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이 실수한것없이 연습한대로 잘보고 왔습니다.

제작년 대학가요제 예선때는 노래 이상하게 불러서 완전 개좌절했었던-_-

안좋은 추억이 있었는데...

뭐 결과가 어찌되던간에 잘본것 같아서 기분이 좋긴하군요 ㅎㅎ


제가 예선때 부른 노래는

델리스파이스의 '고백' 이라는 노래를 통기타로 연주하면서 불렀었습니다.

심사위원이 노래 제목이 뭐냐고 물어보더군요 ㅋ

한곡 더 시키길래 브로콜리너마저의 '보편적인노래'를 이어서 불렀습니다.

일단 선곡면에서는 남들이 안하는걸 해서 그런지 플러스요인이 될것 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기타메고 온 사람도 거의 없었고.. 뭐 그렇군요.

이제 결과를 기다려봐야겠네요...ㅋ




ps.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임재범의 노래들 -_-;;
     복도에서 춤연습하는 여중생들 (어이 이건 노래오디션이라구-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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