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당시 월급을 쳐박아버릴 곳이 생겨서 불발로 끝났었죠. ...그나저나 그거 2년도 더 된 이야기 같은데 어찌 기억하고 계십니까;;;;;;;;
2007.05.01 01:23:37 (*.62.31.91)
후니즈
아...스트라이다 아직도 기억하는..군대때문에 지르지 못했던..크흑!!
스트라이다를 기억하는 2人
2007.05.01 12:33:17 (*.108.98.115)
리슈리플
서브바이크로 스트라이다나 다혼을 고려하는 3人
2007.05.02 02:36:15 (*.172.82.34)
[星]
전 그때 샀었고, 바보녀석님은 그때 사신다고 축하한다고 댓글 다셨던게 기억나서요.^^
근데 뭐... 스트라이다의 고질적인 삐꺽거림과 의외로 무거운 무게(10.2였나..) 그리고 잦은 발령으로 그닦 탈 기회가 없어서 팔아버렸죠..
뭣보다 집이 산 중턱이라 근처에서 탈만한 대가 없다는게 가장 큰 이유였음..내리막과 오르막 밖에 없다보니 --;
제가 만약 미니벨로 다시 산다면... 음 그럴 돈으로 PMP 하나사서 지하철과 버스연계를 하며 영화나 볼 듯...
2007.05.02 08:04:21 (*.153.247.219)
리슈리플
폴딩은 어떤지모르겠는데.. 10kg대면 가벼운건뎅;; 다른 미니벨로들은 더 가벼운게 있나보네요;
2007.05.02 23:14:36 (*.136.214.168)
바보녀석
제껀 기본 13.5kg에 이거저거 달아서 이미 15kg에 육박... 음음 ;;
2007.05.03 00:06:02 (*.172.82.34)
[星]
리슈리플 // 1년 뒤에 헨디바이크 샵에 갔다가 울 나라엔 수입 안되지만 미국에서 시판중인 특수 금속으로 만든 미니벨로를 보여주시더군요.
주인꺼라 파는용은 아니라고 해서 한번만 타보고 싶다고 예기하고 탔었는데... 뭐 접히고 그런건 아니지만, 크기는 적당하고, 무게는 무려 k-2소총과 맞먹는 정도밖에 안되더군요..6.5였나 6이었나..
넘 가벼워서 가격을 물어보니까 그때당시 150~190만이라고 들었던거같은데... 쩝.. 그거보니까 다른거 살 맘이 안나서 생각을 접었었음..
혹 제가 말하는게 뭔지 아시는 분 있나요? 상당히 가볍고 기어는 없는, 은색에 가까운 색이었습니다.
2007.05.03 11:17:38 (*.108.98.115)
리슈리플
버디 예기하시는것 같네요..... 버디 무게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마는...
대충 생각나는게 버디밖에 없는데... 버디가 한 100만원 넘죠... 가벼운가 아닌가는 잘 몰겠는데...
아마 가벼울듯하네요.. 가볍지도 않은 폴딩이 100만원이 넘을리가 없으니....
2007.05.03 11:19:27 (*.108.98.115)
리슈리플
버디 말고도 다혼것중에 비싼것도 있지마는.. 잘 모르겠네요.. MTB입문한지 얼마안되서 MTB도 잘 모르는데...
미니벨로느 더욱 오리무중
2007.05.03 23:56:00 (*.172.82.34)
[星]
리슈리플 // 버디는 아니에요^^ 버디도 살까 생각했었는데 스트라이다보다 4,5키로나 더 나간다는 말을 듣고(의외였음) 논외시켰죠..
제가 말했던 그 자전거는 폴딩은 아니랍니다.. 접히는 부분도 없고 축소되는 부분은 오로지 안장뿐.. 나중에 한번 찾아가서 물어봐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