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E섭 업데이트하면서 신규유저가 영입이 안되면 기존유저가 썩은물처럼 고여있게된다 식의 발언을 해서 공분을 샀었더랬죠.
참고로 유저들 사이에서는 데브캣 2대 마이너스의 손으로 취급받고 있습니다.
나머지 한명은 인모시기 팀장.;
2011.05.18 22:23:38 (*.138.56.120)
게임초보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이 마치 데브캣에서 일해 보신 분들 처럼 내집에 불난 것 처럼 말씀해 주시네요.
이 게임은 플레이어와 개발팀과의 관계가 그렇게 한 울타리안 같은 관계인가요?
2011.05.18 23:16:54 (*.201.111.117)
미피
자기가 하는 게임 누가 만들었는지 관심가지는 건 지극히 정상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만;
2011.05.18 23:40:11 (*.185.5.252)
문화충격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로서 서비스에 대해 말도 못하나요
소비자로서 자기가 이용하는 서비스가 안좋아질거라 생각하고 야단법석 떠는건
"내집에 불난것" 맞습니다
소비자로서 지불하는 대가에 맞게 요구를 해서 그걸 1부터10까지 다들어 달라는것도 아니고 귀기울이고 개선좀 해달라는건 하지도 않죠
오히려 자기들 배 불리게 해주는 소비자를 호갱으로 아는데 말도 못하나요
기업 대빵이 못나고 밉보이고 하면 주식총회에서 갈아 치울수라도 있지 이건 뭐
2011.05.18 23:41:00 (*.116.254.83)
시온
데브캣은 디렉터가 바뀌면 항상 공지를 해왔고 그에 따라 게임의 변화도 차이가 있었죠.
자기가 하는 게임이 어떻게 변할지 관심가지는건 당연한거 아니겠습니까.
2011.05.18 23:47:48 (*.86.27.242)
령의아이
고인물 드립하면서 유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기여코 XE섭을 열어서 마영전을 이분화
초반에는 유저가 늘어서 좀 쏠쏠했다는 얘기도 있었지만 지금도 XE섭은 new가 붙어있는 망섭
유저 입장에서는 한군데 모아도 부족할 유저를 나눠버렸으니 고인물 유저들은 부글부글.
2011.05.18 23:51:57 (*.65.15.232)
에디오스
마영전 지금해도 상당히 재밌습니다........ 만,
재수없는 운영덕에 저를 포함한 주변의 대다수가 접어버린 걸 생각해본다면, 회사측에서도 욕먹어야 정상 아닌가요?
특히 제가 제일 짜증났던건
매 업데이트때마다 추가될 장비의 재료가 될 물품들에 대한 정보를 지인등을 통해 미리 알고나서
치밀한 사재기를 통해 수십 수백배의 이득을 본 뒤 현금으로 신나게 팔아쳐먹고 도망가버렸다는 장사꾼의 행방이 궁금하군요.
거기에 정보를 제공한 내부자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