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 가서 냉장고를 보며 잉여잉여 하다가 핫식스가 1+1 행사를 하더군요 +_+

마침 레임에서 본 글도 있고 하니까 얼른사서 알바하는 곳으로 갔습니다.

너무 피곤하기에 다 마셔버렸습니다.


30분 후


몸이 불덩이가 되었습니다.

셔츠 한 장만 걸치고 있었고 문을 열어 두었는데도(새벽은 아직 쌀쌀^^)미친듯이 열이 올라가는겁니다


학교 자판기에도 핫식스를 팔고 있었는데 '밤의 열매 과라나'라는 문구가 생각나더군요

"아..씨.. 비x그라 같은거 아냐?" 속으로 중얼중얼...

2시간 정도 열로 시달리다가 사그라졌네요




과다 복용은 좋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