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잘쓰다가

외출하고 갔다와서 저녁에 컴퓨터 켜니깐..

본체에 반응이 없더라구요 -_-;;


작년 9월에 비슷한 증상이 있어서 파워교체했는데;

수리점에 들고가보니 메인보드가 나간거 같다고 해서 맡겨두고왔습니다.;;

메인보드는 구입한지 3년정도 된건데... 이렇게 세상을 떠나는군요...;

CPU도 3년전꺼라서 요즘 좋은 메인보드는 못달고

컴터 새로 살돈도 없어서 일단 메인보드만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하아 이렇게 되면 윈도우 새로 깔고...

프로그램들 죄다 새로 설치해야하는데 앞이 깜깜하군요..

지난번에도 포맷후 프로그램 깐다고 꼬박 삼일을 보낸거 같은데..

토할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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