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글에도 올라왔던, 다음 구글인수설에 혹해서 주식 시작했습니다.
지난주에 주변에서 얘기를 듣고 솔깃해서
아는 동생에게 얘기하니 그 친구가 이런건 배팅 해볼만하다며 듣자마자 붓길래
저도 따라서 50주만 넣었습니다. (지난주 132,500원에 샀어요..)
이것참.. 심장이 쫄깃쫄깃.. 하네요..;;
다들 이맛에 시작하시는건가요?.. ;;
뭐.. 본격적으로 할 생각은 없고, 단타 매매로 한번씩 해볼까 하는데요
같이 하는 동생말이 다들 그렇게 시작한다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그 친구와 함께 한배를 타고 나니 전우애가 샘쏟더군요 ㅎ;;
아참 이게 아니라... 주식하실땐, 주변사람들의 말을 듣지 말고 일관성있게 하세요!! 저얼때!!! 저얼때!! 남의 말 듣고 휘둘리지 마세요.
이왕 자신의 의지로 시작하신거면... 남에게 맡기지 말고 자기가 맞다고 하는것들을 하시고... 나중에 단타로 하실땐... 손해보는것을 무서워 하지마시고, 때론 손절매도 과감히 하셔야 해요!
자신이 가지고 있는 돈의 일부중에... 그냥.. 술값으로 휙 버릴 수 있거나..
어디가서 어이쿠 지갑을 잃어버렸네 하고... 쉽게.. 잊을수 있는 정도의 .. 량만 .. 하시기를....
단타 매매가 재밌긴한대. 단 단타는 돈에 미련이 없을때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