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저리 방 정리하다보니 조금씩 나오고 있네요

대부분이 코엑스에서 월드페스티벌 당시 서울까지 상경-_-해서 구입해온 물건들이긴 하지만..


... 이제는 이름도 생각 안나는 연금술사 도시를 배경으로한 남 크루세이더의 대빵 큰 브로마이드에
시간나면 맞춰봐야지.. 하면서 뜯지도 못한 천피스짜리 직소퍼즐..
노비스 쿠션에다가

각종 대형 쇼핑백들
참.. 검정고시 준비하면서 틈틈히 서빙알바해서 모은 돈으로 이것저것 많이 구입하긴 했었네요

그때 좋은 형님 누님분들 많이 만났었는데 지금은 다들 어떻게 지내고 계실라나 모르겠습니다

집-학원-알바 밖에 없던 생활에서 유일한 커뮤니케이션이였다보니 그 시절이 오래 기억에 남을것 같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