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이 해병대에 입대한다고 해서 호감도가 상승하고 있는 이마당에.

시크릿가든의 종영일이 하루하루 다가옴에, 결말을 게시판에 미리 적어두고 싶어졌습니다.

점집이나 한번 차려보려구요.



전. 길라임 유령설까지는 아니지만... 허구설을 지지합니다.

그러한 고로..


제주도에서 어떤 사고를 당해 길라임이 비명을 지르고 병원에 실려가서

혼수상태에서 꾼 꿈? 이 지금까지의 스토리 일꺼라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몇번이나 비명을 질렀는데. 길라임이 모르고 있는 씬이 나오는데 이게 복선이 아니고선

여러번 이런 내용이 거론되는 이유를 모르겠더라구요.


그러니 모르고 있는 사람이 꿈의 주체가 되어야 겠죠.

파리의 연인처럼 또 공허한 메시지가 되어버리는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