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에 링크된 영상만 봐도 국자를 인자로 적당히 바꾼 듯한게

마치 황우석 사태의 포토샵드립급으로 티가 나고, 사실 단군조선

이전에 고대 국가의 형태를 띤 나라가 있었다는 것도 썩 틀린 말

같지 않고.


그리고 그 때의 역사 중 일부가 소위 말하는 환빠라는 사람들이

주장하는 것과 일치하는 점도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은 드는데,


그래도 좀 이건 솔직히 아니잖앜ㅋㅋ 싶은 것들은 무리가 있다고 봄.




사실 가끔은 환빠라는 사람들이 한반도의 지능적 안티는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음. 저만 해도 미친 환빠들만 없었다면 오히려 그런

한반도 고대역사에 대해 좀더 긍정적인 생각을 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오히려 그런 사람들 때문에 더 허무맹랑한 것으로 취급 받는 게 아닐까 함.




방금 든 생각인데, 어떤이의 주장을 허무맹랑하게 만들기 가장 좋은 방법은

오히려 그 사람의 주장을 두둔하면서 더 부풀리고 떠벌려서 사람들로부터

외면받게 만드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