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오그리마에서 잉여잉여하고 있다가

쓰랄형의 대사 몇 줄과 함께

용사냥꾼 재집결의 외침을 받았을 때의 그 설렘과 웅장함은 아직도 가끔씩 떠오르네요.


참 와우는 뭔가 그런 감동적인 추억이 많은 겜인듯.

호드는 약간 Waaagh스런 감동을 주는 퀘스트가 많다고 한다면

얼라는 약간 감성적인 퀘가 많은듯.
데피아즈단이나, 그늘숲의 이제는 이름도 기억나지않는 해골몹퀘,   설리였나 하는 다리에서 죽은 드워프 퀘 등등


또 워크3의 캠패인에서 내용이 이어져서 영웅들을 실제로 보면서 스토리의 주인공이 되는 느낌이 좋은듯



...는 와빠인증이군요



I believe in intuitions and inspirations...I sometimes FEEL that I am right. I do not KNOW that I am. -Einste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