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에 한두번 쓰는건 몰라도.. 별로 일듯한 느낌이..

노트북보다 더 이동성이 좋은 아이패르를 옆에 두고 .. 서브모니터로 사용을 한다는게......

장시간 .. 사용을 합니다 라는 상황이라면... 차라리 그돈으로 20만원 초반 짜리 LED 모니터 같은걸 하나 사두는게 더....

매번 .. 놓았다가 어플 실행하고... 메인컴에서도.. 무언가 실행해둬야 할꺼고...

조금.. 아닌거 같은 느낌이..

어플이야 터치 2번이면 바로 실행되고 메인컴은 드라이버만 설치하면 끝 레알 편해여 ㅡ0ㅡ;;

저도 좀 비효율적인것 같은데요... 그냥 저렇게도 된다라는 점에서 재밌기는 한데 실사용하기엔 무리도 있을 것 같고 기기 자체도 모니터용으로 나온게 아니다보니...

듀얼모니터가 항상 필요하진 않지만 가끔가끔은 필요할 때 유용하게 쓰일만한 어플일 것 같네요-

저에게는 패드 뽐뿌까지 오게 하는 영상이네요;

저거 한다고 아이패드를 못들고 다니는것도 아닌데

아이패드가 서브모니터 구실을 해주면 서브니터 살돈 아끼는거 아닐까요?

근데 좀 느린거같은데 역시 네트워크 통해서 하는거라 그런가요

글세요 지금 제가 저걸로 아프리나카 곰tv 보면서 하는데 별 이상한걸 못느끼겠음 ㅎㄷㄷ

데스크탑만 있는 유저는 옆에 두고 작업하면서 동영상전용으로 돌리기에 편할것 같네요. 뭐 미니모니터가 더 싸긴 하지만 모니터는 단독개체로는 쓰질 못하니..

...

가끔 문서작성할때 보조 모니터 용도로 쓰기 좋습니다.

어차피 쓸때만 잠깐 꽂아서 쓰는 정도이고 그 절차가 복잡한것도 아니라 생각만큼 번거롭지 않아요.

사실 동영상전용으로는 air video라는 걸출한 어플이 있지요. 굳이 display link로 동영상 보조로 사용하진 않아요.

유료중에 crazy remote나 splash top 같은 원격 어플도 상당히 좋아요.

아이패드 2를 갖고 있다면 최고의 어플중 하나일거 같은데요...

저기다 롤 공략을 띄워두고 전체화면으로..

비슷한 어플중에 에어디스플레이가 있는데 장단점이 있더군요.

디스플레이링크도 원래 유료였다가 영국왕가 결혼식을 기념해서 (응?) 무료로...

저같은경우 회사컴에 깔아놓고... 수정사항 있을때 스티커메모에 적어둔거 아이패드쪽으로 옮겨서 부사수한테 들고가서 허세부리려했는데...

회사에서 디스플레이링크가 작동을 안해요! ㅠㅠ 아마 내부네트웍 보안문제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