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마지막날이라 후기는 별의미 없지만..

3시쯤에 용산 아이파크몰 8층에 도착해서 대기표를 받는데 직원이 어떻게 왔냐고 묻더군요.

"유심..." 까지만 말했는데 유심사러 오셨군요. 라더니 미리작성하시라며 용지를 내밀더군요.

대충봐도 거기 앉아있는 사람의 90%가량이 셰어링 유심을 신청하러온 사람이더이다..

한 20분정도 기다리니 순서오더군요. 오래 기다리진 않았습니다.

신청서를 보고 직원이 오늘까지 무제한으로 받고있습니다를 필두로..앞으로 당신은 올인원 55요금제 와 이 서비스의 유심을 유지하지 않을경우 얄짤없이 무제한 특혜가 없어진다는 말을 강조에강조하더군요.

Sk가 이를가는듯..

어쨋거나 일반유심4개. 마이크로 유심1개 구입해왔습니다. 아이패드나 갤텝등의 기기를 구입할 의사가 있기때문에 마이크로 유심을 하나 끼웠는데..괜히 그랬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반유심사서 잘라도 되는 구조더군요..-ㅅ-;;

지금 사용중인 가게 인터넷을 해지하면 위약금 크리니까..일단 일시정지 걸어두고 집에서 쓰는 인터넷 일년뒤에 약정 끝나면 옴겨 써야겠습니다..ㅎㅎ

그나저나..와이브로 모뎀 구하는게 문제네요..-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