어있는 저 녀석들은 육체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극한 상황까지 밀어붙여야 정신을 차립니다.
무슨 천사들의 합창에서 나온 것처럼 도덕적이고 자비로운 교사가 행동과 조언으로서 교화시킨다?
꿈 같은 이야기죠.
양아치 근성이 밴 아색들은 그 금같은 말씀에 아예 관심 조차 가지질 않습니다.
어차피 말 몇 마디에 교화될 녀석이라면 애초에 걱정할 필요도 없는거 고요.
교사, 혹은 지도자의 입장에 서 있는 분들은 학생을 선도할 의무가 있습니다.
체벌은 그 방법들 중 하나고요.
특히나 저런 녀석들의 뼛속까지 밴 양아치 근성을 정화시키려면 체벌이 어느 정도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감정이 실린 폭력이라면 잘못된 것이겠지만
정당하고 냉철한 체벌은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005.08.26 03:34:30 (*.79.253.17)
엘릭 그런 의미에서 저 사범님은 나름대로 지도자의 의무를 수행하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아주 훌륭하게요.
요즘은 학교 교사들도 길거리에서 뺀질 거리는 어린 아색들을 못본 척 지나칠 때가 많습니다.
귀찮다는 이유로.
잘못 건드렸다가 고소당하거나 골치 아파질까봐.
또는 어린 애들에게 맞을까봐...
교사들은 이렇게 생각하겠지요.
[어차피 나 혼자서 모든 학생들을 하나하나 바로 잡는 건 불가능하다. 쓰레기 같은 녀석들은 쓰레기로 살게 내버려두자. 그 시간에 차라리 제대로 생겨먹은 놈이나 열심히 지도해서 대학보내자.]
결국은 이게 현실이죠.
학창시절 교실 뒷 자리에 앉아 선생이 떠들건 뭘하건 뺀질 거리는 놈들 보셨을 겁니다.
그리고 거의 모든 선생이 그 학생에게 신경을 쓰지 않는 모습도 보셨을 거고요.
귀찮은 거겠죠. 그 분들도.
이게 현실입니다.
저 사범님의 지도자로서 용기있는 행동.
그리고 감정에 휩쓸려서 폭력을 가하는 것이 아니라
사전에 학생들의 부모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의 지도 방침을 알린 점등...
저 사범님은 나름대로 지도자의 의무를 훌륭하게 수행하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아주 훌륭하게요.
요즘은 학교 교사들도 길거리에서 뺀질 거리는 어린 아색들을 못본 척 지나칠 때가 많습니다.
귀찮다는 이유로.
잘못 건드렸다가 고소당하거나 골치 아파질까봐.
또는 어린 애들에게 맞을까봐...
교사들은 이렇게 생각하겠지요.
[어차피 나 혼자서 모든 학생들을 하나하나 바로 잡는 건 불가능하다. 쓰레기 같은 녀석들은 쓰레기로 살게 내버려두자. 그 시간에 차라리 제대로 생겨먹은 놈이나 열심히 지도해서 대학보내자.]
결국은 이게 현실이죠.
학창시절 교실 뒷 자리에 앉아 선생이 떠들건 뭘하건 뺀질 거리는 놈들 보셨을 겁니다.
그리고 거의 모든 선생이 그 학생에게 신경을 쓰지 않는 모습도 보셨을 거고요.
귀찮은 거겠죠. 그 분들도.
이게 현실입니다.
저 사범님의 지도자로서 용기있는 행동.
그리고 감정에 휩쓸려서 폭력을 가하는 것이 아니라
사전에 학생들의 부모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의 지도 방침을 알린 점등...
저 사범님은 나름대로 지도자의 의무를 훌륭하게 수행하신 거라고 생각합니다.
2005.08.26 03:36:54 (*.247.93.157)
B매너유저 엘릭님이 말씀하신 양아치 근성이 뼛속까지 박힌 사람은 어른이 되었는데도 저런행동을 하는 사람을 말씀하신 거겠지요
15살 중학생에게 그말을 적용하려면 무리가 따릅니다. 아직 15살밖에 되지않았습니다 15살은 아직 정신적으로 미숙해 세상의 찌든때에 물들수도 있는 나이입니다. 하지만. 15살 이기에 그 찌든때로 쉬운방법으로 없앨수도 있는겁니다.
그러나 저 관장은 무장공비 하나가 숨어있는 산을 포병대의 일제사격으로 날려버렸습니다. 선도하려 시도한것은 좋았으나 폭력적으로 선도하려 했다는것은 잘했다고 할수가 없는것입니다.
15살 중학생에게 그말을 적용하려면 무리가 따릅니다. 아직 15살밖에 되지않았습니다 15살은 아직 정신적으로 미숙해 세상의 찌든때에 물들수도 있는 나이입니다. 하지만. 15살 이기에 그 찌든때로 쉬운방법으로 없앨수도 있는겁니다.
그러나 저 관장은 무장공비 하나가 숨어있는 산을 포병대의 일제사격으로 날려버렸습니다. 선도하려 시도한것은 좋았으나 폭력적으로 선도하려 했다는것은 잘했다고 할수가 없는것입니다.
2005.08.26 03:39:22 (*.100.64.33)
B매너유저// 이전에 제가 이 사이트에서 만난 분과 비슷한 말씀을 하시네요. 그 분도 어떠한 경우에서도
폭력은 정당화 될수 없다고 주장하셔서 저와 설전을 벌이셨죠. 부모가 자식 잘되라고 혼을 내는 것이지
자식 잘못되라고 혼내라는 부모는 없습니다. 그리고 최근 벌어지는 교권붕괴... 학교에서 선생님이 매를
들려고 하면 아 경찰소에 신고해야지 라는 말을 뱉고 그렇다고 그 학생들 말로 선교하려니 왠 개가 짖나
라는 식으로 무시하는데 그럼 이 아이들은 어떻게 선도해야 할까요? 비록 체벌이 가장 최선의 방법이 아닐수는
있으나 체벌또한 하나의 방법으로 봐야하지 않을까요? 그걸 폭력으로 보는 것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15살 중학생이라고 해도... 초등학생이라 해도 요즘 애들 말 안듣습니다. 세상에 찌든 때에 물들수도 있다 하셨는데
그렇다면 더더욱 찌든 때를 조기에 제거해줘야 함이 옳지 않을런지요?
폭력은 정당화 될수 없다고 주장하셔서 저와 설전을 벌이셨죠. 부모가 자식 잘되라고 혼을 내는 것이지
자식 잘못되라고 혼내라는 부모는 없습니다. 그리고 최근 벌어지는 교권붕괴... 학교에서 선생님이 매를
들려고 하면 아 경찰소에 신고해야지 라는 말을 뱉고 그렇다고 그 학생들 말로 선교하려니 왠 개가 짖나
라는 식으로 무시하는데 그럼 이 아이들은 어떻게 선도해야 할까요? 비록 체벌이 가장 최선의 방법이 아닐수는
있으나 체벌또한 하나의 방법으로 봐야하지 않을까요? 그걸 폭력으로 보는 것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15살 중학생이라고 해도... 초등학생이라 해도 요즘 애들 말 안듣습니다. 세상에 찌든 때에 물들수도 있다 하셨는데
그렇다면 더더욱 찌든 때를 조기에 제거해줘야 함이 옳지 않을런지요?
2005.08.26 03:40:10 (*.79.253.17)
엘릭 속된 말로...
예전에 유도하면서 호랑이가 되어 있을 때...
(격투기 쪽 운동하다보면 초기에 이런 시기가 있습니다. 한 1~2년 동안 자신이 격투기를 한다는 점 때문에 호승심이라든가, 또는 쓸때없는 정의감에 불타오르는 시기가요.)
불량아색들 걸리기만 하면 길거리에서 걸레로 만들어 버릴려고 눈에 불을 켜고 돌아다닌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저와는 달리 저 사범님은 충분히 오랫동안 운동을 하신 성숙한 분일테고,
그리고 체벌을 하기 전에 사전에 학생들 부모들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의 지도 방침을 알렸습니다.
예전에 유도하면서 호랑이가 되어 있을 때...
(격투기 쪽 운동하다보면 초기에 이런 시기가 있습니다. 한 1~2년 동안 자신이 격투기를 한다는 점 때문에 호승심이라든가, 또는 쓸때없는 정의감에 불타오르는 시기가요.)
불량아색들 걸리기만 하면 길거리에서 걸레로 만들어 버릴려고 눈에 불을 켜고 돌아다닌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저와는 달리 저 사범님은 충분히 오랫동안 운동을 하신 성숙한 분일테고,
그리고 체벌을 하기 전에 사전에 학생들 부모들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의 지도 방침을 알렸습니다.
2005.08.26 03:48:38 (*.79.253.17)
엘릭 B매너유저// 아니 무슨 이번에 맞은 일로 저 애들이 대인기피증에라도 걸려
평생 사람을 똑바로 쳐다보지도 못하고, 누군가 건드리기라도 하면 주저 앉아 오줌이라도 싼답니까?
그럼, 그냥 못 본척 지나쳐야 옳은 일일까요?
그 사범이란 사람이 1~2 년 운동하고 쓸때없는 정의감에 휩슬려 행동하는 얼간이라면 몰라도
그런게 아니잖습니까.
냉정하고 침착하게 부모에게 사전에 사실을 알렸고요.
부모가 자신이 지도하는 것을 원하지 않을 경우 돌려보내겠다고 하면서요.
평생 사람을 똑바로 쳐다보지도 못하고, 누군가 건드리기라도 하면 주저 앉아 오줌이라도 싼답니까?
그럼, 그냥 못 본척 지나쳐야 옳은 일일까요?
그 사범이란 사람이 1~2 년 운동하고 쓸때없는 정의감에 휩슬려 행동하는 얼간이라면 몰라도
그런게 아니잖습니까.
냉정하고 침착하게 부모에게 사전에 사실을 알렸고요.
부모가 자신이 지도하는 것을 원하지 않을 경우 돌려보내겠다고 하면서요.
2005.08.26 03:49:03 (*.100.64.33)
B매너유저// 윗글에서 "연세가 조금 되시는 선생님들은 학생위에 올라서시고 학생을 이리 저리 뒤흔드시는데 앞으로의 세상은 그러선생님은 원치
않을거같습니다. 학생을 밟고 뒤흔드는것보다는 학생 <선생 이 아닌, 학생 = 선생 으로서 학생과 눈높이를 맞추어 대화를 나누어 줄수있는 선생님
이 필요하다봅니다." 라 하셨는데... 대한민국 교권 무너진지 오랩니다. 수도권은 이미 아작났고요. 지방도 서서히 무너지는 중입니다.
제가 다니던 중,고등학교도 요새 애들 어떠냐고 물어보면 선생님들은 한숨만 쉬시더군요. 교사를 교사로 생각안하는 아이들이 널려버리게 된것이
지금 대한민국 교육의 현실입니다. 너무 과거에 해당했던 얘기들만 하시는군요
않을거같습니다. 학생을 밟고 뒤흔드는것보다는 학생 <선생 이 아닌, 학생 = 선생 으로서 학생과 눈높이를 맞추어 대화를 나누어 줄수있는 선생님
이 필요하다봅니다." 라 하셨는데... 대한민국 교권 무너진지 오랩니다. 수도권은 이미 아작났고요. 지방도 서서히 무너지는 중입니다.
제가 다니던 중,고등학교도 요새 애들 어떠냐고 물어보면 선생님들은 한숨만 쉬시더군요. 교사를 교사로 생각안하는 아이들이 널려버리게 된것이
지금 대한민국 교육의 현실입니다. 너무 과거에 해당했던 얘기들만 하시는군요
2005.08.26 03:49:28 (*.247.93.157)
B매너유저 좋아좋아님 경우가 다르지요.. 부모가 자식 못되라고 때리는 사람이 없습니다.
하지만 설사 부모들에게 먼저 양해를 구했다 하더라도 아이들 본인에게 양해를 구하지 않는한 저 관장이 정당히 아이들을 때릴권리는 없는겁니다.
좋아좋아님이 말씀하신대로 체벌 역시 방법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체벌이 장점만을 가진것이 아니라 단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오히려 역효과가 날수도 있구요.
조기에 찌든때를 제거해줘야 함은 옳지만 아무리 흰옷이 더러워졌다해서 물에 젖게하거나 세제를 뿌리지 않은채 마른옷에 방망이질을 하는것은 오히려 옷을 상하게 할뿐입니다.
그리고 엘릭님 아무리 오랫동안 수도를 하신 분이라 하더라도 이번경우는 자만이나 과시욕이 아니였을까요? 확실히 정도가 심했습니다.
하지만 설사 부모들에게 먼저 양해를 구했다 하더라도 아이들 본인에게 양해를 구하지 않는한 저 관장이 정당히 아이들을 때릴권리는 없는겁니다.
좋아좋아님이 말씀하신대로 체벌 역시 방법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체벌이 장점만을 가진것이 아니라 단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오히려 역효과가 날수도 있구요.
조기에 찌든때를 제거해줘야 함은 옳지만 아무리 흰옷이 더러워졌다해서 물에 젖게하거나 세제를 뿌리지 않은채 마른옷에 방망이질을 하는것은 오히려 옷을 상하게 할뿐입니다.
그리고 엘릭님 아무리 오랫동안 수도를 하신 분이라 하더라도 이번경우는 자만이나 과시욕이 아니였을까요? 확실히 정도가 심했습니다.
2005.08.26 03:53:44 (*.79.253.17)
엘릭 저 사범이란 작자가 저 학생들을 어딘가에 가두고 교화시킨다는 이유로 개패듯이 마구잡이로 팼다면 문제가 있었겠지요.
그러나
저 사범님의 행동...
꽤 냉철하고 침착하셨다고 봅니다.
부모가 자식이 잘못할 때 매를 들 수 있는 것처럼,
지도자도 학생을 바로 잡을 의무가 있습니다.
(선도에도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체벌 역시 선도 방법 중 하나입니다.)
저 아이들이 미성년자이니까 체벌을 했지
사회 나가서 뺀질거리고 사고치고 다니는 날엔 녀석들 인생 흙탕물 뒤집어 쓰는 겁니다.
그러나
저 사범님의 행동...
꽤 냉철하고 침착하셨다고 봅니다.
부모가 자식이 잘못할 때 매를 들 수 있는 것처럼,
지도자도 학생을 바로 잡을 의무가 있습니다.
(선도에도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체벌 역시 선도 방법 중 하나입니다.)
저 아이들이 미성년자이니까 체벌을 했지
사회 나가서 뺀질거리고 사고치고 다니는 날엔 녀석들 인생 흙탕물 뒤집어 쓰는 겁니다.
2005.08.26 03:56:30 (*.79.253.17)
엘릭 모르겠습니다.
체벌이 최종적인 답은 아닐 것이라고 저도 생각하고 있긴 합니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선 그 답으로 가는 방법 중 하나가 아닐까요?
체벌이 최종적인 답은 아닐 것이라고 저도 생각하고 있긴 합니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선 그 답으로 가는 방법 중 하나가 아닐까요?
2005.08.26 04:01:18 (*.100.64.33)
조기에 찌든때를 제거해줘야 함은 옳지만 아무리 흰옷이 더러워졌다해서 물에 젖게하거나 세제를 뿌리지
않은채 마른옷에 방망이질을 하는것은 오히려 옷을 상하게 할뿐입니다. => 너무 체벌에 대해서 극단적이고
부정적으로 보시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체벌 이외의 어떤 다른 대안이 제시되지 않고 그 대안이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는 현실에서 그럼 도대체 어떤식으로 해결하라는 건지 이해가 안가는 군요. 그리고 윗님 말씀대로 애들이니깐
커서 그러지 말라고 패는거지 사회인이었으면 깽판을 치던 말건 주위에서 말리는 사람 없습니다. 친구들이나 가족들아니면
말이죠. 저렇게 선도하는 것도 다 관심이 있고 애정이 있어서 그런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않은채 마른옷에 방망이질을 하는것은 오히려 옷을 상하게 할뿐입니다. => 너무 체벌에 대해서 극단적이고
부정적으로 보시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체벌 이외의 어떤 다른 대안이 제시되지 않고 그 대안이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는 현실에서 그럼 도대체 어떤식으로 해결하라는 건지 이해가 안가는 군요. 그리고 윗님 말씀대로 애들이니깐
커서 그러지 말라고 패는거지 사회인이었으면 깽판을 치던 말건 주위에서 말리는 사람 없습니다. 친구들이나 가족들아니면
말이죠. 저렇게 선도하는 것도 다 관심이 있고 애정이 있어서 그런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2005.08.26 04:01:42 (*.247.93.157)
B매너유저 좋아좋아님 세상을 너무 어둡게만 보시지 마십시오 ^^
시대가 변해도 모든 선생님들의 초심은 아이들을 잘되게 인도하겠다고 하는것입니다.
요새 학생들은 교사를 교사로 보지 않는다고 하셧는데 아이들에게 교사는 어떤 존재여야만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옛날처럼 수업시간에 조금만 떠들어도 종아리에 피나도록 맞아야하는 두려움의 상징인 선생님이여야 할까요 ?
아니면 친구처럼 가깝고 자신들의 고민을 스스럼없이 말하고 언제라도 대화를 나눌수 있는 선생님일까요?
그리고 엘릭님 저역시 체벌은 반대하는 입장은 아닙니다 적당한 체벌은 아이들에게 약이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경우에는 관장이 심했습니다.
시대가 변해도 모든 선생님들의 초심은 아이들을 잘되게 인도하겠다고 하는것입니다.
요새 학생들은 교사를 교사로 보지 않는다고 하셧는데 아이들에게 교사는 어떤 존재여야만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옛날처럼 수업시간에 조금만 떠들어도 종아리에 피나도록 맞아야하는 두려움의 상징인 선생님이여야 할까요 ?
아니면 친구처럼 가깝고 자신들의 고민을 스스럼없이 말하고 언제라도 대화를 나눌수 있는 선생님일까요?
그리고 엘릭님 저역시 체벌은 반대하는 입장은 아닙니다 적당한 체벌은 아이들에게 약이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경우에는 관장이 심했습니다.
2005.08.26 04:12:24 (*.247.93.157)
B매너유저 좋아좋아님 말했듯이 적당한 체벌이 약이된다는것은 알고있습니다. 만약 상황이 아이들에게 자신들의 잘못을 말해주고 약간의 체벌을 가했다면 아이들에게 더욱 큰효과를 볼수도 있고 그걸 행하는분은 요즘 세대에 드문 곧은분이라 생각했을수도 있겠습니다만.. 또 말하지만 이경우는 정도가 심했습니다.
2005.08.26 04:13:31 (*.70.54.7)
![[레벨:7]](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7.gif "포인트:4596point (13%), 레벨:7/30"){kind=icon}
임재현 절대 심하다고 안봅니다 오히려 어른들이 그냥 넘어가니 대가리만 커져서 지들이 왕인줄 알고
안하무인으로 행동한다는게 잘못된것이지요. 우리가 애들에게 바라는게 어려운건가요?
그깟담배 -_- 고3때까지 안피면 죽는답니까? 그거 잘못해서 좀 얻어터졌다고 죽는답니까?
거듭말하지만 맞을짓했고 자신들이 잘못한걸 알기때문에 잘못을 회피하기 위해서 도망간겁니다.
그렇다면 자신의 잘못이 무엇인지에 대해 인지를 하는 나이라는겁니다. 그런데 그 잘못에 대한
회피를 하기 위해 이렇게 기사로 까지 퍼트려 버린 아이들도 괘씸하고 거기에 동조한 기자라는
찌라시도 괘씸합니다. 또 지금 이 관장의 체벌이 심했다는데 글쎄요? 3시간동안 혼냈다는데
세상 어느 인간이 3시간동안 한명도 아니고 몇명의 애를 줘팰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있다면 대려와 보세요 -_- 그건 인간이 아니라 괴물이지요. 오히려 대부분 훈계를 했겠지요.
맞은건 맨처음이고 때릴려고 하는데 계속 도망가서 매를 더욱 벌어버린거지요.
제가 고등학교 시절에 제 친구들을 보면 소위 양아치 깡패라 불리는 애들이 많았습니다.
걔들이 그러더군요. 선생은 자기 이득 챙기기에 급급하고 우리가 이렇게 해도
자기한테 해가 없으면 그냥 가만히 있고 혼내도 형식적이기만 하다. 오히려 좀더
혼날건 혼내주고 그랬으면 자신들이 이렇게까지 되진 않았을거라고 -_-
안하무인으로 행동한다는게 잘못된것이지요. 우리가 애들에게 바라는게 어려운건가요?
그깟담배 -_- 고3때까지 안피면 죽는답니까? 그거 잘못해서 좀 얻어터졌다고 죽는답니까?
거듭말하지만 맞을짓했고 자신들이 잘못한걸 알기때문에 잘못을 회피하기 위해서 도망간겁니다.
그렇다면 자신의 잘못이 무엇인지에 대해 인지를 하는 나이라는겁니다. 그런데 그 잘못에 대한
회피를 하기 위해 이렇게 기사로 까지 퍼트려 버린 아이들도 괘씸하고 거기에 동조한 기자라는
찌라시도 괘씸합니다. 또 지금 이 관장의 체벌이 심했다는데 글쎄요? 3시간동안 혼냈다는데
세상 어느 인간이 3시간동안 한명도 아니고 몇명의 애를 줘팰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있다면 대려와 보세요 -_- 그건 인간이 아니라 괴물이지요. 오히려 대부분 훈계를 했겠지요.
맞은건 맨처음이고 때릴려고 하는데 계속 도망가서 매를 더욱 벌어버린거지요.
제가 고등학교 시절에 제 친구들을 보면 소위 양아치 깡패라 불리는 애들이 많았습니다.
걔들이 그러더군요. 선생은 자기 이득 챙기기에 급급하고 우리가 이렇게 해도
자기한테 해가 없으면 그냥 가만히 있고 혼내도 형식적이기만 하다. 오히려 좀더
혼날건 혼내주고 그랬으면 자신들이 이렇게까지 되진 않았을거라고 -_-
2005.08.26 04:15:24 (*.70.54.7)
임재현 또 저거 멍든거 가지고 난리를 치는데 저정도 멍드는걸로 엄살이나 피다니 어처구니가 없는 것들이군요
생전 안맞고 오냐오냐 키워진놈들도 아니고 말이지요 겨우 저정도 가지고 전치 3주다 뭐다 신고하겠다
뭐다 라니 -_- 나약해 빠져가지고 기사로 냈다는건 아직도 지들이 잘못한걸 인정안하고 복수하겠다는
찌질이 생각으로 기사화 시킨것밖에 더 있겠습니까?
생전 안맞고 오냐오냐 키워진놈들도 아니고 말이지요 겨우 저정도 가지고 전치 3주다 뭐다 신고하겠다
뭐다 라니 -_- 나약해 빠져가지고 기사로 냈다는건 아직도 지들이 잘못한걸 인정안하고 복수하겠다는
찌질이 생각으로 기사화 시킨것밖에 더 있겠습니까?
2005.08.26 04:24:51 (*.247.93.157)
B매너유저 임재현님 매에대해서 체벌에 관해서 너무 관대하시군요 엠파스에 저사진 말고도 다른아이들 사진도 있으니 살펴보시고 말씀해주세요.
정말 저게 심하지 않은것인가요?
임재현님의 생각과는 반대로 저는 사범이란 인간이 15살 애를 이정도까지 조져놀수 있는가? 라는 한탄밖에 안나오네요
솔찍한 내면으로는 아이들이 감금폭행으로 소송을 걸어서 관장님의 잘난 도장 아주 없애버리고 싶을정도입니다.
그깟 담배라 하셧지만 한번 피기 시작하면 끊는것은 매우 힘듭니다. 지금의 우리 아버지들 1~2년 담배 핀분일까요? 아닙니다. 대부분 어렷을때부터 계속 펴오신 분들입니다. 그분들이 좋아서 지금까지 계속 피고계신거까요? 아닙니다 하루에 몇번이고 끊겠다는 다짐을 하시지만 그게 쉽지많은 않습니다. 3살 버릇여든까지 간다고 잘못도니점은 지금 바로 고쳐주어야 한다는것은 정답이지만 체벌로 억지로 두둘겨 팬다는것은 고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은 강철이 아닙니다. 망치로 두두리면 두두릴수록 단단해지는것만은 아닙니다. 오히려 망치질에 깨지기도 하는겁니다.
정말 저게 심하지 않은것인가요?
임재현님의 생각과는 반대로 저는 사범이란 인간이 15살 애를 이정도까지 조져놀수 있는가? 라는 한탄밖에 안나오네요
솔찍한 내면으로는 아이들이 감금폭행으로 소송을 걸어서 관장님의 잘난 도장 아주 없애버리고 싶을정도입니다.
그깟 담배라 하셧지만 한번 피기 시작하면 끊는것은 매우 힘듭니다. 지금의 우리 아버지들 1~2년 담배 핀분일까요? 아닙니다. 대부분 어렷을때부터 계속 펴오신 분들입니다. 그분들이 좋아서 지금까지 계속 피고계신거까요? 아닙니다 하루에 몇번이고 끊겠다는 다짐을 하시지만 그게 쉽지많은 않습니다. 3살 버릇여든까지 간다고 잘못도니점은 지금 바로 고쳐주어야 한다는것은 정답이지만 체벌로 억지로 두둘겨 팬다는것은 고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은 강철이 아닙니다. 망치로 두두리면 두두릴수록 단단해지는것만은 아닙니다. 오히려 망치질에 깨지기도 하는겁니다.
2005.08.26 04:25:08 (*.70.54.7)
임재현 부모가 안되면 다른사람이 나서서 -_- 해도 되는겁니다 그러라고 어른은 있는거지요. 그 부모가 애 교육을 못시키겟다면
다른사람이 나서서 버릇을 고처줄수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ps: -_- 엉덩이 딱 알맞게 패버린거 같더군요. 기술 끝내주시는 분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허벅지란 곳이 연하지만 그만큼 튼튼한곳이고
골반을 피해서 최대한 뼈쪽에 충격이 가지 않도록 때리신거 같더군요. 저정도라면 아파도 비비대면 90%는 일주일정도면 거의 살색으로
변할정도라 생각합니다. 전 만약 제동생이 잘못을 해서 저렇게 되었다면 오히려 잘하셨다고 할겁니다. 내가 아니라도 어른이라는 존재가
너의 잘못을 바로 잡아주기 위해서 처벌을 한것인데 그것이 무엇이 잘못되었냐고 맞기 싫으면 다음부터 그런짓을 안하면 된다라고 말입니다.
다른사람이 나서서 버릇을 고처줄수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ps: -_- 엉덩이 딱 알맞게 패버린거 같더군요. 기술 끝내주시는 분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허벅지란 곳이 연하지만 그만큼 튼튼한곳이고
골반을 피해서 최대한 뼈쪽에 충격이 가지 않도록 때리신거 같더군요. 저정도라면 아파도 비비대면 90%는 일주일정도면 거의 살색으로
변할정도라 생각합니다. 전 만약 제동생이 잘못을 해서 저렇게 되었다면 오히려 잘하셨다고 할겁니다. 내가 아니라도 어른이라는 존재가
너의 잘못을 바로 잡아주기 위해서 처벌을 한것인데 그것이 무엇이 잘못되었냐고 맞기 싫으면 다음부터 그런짓을 안하면 된다라고 말입니다.
2005.08.26 04:28:17 (*.70.54.7)
임재현 B매너유저// 그러니까 말한겁니다. 채벌이 도가 넘어서면 안된다는것 인정합니다. 하지만!
위에도 이야기 했지만 자신이 잘못했다는걸 아는놈들이 그 잘못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도망가고
또 그것을 고치기 위해 대려 와서 혼내려 하는데 오히려 피하는 행동이 잘되었다고 보시나요?
15살이면 이미 알거 다 아는 나이라 생각합니다. 예전처럼 순진한 놈들만 있는게 아니라는겁니다.
언론에서 채벌은 나쁘다 안좋은 거다 라고 하지만 이번에 대해서 만큼은 정말 박수를 처주고 싶습니다.
또 B매너유저님께 여쭤보고 싶군요 님은 길가에서 교복을 입고 담배를 피는 모습을 본다면 어찌 하시겠습니까?
저는 이미 한놈 잡아서 혼내준 경험이 있습니다만...
위에도 이야기 했지만 자신이 잘못했다는걸 아는놈들이 그 잘못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도망가고
또 그것을 고치기 위해 대려 와서 혼내려 하는데 오히려 피하는 행동이 잘되었다고 보시나요?
15살이면 이미 알거 다 아는 나이라 생각합니다. 예전처럼 순진한 놈들만 있는게 아니라는겁니다.
언론에서 채벌은 나쁘다 안좋은 거다 라고 하지만 이번에 대해서 만큼은 정말 박수를 처주고 싶습니다.
또 B매너유저님께 여쭤보고 싶군요 님은 길가에서 교복을 입고 담배를 피는 모습을 본다면 어찌 하시겠습니까?
저는 이미 한놈 잡아서 혼내준 경험이 있습니다만...
2005.08.26 04:30:31 (*.70.54.7)
임재현 제 아버지는 담배 10년간 피시다가 어느날 한순간 끊겠다 라고 하시더니 끊으셨습니다. 하시는말씀이
담배를 끊는건 결단과 정신력과의 싸움이라고 하시더군요. 담배를 봐도 권한다해도 그 유혹을 물리치고
담배를 끊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끊었다라고 하시더군요 아 참고로 저는 담배를 안핍니다.
담배를 끊는건 결단과 정신력과의 싸움이라고 하시더군요. 담배를 봐도 권한다해도 그 유혹을 물리치고
담배를 끊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끊었다라고 하시더군요 아 참고로 저는 담배를 안핍니다.
2005.08.26 04:41:35 (*.247.93.157)
B매너유저 임재현님 정작 본인들이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서 도망갔다 한들 관장에게는 그들을 억지로 붙잡아서 감금폭행으로 바로잡는것 역시 잘한것은 아니라고봅니다.
그리고 만약 제가 임재현님이 말씀하신 상황에 닥치게 되었을경우 일단 그들의 입에문 담배를 뺃어서 땅에다 버리고 발로 밟을 것입니다. 그리고 항상 가지과니는 디카로 그들의 담배를 물고있는 사진을 찍어서 경찰서에 넘기는 방법이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든분들이 임재현님 아버님 같았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분들이 더 많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만약 제가 임재현님이 말씀하신 상황에 닥치게 되었을경우 일단 그들의 입에문 담배를 뺃어서 땅에다 버리고 발로 밟을 것입니다. 그리고 항상 가지과니는 디카로 그들의 담배를 물고있는 사진을 찍어서 경찰서에 넘기는 방법이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든분들이 임재현님 아버님 같았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분들이 더 많은거 같습니다.
2005.08.26 04:45:12 (*.100.64.33)
요새 애들은 도가 지나쳐서 선생님을 아예 친구나 그 이하로 대한다는 점에서 문제가 있죠.
선생님에 대한 기본 예의나 존경심은 가져야 합니다. 권위주의적인 것도 좋지 않지만 스스럼
없는거 또한 문제입니다. 그리고 세상을 비관적으로 안보려고 해도... 주위의 현실이 이런걸
어찌하리옵니까... "솔찍한 내면으로는 아이들이 감금폭행으로 소송을 걸어서" => 이렇게 되면
이제 아예 무서워서 선도고 나발이고 니 멋대로 살라고 내버려 둬야겠네요. 잘못 했다간 감옥갈테니..
어짜피 남인데 내 알바 없지 라고 생각해야하겠군요.
선생님에 대한 기본 예의나 존경심은 가져야 합니다. 권위주의적인 것도 좋지 않지만 스스럼
없는거 또한 문제입니다. 그리고 세상을 비관적으로 안보려고 해도... 주위의 현실이 이런걸
어찌하리옵니까... "솔찍한 내면으로는 아이들이 감금폭행으로 소송을 걸어서" => 이렇게 되면
이제 아예 무서워서 선도고 나발이고 니 멋대로 살라고 내버려 둬야겠네요. 잘못 했다간 감옥갈테니..
어짜피 남인데 내 알바 없지 라고 생각해야하겠군요.
2005.08.26 04:46:24 (*.100.64.33)
게다가 요새 애들은 잘못된 피해자 의식에 사로잡혀 (어른들도 마찬가지지마;;) 자기들 잘못한 것은 생각도 안하고
무조건 자신들이 억울하다고만 주장합니다. 사진만 보고 진실을 판단하려 하지 마세요.
무조건 자신들이 억울하다고만 주장합니다. 사진만 보고 진실을 판단하려 하지 마세요.
2005.08.26 04:46:37 (*.70.54.7)
임재현 경찰서에 넘기신다고 하셨는데...그 정도로는 소용이 없지요. 차라리 학교를 알아내서 그 학교 선생에게 주는것이 더욱
좋은 방법일거라 생각합니다. 아니면 애초에 담배핀놈을 경찰서로 데려가시던가요. 미흡하다는겁니다. 이미 말로서
타이르기에는 너무 늦은게 현실이 아닐까 합니다. 궁극적인 잘못은 어른들이지만 그것을 바로 잡아야 겠다고 인식하는
어른들이 되어서 좀더 좋은 사고관을 아이들이 가지게 된다면 더할것이 없겠지요
좋은 방법일거라 생각합니다. 아니면 애초에 담배핀놈을 경찰서로 데려가시던가요. 미흡하다는겁니다. 이미 말로서
타이르기에는 너무 늦은게 현실이 아닐까 합니다. 궁극적인 잘못은 어른들이지만 그것을 바로 잡아야 겠다고 인식하는
어른들이 되어서 좀더 좋은 사고관을 아이들이 가지게 된다면 더할것이 없겠지요
2005.08.26 04:47:51 (*.70.54.7)
임재현 또 우리나라 법도 잘못되었지요 아이들이 잘못해서 훈계를 하고 몇대 때리면 폭력죄로 잡혀가는 일이 비일비재 하다보니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싶어도 법이 무서워서 또 머릿수로도 딸리고 저것들 때리고 훈계해봐야 나만
복잡해진다고 생각하니...문제가 되는것이지요.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싶어도 법이 무서워서 또 머릿수로도 딸리고 저것들 때리고 훈계해봐야 나만
복잡해진다고 생각하니...문제가 되는것이지요.
2005.08.26 04:50:47 (*.247.93.157)
B매너유저 좋아좋아님 너무 고압적인것과 너무 스스럼 없이 지내는것 모두 장점이 있고 단점이 있습니다. 그 두방법 중에서 적당한 선을 긋는것이 선생님들의 숙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소송을 거는 경우 관장은 아무 법적인 권환도 없는 상태에서 학생들을 체벌했으니 폭행이나 다를바 없습니다. 솔찍히 말해서 일반인이 나서서 선도 하는것은 불이익이 많이 따릅니다 하지만 관장의 경우 자신의 소신대로 행하였으니 그 후의 결과도 자신이 책임져야 하는것은 당연한것입니다.
그리고 소송을 거는 경우 관장은 아무 법적인 권환도 없는 상태에서 학생들을 체벌했으니 폭행이나 다를바 없습니다. 솔찍히 말해서 일반인이 나서서 선도 하는것은 불이익이 많이 따릅니다 하지만 관장의 경우 자신의 소신대로 행하였으니 그 후의 결과도 자신이 책임져야 하는것은 당연한것입니다.
2005.08.26 04:53:14 (*.70.54.7)
임재현 법적인 권한은 따지시면서 우리나라의 근간이 되는 도덕적인것은 왜 따지지 않으시나요?
부모님께 허락을 받고나서 때린겁니다. 그 아이의 부모가 허락했다는데 더이상 무엇이 문제가
되는건가요? 법적 대리인 아니 보호인이 인정한 처사입니다.
또한 아이들은 법을 어겼습니다. 19세 이하는 담배를 피지 말아야 된다. 라는 법을 알고 있고
또 담배곽에도 표시가 되어 있는데 이걸 무시하고 피었다는건 -_- 법을 어긴것입니다.
담배를 판 어른도 문제지만 법이란걸 무시하고 멋대로 행동한 아이들의 죄는 더욱 무겁습니다.
부모님께 허락을 받고나서 때린겁니다. 그 아이의 부모가 허락했다는데 더이상 무엇이 문제가
되는건가요? 법적 대리인 아니 보호인이 인정한 처사입니다.
또한 아이들은 법을 어겼습니다. 19세 이하는 담배를 피지 말아야 된다. 라는 법을 알고 있고
또 담배곽에도 표시가 되어 있는데 이걸 무시하고 피었다는건 -_- 법을 어긴것입니다.
담배를 판 어른도 문제지만 법이란걸 무시하고 멋대로 행동한 아이들의 죄는 더욱 무겁습니다.
2005.08.26 05:06:51 (*.247.93.157)
B매너유저 지금시대에 와서는 우리나라의 유교사상이 오히려 독이되고있음을 아시는지요?
또 부모가 남에게 자식을 때리라 할수있는 권한은 있다고 보십니까?
저는 그럴권한은 없다고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아니지만 캐나다에 유학간 자기아들을 훈계차원에서 종아리를 몇대 때린 부모님이 계셧는데 경찰에 신고당해서 징역을 당하시게 되셧는데 문화의 차이를 겨우겨우 설명해서 많은 벌금을 무신뒤 풀려나시고는 캐나다에선 조롱거리가 되었습니다. 한국인들은 개뿐만 아니라 자기 자식도 팬다고 말입니다.. 저역시 캐나다 방식 징역에 벌금까지 받는 방법을 100% 이해할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처럼 자신의 아이나 자신의 학생을 아무렇지도 않게 패도된다는 생각 역시 이해할수 없습니다. 위에 제가말한 교육자의 모습처럼 체벌과 체벌하지않고 선도하는것은 서로 장단점이 있습니다. 우리는 거기에서 적당한 선을 그어야 하구요
또 부모가 남에게 자식을 때리라 할수있는 권한은 있다고 보십니까?
저는 그럴권한은 없다고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아니지만 캐나다에 유학간 자기아들을 훈계차원에서 종아리를 몇대 때린 부모님이 계셧는데 경찰에 신고당해서 징역을 당하시게 되셧는데 문화의 차이를 겨우겨우 설명해서 많은 벌금을 무신뒤 풀려나시고는 캐나다에선 조롱거리가 되었습니다. 한국인들은 개뿐만 아니라 자기 자식도 팬다고 말입니다.. 저역시 캐나다 방식 징역에 벌금까지 받는 방법을 100% 이해할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처럼 자신의 아이나 자신의 학생을 아무렇지도 않게 패도된다는 생각 역시 이해할수 없습니다. 위에 제가말한 교육자의 모습처럼 체벌과 체벌하지않고 선도하는것은 서로 장단점이 있습니다. 우리는 거기에서 적당한 선을 그어야 하구요
2005.08.26 05:09:04 (*.100.64.33)
요새 선을 긋는 것은 학생들이지 선생님이 아닙니다. 학생이 선생님을 선생님으로 보지 않고
막 대하는것을 선생님이 선을 긋는다고 해서 될일인가요? 선생님이 수업중에 말 안들어서
혼내려고 하면 " 어 때리실려고요? 때려봐요. 교육청에 신고해야지" 이렇게 나오거나
식사시간 때 식당에서 선생님들이 먼저 밥먹으면 " 아 선생들도 줄서서 먹지?" 이런식으로
말해데는 개념없는 인간들이 넘쳐나는게 우리나라 교육의 현실인데 스스럼 없이 대하는 것에
무엇의 장점이 있다는 겁니까? 막말로 선생이 학생 친굽니까? 연장자이시고 교육자이시니 만큼
학생 스스로 지킬껀 지켜야 되고 이것을 어길시에 선도하는 것이 교육자인데 지금 우리나라는
그게 안되지 않습니까? 선도가 전혀 안되서 학생들은 갈수록 거칠고 막나가는데 어째서 학생들을
자꾸 비호하시는 거죠?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싶어도 법이 무서워서 또 머릿수로도
딸리고 저것들 때리고 훈계해봐야 나만 복잡해진다고" 라고 생각하는게 보편화 되어가는 지금 전 두렵습니다.
이 나라가 어떻게 될것인지 말입니다.
막 대하는것을 선생님이 선을 긋는다고 해서 될일인가요? 선생님이 수업중에 말 안들어서
혼내려고 하면 " 어 때리실려고요? 때려봐요. 교육청에 신고해야지" 이렇게 나오거나
식사시간 때 식당에서 선생님들이 먼저 밥먹으면 " 아 선생들도 줄서서 먹지?" 이런식으로
말해데는 개념없는 인간들이 넘쳐나는게 우리나라 교육의 현실인데 스스럼 없이 대하는 것에
무엇의 장점이 있다는 겁니까? 막말로 선생이 학생 친굽니까? 연장자이시고 교육자이시니 만큼
학생 스스로 지킬껀 지켜야 되고 이것을 어길시에 선도하는 것이 교육자인데 지금 우리나라는
그게 안되지 않습니까? 선도가 전혀 안되서 학생들은 갈수록 거칠고 막나가는데 어째서 학생들을
자꾸 비호하시는 거죠?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싶어도 법이 무서워서 또 머릿수로도
딸리고 저것들 때리고 훈계해봐야 나만 복잡해진다고" 라고 생각하는게 보편화 되어가는 지금 전 두렵습니다.
이 나라가 어떻게 될것인지 말입니다.
2005.08.26 05:11:41 (*.100.64.33)
유교사상이 독이 되는 부분도 인정합니다만 그렇다면 서양의 개인주의는 독이 아니라 생각하시니까?
서양인들이 쾌활하고 잘 놀고 호쾌한 부분도 있지만 개인적인 면으로 들어가면 얼마나 이기적이고
자신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지는 알고 계십니까? 요새 우리나라를 비롯한 많은 동양국가들의
사람들이 개인주의로 가는 것이 저는 안타깝습니다. 개인만 생각하는 이기주의적 인간이 될테니까요.
서양인들이 쾌활하고 잘 놀고 호쾌한 부분도 있지만 개인적인 면으로 들어가면 얼마나 이기적이고
자신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지는 알고 계십니까? 요새 우리나라를 비롯한 많은 동양국가들의
사람들이 개인주의로 가는 것이 저는 안타깝습니다. 개인만 생각하는 이기주의적 인간이 될테니까요.
2005.08.26 05:13:22 (*.70.54.7)
임재현 -_-; 누가 무조건 때리라고 했나요? 이야기의 본질을 이해해주세요 말로 안되면 때릴수 밖에 없다는것이고
말로 할만한 상황이 지났다는겁니다. 도망갔습니다. 자신의 잘못을 알기 때문에 도망을 가버렸습니다.
그럼 이 아이들을 그냥 무시하고 혼내지 않으면 또 피겠네요? 그럼 이아들은 도대체 누가 혼냅니까?
한명이 열손을 당할수는 없다지만 최소한 한명이 한손을 당할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_-
그리고 유교사상이 독이 되는부분 있습니다. 지독한 권위주의와 나이를 먹은사람에게는 찍소리도 못해야된다는건
잘못된것입니다. 그러나 조금 바꿔서 이야기해볼가요? 우리나라에서 아이들이 담배를 피다 걸리면 어떻게 되나요?
보통 몇대 맞고 끝납니다. 하지만 외국의 경우는요? 어떤나라는 담배가 마약으로 분류되어 절대 금지인 곳도 있습니다.
그런나라나 혹은 미성년자는 담배를 피지 못한다 라는 나라는 어떤가요? 제가 알고 있는 외국의 벌중에는 군대에서
훈련을 시키는것과 아니면 학교도 못가고 우라나라의 소년원같은 곳에 보내집니다. 아시겠나요? 외국은 그 처벌이
강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런게 안되기때문에 어른들의 역량에 아이들을 맡기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말로 할만한 상황이 지났다는겁니다. 도망갔습니다. 자신의 잘못을 알기 때문에 도망을 가버렸습니다.
그럼 이 아이들을 그냥 무시하고 혼내지 않으면 또 피겠네요? 그럼 이아들은 도대체 누가 혼냅니까?
한명이 열손을 당할수는 없다지만 최소한 한명이 한손을 당할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_-
그리고 유교사상이 독이 되는부분 있습니다. 지독한 권위주의와 나이를 먹은사람에게는 찍소리도 못해야된다는건
잘못된것입니다. 그러나 조금 바꿔서 이야기해볼가요? 우리나라에서 아이들이 담배를 피다 걸리면 어떻게 되나요?
보통 몇대 맞고 끝납니다. 하지만 외국의 경우는요? 어떤나라는 담배가 마약으로 분류되어 절대 금지인 곳도 있습니다.
그런나라나 혹은 미성년자는 담배를 피지 못한다 라는 나라는 어떤가요? 제가 알고 있는 외국의 벌중에는 군대에서
훈련을 시키는것과 아니면 학교도 못가고 우라나라의 소년원같은 곳에 보내집니다. 아시겠나요? 외국은 그 처벌이
강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런게 안되기때문에 어른들의 역량에 아이들을 맡기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2005.08.26 05:16:31 (*.236.230.130)
독일은 부모가 상습적으로 때리거나 아이가 말을 않들으면 아이를 시설에 보낸다네요
우리도 독일처럼 룰을정하고 어기면 시설에 보내버리는게 좋겠습니다
상처야 가족 모두 받을수도있겠지만 무슨상관입니까?
사회는 정화되는데
우리도 독일처럼 룰을정하고 어기면 시설에 보내버리는게 좋겠습니다
상처야 가족 모두 받을수도있겠지만 무슨상관입니까?
사회는 정화되는데
2005.08.26 05:19:28 (*.70.54.7)
임재현 또 부모가 남에게 자식을 혼내주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게 안되다면 남에게 배움을 가르처 달라고 하지도 말아야지요 -_-
선생이란 직업은 학생들에게 지식을 심어주고 탈선에 빠지지 않도록 이끄는겁니다. 선생의 역할중엔 학생을 혼내는것이
분명히 들어가 있습니다! 부모가 다른이에게 자식을 맡기어서 그아이가 잘되길 바라는것이고 그것이 안된다고 한다면
그아이는 부모에게 법적 사회적 물질적인 모든 것을 포기하고 집을 나와 혼자서 살아야만 그 말이 맞는겁니다.
그 아이의 보호자는 다름아닌 부모입니다 -_-
선생이란 직업은 학생들에게 지식을 심어주고 탈선에 빠지지 않도록 이끄는겁니다. 선생의 역할중엔 학생을 혼내는것이
분명히 들어가 있습니다! 부모가 다른이에게 자식을 맡기어서 그아이가 잘되길 바라는것이고 그것이 안된다고 한다면
그아이는 부모에게 법적 사회적 물질적인 모든 것을 포기하고 집을 나와 혼자서 살아야만 그 말이 맞는겁니다.
그 아이의 보호자는 다름아닌 부모입니다 -_-
2005.08.26 05:19:41 (*.247.93.157)
B매너유저 때리는 것만으로 학생들을 처벌할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봉사활동이나 부모님 소환 내신감정 등등 선생님의 무기는 많습니다.
그리고 급식실에서 선생님들이 새치기하는것 역시 잘못된 것이라 생각하구요.
실제로 제가 학교다닐때 몇몇의 생각을 가지고 계신 선생님들은 줄서는 동안 저희와 이야기를 나누고 같이 식사를 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선생님은 친구는 아닙니다 연장자이고 교육자 이시지만 저는 친구처럼 아이들에게 좀더 친구처럼 친밀한 선생님일수록 좋은 선생님이다 라는 생각합니다.
저는 그들을 비호하는것이 어른들이 너무 폭력적으로 아이들을 대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서입니다.
그리고 훈계만해봐야 나만 복잡해진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으나 그럼 미국이나 유럽등 거의 체벌이 없는 선진국에서는 아이들 교육을 어떻게 시킬까요?
그리고 급식실에서 선생님들이 새치기하는것 역시 잘못된 것이라 생각하구요.
실제로 제가 학교다닐때 몇몇의 생각을 가지고 계신 선생님들은 줄서는 동안 저희와 이야기를 나누고 같이 식사를 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선생님은 친구는 아닙니다 연장자이고 교육자 이시지만 저는 친구처럼 아이들에게 좀더 친구처럼 친밀한 선생님일수록 좋은 선생님이다 라는 생각합니다.
저는 그들을 비호하는것이 어른들이 너무 폭력적으로 아이들을 대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서입니다.
그리고 훈계만해봐야 나만 복잡해진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으나 그럼 미국이나 유럽등 거의 체벌이 없는 선진국에서는 아이들 교육을 어떻게 시킬까요?
2005.08.26 05:21:58 (*.247.93.157)
B매너유저 임재현님 선생의 역할중엔 학생을 혼내는것이 들어가있는것은 맞는말이지만. 무작정 체벌을해서 혼내는 역활까지 가지고 있을까요?
2005.08.26 05:28:24 (*.70.54.7)
임재현 -_- 저 아이들이 잘못도 없는대 때렸나요? 거듭이야기 하지만 저 아이들은 먼저 혼날짓을 한겁니다.
이유없이 때린게 아니란 겁니다. 미국이나 유럽등 거의 채벌이 없는 선진국에서는 아디들 교육을 어떻게 시킬까요?
라고 하셨는데 -_- 거기에 대해 한마디 하지요. 미국? 마약에 찌들고 한학교에서 아이들의 성행위가 거의 대부분 이루어졌습니다.
유럽? 청소년들이 관강객들 물건 가지고 도망치는 일이 비일비재 합니다. 선진국이라고 다 좋은게 아닙니다. -_-
좀더 현실을 보고 이야기 해주세요. 저역시 님같은 생각을 가졌지만 이미 우리나라의 현단계는 말로서 타이를 단계를
뛰어 넘어버렸습니다. 친구처럼 친한선생님? 좋지요 저역시 그런 선생님이 있었습니다. -_- 하지만 위에 좋아좋아님이
하신말처럼 선생을 우습게 보는 실정입니다. 물론 촌지니 뭐니 선생들도 본분을 망각하였기에 우습게 보는 이유가 있겠지만
그 이전에 아이들은 이미 선생을 우습게 봅니다. 수업시간에 성적인 농담도 서슴치 않는놈이 있는가 하면 어느 선생님말을
무시하고 수업중에 나가버리는 놈들도 있고 선생님들이 오히려 울면서 나가는 일도 있습니다. 아시겠나요? 조금더
현실을 보고 이야기 해주세요.
이유없이 때린게 아니란 겁니다. 미국이나 유럽등 거의 채벌이 없는 선진국에서는 아디들 교육을 어떻게 시킬까요?
라고 하셨는데 -_- 거기에 대해 한마디 하지요. 미국? 마약에 찌들고 한학교에서 아이들의 성행위가 거의 대부분 이루어졌습니다.
유럽? 청소년들이 관강객들 물건 가지고 도망치는 일이 비일비재 합니다. 선진국이라고 다 좋은게 아닙니다. -_-
좀더 현실을 보고 이야기 해주세요. 저역시 님같은 생각을 가졌지만 이미 우리나라의 현단계는 말로서 타이를 단계를
뛰어 넘어버렸습니다. 친구처럼 친한선생님? 좋지요 저역시 그런 선생님이 있었습니다. -_- 하지만 위에 좋아좋아님이
하신말처럼 선생을 우습게 보는 실정입니다. 물론 촌지니 뭐니 선생들도 본분을 망각하였기에 우습게 보는 이유가 있겠지만
그 이전에 아이들은 이미 선생을 우습게 봅니다. 수업시간에 성적인 농담도 서슴치 않는놈이 있는가 하면 어느 선생님말을
무시하고 수업중에 나가버리는 놈들도 있고 선생님들이 오히려 울면서 나가는 일도 있습니다. 아시겠나요? 조금더
현실을 보고 이야기 해주세요.
2005.08.26 05:30:00 (*.70.54.7)
임재현 저는 분명히 설명을 했습니다 이유가 있어서 때렸고 그 이유를 설명했고요 그런데 무작정이라니요 제글 좀더 읽고 글을 써주세요
2005.08.26 05:41:31 (*.101.105.41)
![[레벨:4]](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4.gif "포인트:1674point (28%), 레벨:4/30"){kind=icon}
자두 저게 그렇게 사람 죽이도록 팰 만한 이유가 되나요? 사진보고 좀 충격먹었습니다.
두 분은 저렇게 맞는 애들이 정신도 얼마나 다치는지 잘 모르시는 것 같군요. 적절한 체벌이 무엇인지 가늠할 수 없기 때문에 저는 체벌 자체는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체벌을 인정한다고 해도 저건 너무 심했네요.
두 분은 저렇게 맞는 애들이 정신도 얼마나 다치는지 잘 모르시는 것 같군요. 적절한 체벌이 무엇인지 가늠할 수 없기 때문에 저는 체벌 자체는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체벌을 인정한다고 해도 저건 너무 심했네요.
2005.08.26 05:50:59 (*.247.93.157)
B매너유저 정말 막무가네시네요 잘못해서 때렸다 하면 이세상에 폭행사건은 단 한건도 없다봅니다.
더이상은 토론하는건 시간낭비로 보구요 마지막으로 요약해서 말하겠습니다.
임재현님이 하신말을 요약하자면 말로서 설명할 단계를 뛰어넘었다 안들으면 폭력을 사용해서라도 갱생시켜야한다. 라고 말씀하셧는데
폭력을 써서라도 자신의 생각을 행하는것 아주 나쁜것이라고는 안하겠습니다. 하지만 저의 입장은 처음에 제가 말한바와 같이 폭력은 답이 아니라는겁니다. 저 관장은 과한폭력으로라도 자신의 입장을 관철시켰습니다. 하지만 폭력은 불법이고 권장하지 못하는 방법입니다. 관장이 자신만의 생각을 가지고 자신의 생각대로 행하였으니 자신이 한일에 대한 리스크는 정당하다 라는 것입니다.
더이상은 토론하는건 시간낭비로 보구요 마지막으로 요약해서 말하겠습니다.
임재현님이 하신말을 요약하자면 말로서 설명할 단계를 뛰어넘었다 안들으면 폭력을 사용해서라도 갱생시켜야한다. 라고 말씀하셧는데
폭력을 써서라도 자신의 생각을 행하는것 아주 나쁜것이라고는 안하겠습니다. 하지만 저의 입장은 처음에 제가 말한바와 같이 폭력은 답이 아니라는겁니다. 저 관장은 과한폭력으로라도 자신의 입장을 관철시켰습니다. 하지만 폭력은 불법이고 권장하지 못하는 방법입니다. 관장이 자신만의 생각을 가지고 자신의 생각대로 행하였으니 자신이 한일에 대한 리스크는 정당하다 라는 것입니다.
![[레벨:5]](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5.gif "포인트:3038point (79%), 레벨:5/30"){kind=icon}
카나에
2005.08.26 07:47:11 (*.196.39.181)
B매너유저//사진을 보면 얼마나 신경써서 매를 들었는지 알 수가 있군요.
저런 식으로 멍이 들었다는 것은 충격이 깊숙히 들어가지 않고 겉에만 머물게 때렸다는 겁니다.
무슨 감식을 하자는 얘기는 아닙니다. 마음을 담아 때린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 학생들이 그 마음을 좀 알아주었으면 좋겠구요.
폭력과 매를 구분할 수 있게 되면 아이들도 한단계 성숙해질 겁니다.
미국에서 우리나라처럼 길거리에서 말 안듣는 아이 볼기 때리면 바로 신고 들어가고 징역 살고 아이는 사회복지사가 데려가죠. 이런 걸 보면 한편으로는 폭력과 매를 구분할 줄 모르고 자란 아이들이 지금의 미국을 만들었다는(조금 오버해서) 생각도 들고는 합니다. 폭력에 대한 정당성을 정치가와 미디어가 부여해주는 대로 받아들이는 사회는 하나도 안부럽습니다.
B매너유저 님께서는 폭력 혹은 매라는 방법 자체를 부정하시는 건 아니시죠. 하지만 이 건에 대해서는 폭력으로 마음을 굳히셨군요. 그 부분은 그대로 인정합니다. 하지만 저의 판단은 위에 적은 대로이며 그 또한 님께서 인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건의 경우는 개개인의 판단과 의견이 있겠지만, 그 개별 의견에 대해 반박하거나 할 필요는 없는 문제라고 봅니다. 판단 근거 자체가 일반적이라기 보다는 개별적이라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저런 식으로 멍이 들었다는 것은 충격이 깊숙히 들어가지 않고 겉에만 머물게 때렸다는 겁니다.
무슨 감식을 하자는 얘기는 아닙니다. 마음을 담아 때린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 학생들이 그 마음을 좀 알아주었으면 좋겠구요.
폭력과 매를 구분할 수 있게 되면 아이들도 한단계 성숙해질 겁니다.
미국에서 우리나라처럼 길거리에서 말 안듣는 아이 볼기 때리면 바로 신고 들어가고 징역 살고 아이는 사회복지사가 데려가죠. 이런 걸 보면 한편으로는 폭력과 매를 구분할 줄 모르고 자란 아이들이 지금의 미국을 만들었다는(조금 오버해서) 생각도 들고는 합니다. 폭력에 대한 정당성을 정치가와 미디어가 부여해주는 대로 받아들이는 사회는 하나도 안부럽습니다.
B매너유저 님께서는 폭력 혹은 매라는 방법 자체를 부정하시는 건 아니시죠. 하지만 이 건에 대해서는 폭력으로 마음을 굳히셨군요. 그 부분은 그대로 인정합니다. 하지만 저의 판단은 위에 적은 대로이며 그 또한 님께서 인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건의 경우는 개개인의 판단과 의견이 있겠지만, 그 개별 의견에 대해 반박하거나 할 필요는 없는 문제라고 봅니다. 판단 근거 자체가 일반적이라기 보다는 개별적이라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2005.08.26 07:50:41 (*.151.149.197)
여기 논쟁의 문제점은 당사자의 입장의 배제되어있는것같군요
체벌이라는 문제하에서 말이죠
아무리 선도적이고 교육적인 차원에서 체벌을 가했다해도 당사자가 그렇게 못느끼면 소용없는 짓이죠..
요즘 기성세대나 20대 30대분 저도 포함 어렸을때 많이 맞아봤을것입니다.. 그때 당시의 기분을 생각해보는게 좋겠군요.. 지금와서 보니 그때 맞은게 좋았다라는 생각보다.. 정말 그때의 기분 말이죠
체벌이라는 문제하에서 말이죠
아무리 선도적이고 교육적인 차원에서 체벌을 가했다해도 당사자가 그렇게 못느끼면 소용없는 짓이죠..
요즘 기성세대나 20대 30대분 저도 포함 어렸을때 많이 맞아봤을것입니다.. 그때 당시의 기분을 생각해보는게 좋겠군요.. 지금와서 보니 그때 맞은게 좋았다라는 생각보다.. 정말 그때의 기분 말이죠
2005.08.26 07:51:33 (*.125.254.220)
일단 멍이 저정도 든거면 별거 아니군요 -_-
저역시 학교다닐때 개념없는짓을 조금 했었다가 선생님께 신나게 맞은적이 있습니다.
피부가 터져서 피가 흐를정도로 맞았는데, 약좀 바르고하니 금방 괜찮아지더군요.
오히려 '이렇게까지 맞을정도로 내가 잘못했구나' 하고 반성할 수 있었습니다.
저정도로 멍들어도 아프기야 아프지만 몇일 지나면 괜찮아져요.
인간이 무슨 조그만 애완동물인줄 아십니까?
게다가 저렇게 맞으면 무슨 심리적인 피해라도 올거라고 생각하시나본데,
겨우 저렇게맞고 심리적인 충격먹고 대인기피증생기는 녀석이면
실연당해도, 사업실패해도, 하다못해 부모님께 야단 지대로 먹어도 충격먹고 대인기피증 생길겁니다.
그리고 B매너유저님, 요즘 학교 안가보셨죠?
정말로 안때리고 선교가 될줄아십니까?
만화마냥 선생님이 반짝반짝하는 눈물흘리며 애들을 설교하면 다 똑바로 가는줄 아십니까?
안패는 선생은 굴러다니는 개똥만큼도 취급안하던건 10년전에도 똑같았습니다.
오히려 지금은 애들 못패다보니 문제가 더더욱 심각해졌죠.
당장 제가 다니던 학교는 애들 무섭게 때리기로 유명했는데,
그래서 학교주변에서 별다른 폭력사건이나 절도사건등이 많이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헌데 학부모회인지 뭔지에서 애들 못때리게 하는바람에
요즘에는 학교주변에서 애들 사고 많이친다더군요.
당장 나가셔서 담배피는 애들에게 눈물뚝뚝 흘리며 담배는 나쁘다고 해보시죠?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 수준이 아니라 숫제 폭행당하실지도 모릅니다.
책상머리에 앉아서 생각하는것과 실전은 다릅니다.
괜히 베테랑이라는 말이 있고, 구인란에도 경력자우대라는 말이 나오는게 아니죠.
저역시 학교다닐때 개념없는짓을 조금 했었다가 선생님께 신나게 맞은적이 있습니다.
피부가 터져서 피가 흐를정도로 맞았는데, 약좀 바르고하니 금방 괜찮아지더군요.
오히려 '이렇게까지 맞을정도로 내가 잘못했구나' 하고 반성할 수 있었습니다.
저정도로 멍들어도 아프기야 아프지만 몇일 지나면 괜찮아져요.
인간이 무슨 조그만 애완동물인줄 아십니까?
게다가 저렇게 맞으면 무슨 심리적인 피해라도 올거라고 생각하시나본데,
겨우 저렇게맞고 심리적인 충격먹고 대인기피증생기는 녀석이면
실연당해도, 사업실패해도, 하다못해 부모님께 야단 지대로 먹어도 충격먹고 대인기피증 생길겁니다.
그리고 B매너유저님, 요즘 학교 안가보셨죠?
정말로 안때리고 선교가 될줄아십니까?
만화마냥 선생님이 반짝반짝하는 눈물흘리며 애들을 설교하면 다 똑바로 가는줄 아십니까?
안패는 선생은 굴러다니는 개똥만큼도 취급안하던건 10년전에도 똑같았습니다.
오히려 지금은 애들 못패다보니 문제가 더더욱 심각해졌죠.
당장 제가 다니던 학교는 애들 무섭게 때리기로 유명했는데,
그래서 학교주변에서 별다른 폭력사건이나 절도사건등이 많이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헌데 학부모회인지 뭔지에서 애들 못때리게 하는바람에
요즘에는 학교주변에서 애들 사고 많이친다더군요.
당장 나가셔서 담배피는 애들에게 눈물뚝뚝 흘리며 담배는 나쁘다고 해보시죠?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 수준이 아니라 숫제 폭행당하실지도 모릅니다.
책상머리에 앉아서 생각하는것과 실전은 다릅니다.
괜히 베테랑이라는 말이 있고, 구인란에도 경력자우대라는 말이 나오는게 아니죠.
2005.08.26 07:55:50 (*.125.254.220)
그리고 제가 운이 좋았던건지도 모르겠지만,
자기 기분 나쁘다고 애를 패는 선생님은 단 한사람도 만나지 못했습니다.
그렇다보니 맞으면 '아, 내가 잘못했구나' 라고 생각하게되었죠.
자기 기분 나쁘다고 애를 패는 선생님은 단 한사람도 만나지 못했습니다.
그렇다보니 맞으면 '아, 내가 잘못했구나' 라고 생각하게되었죠.
2005.08.26 09:20:29 (*.199.132.55)
울 나라 교육에 문제는 지금 서양에 그것을 따라하고 있지만 문제는 현실적으로 볼때 한 학급당 학생이 너무 많아서
결국에 교사 한분이 통제해야 하는 아이들이 너무 많은데 있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한학급이 60명 정도 될때 어쩔 수 없이 강압적인 방법이 사용되었던 거구요.
지금도 별로 나아진건 없죠.
제 생각에는 한명의 교사가 책임지고 지도할 학생수가 대폭 줄기 전에는 B 매너님 께서 말씀하시는
그런 교육은 아직 좀 시기상조가 아닐까 합니다.
어느정도의 처벌은 지금에 교육환경에선 필요하다고 봅니다.
결국에 교사 한분이 통제해야 하는 아이들이 너무 많은데 있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한학급이 60명 정도 될때 어쩔 수 없이 강압적인 방법이 사용되었던 거구요.
지금도 별로 나아진건 없죠.
제 생각에는 한명의 교사가 책임지고 지도할 학생수가 대폭 줄기 전에는 B 매너님 께서 말씀하시는
그런 교육은 아직 좀 시기상조가 아닐까 합니다.
어느정도의 처벌은 지금에 교육환경에선 필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