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로운 점은 그라비티는 지난 2월 나스닥에,

겅호온라인은 지난 3월 일본 오사카증권거래소 시장에 각각 상장했는데,

겅호온라인이 오히려 그라비티의 11배에 달하는 시가총액을 인정 받았다는 것이다.

지난 4월 기준으로 그라비티는 시가총액 2천500여억원을,

겅호온라인은 2조8천여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그 이후 그라비티 주가가 계속 하락했다는 점에서, 두 회사의 격차는 더욱 벌어졌다.



개발사라면 모름지기 개발만 열심히 해야한다는 지론을 가진 저로서는 잘 이해가 안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